장난감 육아의 비밀

정윤경 외 1명 지음 | 예담Friend 펴냄

장난감 육아의 비밀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VS 망치는 물건)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000원 10% 12,6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2.10

페이지

292쪽

상세 정보

아이의 장난감과 물건을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33가지’와 ‘아이를 망치는 물건 3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어느 집에나 흔히 있는 보자기나 끈, 줄이 아이를 크게 키우는 장난감이 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지금껏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칭찬 스티커나 색칠공부 책이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물건이라는 사실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이 책에 의하면 아이의 폭력성을 부추길 것만 같았던 장난감 칼은 오히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위생상의 문제로 꺼려졌던 모래 놀이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창의력과 표현력, 문제해결력, 수학적 사고력까지 키우는 만점짜리 놀잇감이다.

반면 집집마다 꽂혀 있을 전집 세트는 부모의 만족감만 높여줄 뿐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고, 유치원에서도 많이 하는 색칠공부 책은 정해진 틀 안에서 완성된 그림을 보고 색칠하게끔 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창의성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이처럼 각 장난감마다 그것이 왜 좋은지와 나쁜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좋은 장난감은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피해야 할 장난감은 대체법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책스타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스타

@chaekstar

  • 책스타님의 해오와 사라 1 게시물 이미지
제주 우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소녀 '해오'와 인어 '사라'가 만난다. 생김새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상처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연대해가는 과정은 강한 울림을 준다.

여성 서사를 중심에 둔 이 이야기는 '인어공주'라는 익숙한 신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며, 소외된 존재들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무엇보다도 해오의 내면에서 솟구치는 감정의 파도들이 너무나도 현실적이라, 읽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졌다.

바다의 깊이만큼이나 깊은 감정선, 슬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이야기다. 이 책은 판타지를 넘어 살아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해오와 사라 1

송송이 지음
클 펴냄

읽었어요
2분 전
0
주진숙님의 프로필 이미지

주진숙

@j274870

  • 주진숙님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
📚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앨릭스 채 저자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여행을떠난집오리더키 #앨릭스채 #동화 #힐링동화 #집오리 #이벤트당첨도서 #신간 #신작도서 #어른들을위한동화 #신작동화 #동화책 #책리뷰 #책추천 #도서협찬 #도서리뷰 #도서추천 #북오션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

앨릭스 채 지음
북오션 펴냄

2시간 전
0
태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태수

@xotnpjs

  • 태수님의 왜 일하는가 게시물 이미지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지은이), 김윤경 (옮긴이) 지음
다산북스 펴냄

3시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아이의 장난감과 물건을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33가지’와 ‘아이를 망치는 물건 3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어느 집에나 흔히 있는 보자기나 끈, 줄이 아이를 크게 키우는 장난감이 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지금껏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칭찬 스티커나 색칠공부 책이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물건이라는 사실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이 책에 의하면 아이의 폭력성을 부추길 것만 같았던 장난감 칼은 오히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위생상의 문제로 꺼려졌던 모래 놀이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창의력과 표현력, 문제해결력, 수학적 사고력까지 키우는 만점짜리 놀잇감이다.

