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탐정사무소 5/완결

박하민 지음 | 로담 펴냄

경성탐정사무소 5/완결 (박하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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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7.3.29

페이지

552쪽

상세 정보

박하민 장편소설. 덫에 걸린 해경은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당하고, 소화는 그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숨겨진 진실은 모두 드러나고 해경을 둘러싼 모든 이들은 절대악에 대항해 반격을 시작한다. "내가 널 구할 거야." 천망회회, 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하지만 결코 악인을 놓치지 않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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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하나 하나가 잘 짜여진 느낌이었다. 장르 소설임에도 꽤 진지하게 몰두해 읽었던 기억이 난다.

메인은 남녀 주인공 두 사람이겠으나 나는 이야기의 배경이라던지, 곁에 등장하는 사람들에도 눈이 많이 갔다. 나라를 잃은 황족 '환'이라던가, 그의 일본인 교수 '구니히사' 같은.

사건 자체에서 대단한 생동감이 느껴진다기보다 그 짜임새나 흐름이 재미있었다. 작가가 꽤 고심해 캐릭터를 구성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경성에 대한 묘사도 꽤 흥미로웠다. 그러나 무엇보다 읽는 재미를 주었던 것은 조심스럽게, 천천히 다가가는 관계였다. 관계를 맺음에 있어 점점 쉽지 않아지는 신뢰와 배려가 보여서.

경성탐정사무소 5/완결

박하민 지음
로담 펴냄

2017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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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박하민 장편소설. 덫에 걸린 해경은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당하고, 소화는 그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숨겨진 진실은 모두 드러나고 해경을 둘러싼 모든 이들은 절대악에 대항해 반격을 시작한다. "내가 널 구할 거야." 천망회회, 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하지만 결코 악인을 놓치지 않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출판사 책 소개

덫에 걸린 해경은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당하고,
소화는 그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위험 속으로 뛰어든다.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숨겨진 진실은 모두 드러나고
해경을 둘러싼 모든 이들은 절대악에 대항해 반격을 시작한다.

"내가 널 구할 거야."

천망회회(天網恢恢),
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하지만 결코 악인을 놓치지 않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절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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