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퍼피

김진수 지음 | 이담북스 펴냄

올 어바웃 퍼피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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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3.8.2

페이지

158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강아지 #반려견 #반려동물

상세 정보

처음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초보애견인들을 위한 강아지 돌보기 가이드

퇴근해서 집에 왔을 때 하얀 털뭉치가 꼬리 치며 달려와 안긴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이 한 명 더 생기는 것.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도 될까?

강아지는 침대 맡에 가만 올려놓는 인형이 아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에 앞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준비다. 강아지가 조금 아파도, 말썽을 피워도, 말을 듣지 않아도 사랑으로 키워낼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확신이 생겼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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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 왔을 때 하얀 털뭉치가 꼬리 치며 달려와 안긴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이 한 명 더 생기는 것.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도 될까?

강아지는 침대 맡에 가만 올려놓는 인형이 아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에 앞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준비다. 강아지가 조금 아파도, 말썽을 피워도, 말을 듣지 않아도 사랑으로 키워낼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확신이 생겼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 보자.

출판사 책 소개

강아지는 대충 키워도 된다? NO!
나의 소중한 가족, 이제 제대로 알고 키우자!


퇴근해서 집에 왔을 때 하얀 털뭉치가 꼬리 치며 달려와 안긴다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이 한 명 더 생기는 것. 그런데 아무 준비 없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도 될까? 강아지는 침대 맡에 가만 올려놓는 인형이 아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에 앞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준비다. 강아지가 조금 아파도, 말썽을 피워도, 말을 듣지 않아도 사랑으로 키워낼 자신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그리고 확신이 생겼다면 이제 이 책을 펼쳐 보자.

어떤 강아지가 나와 어울릴까?
입양은 어디서 해야 믿을 만할까?
어떤 물건들이 필요할까?


강아지와의 설레는 첫 만남을 하기에 앞서 여러 물음들이 머릿속을 가득 메운다. 강아지 품종마다 습성도, 성격도 다 다르기 때문에 입양 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좋다. 입양 전에는 어떤 물건들을 준비해야 하며, 입양할 때는 무얼 확인해야 하는지 10개 항목으로 구성한 책 속 체크리스트는 깜빡 놓칠 수 있는 부분들까지 꼼꼼히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다른 강아지들은 얌전히 산책도 잘하고 말도 잘 듣는데
왜 이 녀석만 말썽꾸러기인 거야!

버럭! 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자. 나는 과연 얌전하고 말 잘 듣는 사람일까? 반려동물은 신기하리만치 주인을 쏙 빼닮는다.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책은 그간 우리가 궁금해 했던 문제들에 속 시원한 해답을 준다. 신생아는 강아지와 같은 곳에 있으면 안 되는 것인지, 유기견을 입양할 땐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하는지, 여름에는 강아지도 털을 빡빡 밀어줘야 시원해 하는지 등 강아지를 키우며 한번쯤은 느꼈을 궁금증이 깨끗이 해결된다.

똑똑한 강아지 만들기!
훈련은 ‘우리 강아지와 나누는 더 깊은 대화’다

저자는 훈련 전 준비물로 먹이+장난감+칭찬 3종 세트를 추천한다. 우연이라도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3종 세트 보상을 줌으로써 좋은 행동을 반복하게 만들라는 것! 그 행동을 포착하기 위해 오롯이 기다리며 하루 종일 강아지를 지켜볼 견주의 모습을 떠올리면 귀엽기까지 하다. 이외에도 잘못된 행동을 할 때 그 벌로 몰래 소리가 나는 캔을 던져 깜짝 놀라게 해주는 등 훈련법 하나하나가 강아지와 함께하는 장난이나 놀이처럼 쉽고 편하다.

흔히 봐 왔지만 원인은 몰랐던 강아지의 묘한 행동들
여기 이 강아지, 왜 이러는 걸까요?

몸에 물이 조금만 닿아도 파르르하며 도망치던 일, 남들처럼 산책 한번 해보자고 목줄을 채웠는데 꼼짝 않고 버티고 앉아 난감했던 일, 집만 비웠다 하면 여기저기 물어뜯고 난장판을 만드는 일, 똥을 먹고, 사람만 보면 짖고, 공격하고……. 시도 때도 없이 보이는 민망한 행동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애견인들이 꽤 많이 있다. 정말 남의 일이 아니다. 미련해서, 애정결핍이어서, 성격이 안 좋아서라고 막연히 치부했던 강아지의 이상행동들을 낱낱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알려준다. ‘우리 강아지가 달라졌어요!’를 외치는 그날까지, 강아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계속 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말 강아지를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금 몸이 약하고, 조금 말썽을 피우고, 조금 똑똑하지 못한 게 무슨 문제가 될까? 강아지에 대한 이해와 훈련은 물론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강아지를 가족으로서 소중히 여기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그래야 비로소 우리는 강아지와 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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