반면 집집마다 꽂혀 있을 전집 세트는 부모의 만족감만 높여줄 뿐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고, 유치원에서도 많이 하는 색칠공부 책은 정해진 틀 안에서 완성된 그림을 보고 색칠하게끔 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창의성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이처럼 각 장난감마다 그것이 왜 좋은지와 나쁜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좋은 장난감은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피해야 할 장난감은 대체법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내 아이의 곁을 지키는 가장 오래되고 가까운 친구,
‘장난감 육아’의 비밀을 밝힌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보았을 것이다. ‘내 아이에게 어떤 장난감을 사줘야 할까?’ ‘저 장난감이 과연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될까?’ ‘아이가 졸라서 사줬지만 혹시 해를 끼치는 물건은 아닐까?’
「생방송 부모」, 「마더쇼크」 등 EBS 교육프로그램에서 수많은 부모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는 아동심리 전문가 정윤경 교수와 열혈 엄마이자 자녀교육서 전문 저자인 김윤정 작가는 부모와 아이의 소통을 돕는 가까운 매개체이자,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아이의 ‘장난감’과 ‘물건’에 주목했다. 그리고 아이의 몸과 마음을 키워주는 장난감과 물건도 많지만, 해를 끼치는 장난감과 물건도 아이 주변에서 흔히 발견되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했다.
예담friend에서 출간된 『장난감 육아의 비밀』은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장난감과 물건을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과 ‘아이를 망치는 물건’ 두 범주로 나누어 부모가 아이의 장난감과 물건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현명하게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1부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33’에서는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모래,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명쾌한 대안 보드게임, 관찰력을 높여주는 루페 등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꼭 필요한 장난감과 물건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려준다. 2부 ‘아이를 망치는 물건 33’에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두는 색칠공부 책, 단순 암기 훈련 도구 플래시 카드, 디지털 피로의 주범 동요 CD 등 아이에게 득이 될 줄 알았던 장난감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를 골라 그 이유를 짚어주고 대처법과 올바른 활용법을 제시한다. 또한 권말 특별 부록에서는 아이의 기질과 유형에 따라 물건 고르는 요령을 정리해,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맞춤 장난감을 알려준다.
그동안 많은 육아서들이 ‘언어’로 인한 소통에 초점을 맞춰 부모들을 안내해왔기에 ‘장난감 육아’라는 개념이 낯설게 다가올 수도 있다. 그러나 장난감이야말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곁을 지키는 가장 오래되고 가까운 친구이다. 따라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장난감과 물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올바로 활용한다면, 마치 놀이하듯 부모와 아이 모두 즐겁게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육아 타이밍’은 장난감으로 결정된다!
아이는 기기 시작하면서부터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돌이 지나 스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지면 그 호기심이 폭발한다. 이 시기부터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물건을 통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발달 단계에 맞춰 새로운 사물을 접하게 하고, 새로운 자극을 받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육아는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적합한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아이마다 발달 속도와 기질이 다르기 때문에 부모들은 늘 우리 아이를 너무 늦되게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너무 서둘러 키우느라 스트레스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노심초사한다.
이 ‘육아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일등공신이 바로 아이의 장난감이다. 아이가 특정 장난감에 유독 호기심을 보이는 경우, 다른 아이보다 조금 빠르게 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경우, 혹은 다른 아이보다 조금 더 길게 그 장난감에만 애착을 보이는 경우 등을 미루어 아이의 기질과 발달 속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난감 육아의 비밀』은 아이마다 속도가 다름을 인지하고, 해당 장난감과 물건에 사용 가능한 연령을 표기하지 않았다. 그 대신 66가지 장난감과 물건 모두에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제시하여 내 아이에게 적합한 타이밍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장난감 육아의 비밀』을 통해 내 아이가 늦거나 빠른 것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부모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색칠공부 책은 버리고, 장난감 칼을 쥐어줘라!

『장난감 육아의 비밀』은 아이의 장난감과 물건을 ‘아이를 크게 키우는 물건 33가지’와 ‘아이를 망치는 물건 33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어느 집에나 흔히 있는 보자기나 끈, 줄이 아이를 크게 키우는 장난감이 된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지금껏 좋은 장난감이라고 생각했던 칭찬 스티커나 색칠공부 책이 아이에게 해를 끼치는 물건이라는 사실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준다.
이 책에 의하면 아이의 폭력성을 부추길 것만 같았던 장난감 칼은 오히려 아이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위생상의 문제로 꺼려졌던 모래 놀이는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창의력과 표현력, 문제해결력, 수학적 사고력까지 키우는 만점짜리 놀잇감이다. 반면 집집마다 꽂혀 있을 전집 세트는 부모의 만족감만 높여줄 뿐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고, 유치원에서도 많이 하는 색칠공부 책은 정해진 틀 안에서 완성된 그림을 보고 색칠하게끔 시키기 때문에 아이의 창의성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장난감 육아의 비밀』은 이처럼 각 장난감마다 그것이 왜 좋은지와 나쁜지를 상세히 설명하고, 좋은 장난감은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피해야 할 장난감은 대체법과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물건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장난감만을 고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남의 집 거실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게 된 점도 때로는 현명한 육아에 걸림돌이 되고는 한다. 『장난감 육아의 비밀』은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이 혼란스러운 부모들에게 언제, 어떤 물건이, 어떻게 내 아이에게 필요한지 판단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다른 누구의 의견도 아닌 부모 자신이 내 아이를 관찰하고 가장 적합한 것을 찾아내어 그 쓰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