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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이동원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13,000 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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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쪽 | 2014-05-23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억원 고료 2014년 제10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이 책은 군대에서도 뜨겁게 살고 싶었던 군인과, 그의 자살 이유를 추적하는 동기 관심사병이 경험한 삶의 온도에 관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BR> <BR> 그들 모두 ‘너는 뜨겁든지 차갑든지 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너를 토해낼 것이다’ 하는 성경의 말을 현실의 실존적 차원에서 체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뜨겁게 살고 싶었으나 차갑게 존재할 수밖에 없었던, 너무도 살고 싶었으나 차라리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들의 고립된 운명이 정보가 아닌 성찰, 독백이 아닌 사건으로 치밀하게 형상화된 소설이다. <BR> <BR> 한일월드컵과 16대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2002년, 탄약고 야간 근무를 서고 있던 이필립 상병 앞에 의문의 남자가 나타나 자신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남은 군 생활을 편히 지내게 해주겠다고 한다. 그 제안이란 그와 같은 시기에 국군광주통합병원에 입원했던 한 친구의 자살 사건을 조사하라는 것. <BR> <BR> 전후방 육해공군뿐 아니라 해병대에 특전사, 베일에 싸인 정보부대 출신까지 모여드는 곳, 병원이기 이전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성과 시스템을 가진 그곳을 내부 사람들은 광통이라 불렀다. 이필립은 그곳으로 돌아가 살고 싶어 했던 한 친구의 죽음 뒤에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조사한다. 하지만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연쇄적인 자살 사건이 벌어지고, 그것이 그의 친구가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연결되어 있음이 서서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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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살고 싶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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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동원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처음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건 열여덟, 하지만 대학에선 경제학을 전공했다. 가고 싶었던 길과는 전혀 다른 길 위에서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 군에 입대, 첫날밤에 불침번을 서며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제대 후 2004년부터 영상작가원에서 시나리오를 배웠고, 그 후로 영화와 만화 시나리오를 써왔다. 2011년에 ‘소설을 쓰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고 2013년 청소년 소설 《수다쟁이 조가 말했다》(문학동네)를 출간했다. 2014년에는 “폐쇄적이고 특수한 상황 속에서 궁극적으로 인간 선악의 실체를 탐구해나가는” 도스토옙스키적 소설 《살고 싶다》(나무옆의자)로 제10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완벽한 인생》은 그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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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미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0달 전
죽고싶다가 아니라 살고싶다. 이야기는 무겁지 않다. 주인공필립의 차분한 말투, 행동, 생각은 모든 상황을 다 해결 해 줄 것 같다. 군대내의 단체생활에서 부적응자로 여겨져 암울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 필립이지만 그는 버텨내고 제대하고 더 멋진 사회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군대내에서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라 군대생활을 모르면 어렵다 생각하겠지만 티비에서 보는 군대이미지를 가지고 읽어도 어렵지 않다. 군대근처도 가보지 않은 나도 이미지가 잘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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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나는 군대에 갔다 오진 않았지만 대한민국의 20대 초중반의 청년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불안전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 진심으로 걱정된다 모든 청년들에게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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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Mi Lisa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배우 이보영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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