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비즈니스 테크닉

미키 다케노부 지음 | 물병자리 펴냄

손정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비즈니스 테크닉 (최악의 상황을 제2의 전성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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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17

페이지

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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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必死則生,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의 각오로 뛰는 손정의의 업무 스타일을 소개하는 책으로, 핵심포인트만 집중력 있게 다룬다. 또한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지금의 최고경영자에 이른 손정의의 업무기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젊은 비즈니스맨부터 최고 CEO에 이르기까지 불황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돌파구를 위한 강력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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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복숭아 꽃잎이 흩날리는 그 시절!
📚우리 모두의 첫사랑 이야기!
📚김재희 저자 <신작로>!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인연!<신작로> 는 산골 복숭아 마을에서 시작된 소녀 소년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가 발전되면서, 흩어지는 청춘의 아슬아슬한 순간을 다양한 시선으로 묘사한 작품으로, 새로 지은 길 신작로를 사랑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아가는 소년의 모습에는 서툴지만 진심이 담겨 있다. 이 작품은 복고 감성의 향기 속에서 흐르는 첫사랑의 설렘과 성장의 아픔, 그리고 재회의 떨림을 그린 작품으로, 누구나 가슴 속에 간직해 온 '첫사랑' 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이 작품은 1980~9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년이 사랑과 성장,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는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시대와 세대의 변화를 관통하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도시와 시골, 자유와 억압,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1980~90년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은 복숭아꽃, 리코더 소리, 여름비 등 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깨우는 작품이다. 첫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 위에 시대의 질감을 덧입혀, 개인의 서정과 사회적 배경을 담아냈다. 성장의 아픔과 청춘의 불안, 그리고 다시 사랑하고 싶은 인간의 본성을 아주 섬세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잃어버린 첫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을 그리워하게 하는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세대의 정서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작품이다.

🌺1980~90년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도자마을의 소년과 전학생 소녀의 이야기 중심으로 전개가 된다. 복숭아꽃 흩날리던 길 위에서 시작된 첫사랑, 그리고 세월이 흘러 다시 마주하는 인연에 대해 다루는 이 작품은 첫사랑의 기억, 청춘의 아련함,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감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 표지처럼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당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세밀하게 그려내어 향수를 일으킨다. 첫사랑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자가 원래 추리소설가인데, 로맨스로 장르를 확장시켜 작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청춘의 설렘과 이별, 그리고 만남에 관한 청춘소설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오르게 하고,잊힌 길 위에서 다시 만나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작품으로, 부모 세대의 첫사랑 이야기를 세대 간 연결시켜주는 작품이다. 또한, 단순한 로맨스 소설이 아니라, 기억과 풍경, 사람과 길이 얽힌 삶의 서사를 그려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첫사랑의 기억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는 이 작품은 깊은 감정을 느끼게 하고, 추억을 불러일으켜 몰입도가 있는 작품이다.

🌺길 위에서 다시 만나는 삶과 사랑의 이야기!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오는 레트로 로맨스 소설로, 첫사랑의 기억, 청춘의 아련함 그리고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다시 마주하는 인연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자신의 청춘과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여, 향수와 감정적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첫사랑의 감정과 인연의 힘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나에게도 저런 기억이 있었지 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 혹은 아직 닿지 못한 어떤 감정의 흔적을 마주하게 한다. 마지막까지 읽은 후에도 마음 속에 기억하고 있는 복숭아꽃 핀 길을 떠오르게 하는 작품으로 우리가 한때 걸어온 청춘의 길을 떠오르게 하는 향수 같은 작품이다. 사건 대신 감정을 추적하고 단서 대신 기억의 파편을 따라가고, 인간의 마음이 가진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저자의 첫번째 로맨스 소설! 복숭아꽃이 핀 추억의 길을 걸어가면 첫사랑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꼭 한번 읽어보길! 읽다보면, 복숭아가 된 청춘의 내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몽실북클럽에서 진행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북오션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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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즉생(必死則生,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의 각오로 뛰는 손정의의 업무 스타일을 소개하는 책으로, 핵심포인트만 집중력 있게 다룬다. 또한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지금의 최고경영자에 이른 손정의의 업무기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젊은 비즈니스맨부터 최고 CEO에 이르기까지 불황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돌파구를 위한 강력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필사즉생의 각오와 초인적인 행동력,
손정의의 위기를 뚫는 핵심 테크닉!


2000년 IT버블 붕괴 당시 소프트뱅크의 주가가 100분의 1로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제2의 창업기를 만들어 낸 손정의. 누구도 생각 못한 990엔이라는 최저가로 ADSL 사업에 뛰어들었고, 업계 내 1위 회사와 싸워 아이폰 쟁탈전에서 승리한 역전의 대가 손정의. 그는 야후저팬 설립부터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고속 질주까지 항상 선두에 서서 시대를 리드해 오고 있다. 300년 이상 계속 성장하는 그룹을 만들고자 메가톤급 세계화 전략을 펴고 있어, 현재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필사즉생(必死則生,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의 각오로 뛰는 손정의의 업무 스타일을 소개하는《손정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비즈니스 테크닉》은 핵심포인트만 집중력 있게 다룬다. 또한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해 지금의 최고경영자에 이른 손정의의 업무기법을 소개하는 이 책은 젊은 비즈니스맨부터 최고 CEO에 이르기까지 불황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돌파구를 위한 강력한 가이드가 되어 줄 것이다.

비전이 만드는 천부적인 협상가 기질!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일컬었던 업계 1위 NTT도코모와의 아이폰 쟁탈전에서 손정의는 승리했다. 어떻게? 그는 아이폰 판매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콘텐츠와 휴대전화의 결합이라는 비전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비전의 현실화를 위해 아시아 시장으로 영역을 넓혔고, 규모 면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회사와의 제휴를 이뤄냈다. 이에 스티브 잡스는 손정의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는 경영자’로 인식하였고, 그것이 서로를 파트너로 택하게 만들었다. 천부적인 협상기질은 그의 고교시절에도 그 두각을 드러냈었다. 그는 미국에서 3주 만에 고등학교 졸업장을 땄다. 영어실력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수업내용이 너무 쉬워 실망한 나머지 검정고시를 택했던 것. 검정고시를 치루기 위해 몇몇 모르는 영어 단어 때문에 알고 있는 문제를 포기하는 상황을 없애려고 영어사전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정의는 직접 교육위원회로부터 허락을 받아냈고, 결국 합격했다. 시간낭비를 가장 싫어하는 그는 인생을 허비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행동했다.

섬세한 트위터 활용이 부른 주가 상승!
대부분의 CEO들은 트위터 사용을 꺼린다.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정의는 현재 트위터 영웅으로 불릴 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2009년에 트위터를 시작해, 현재 그의 팔로어는 128만 명에 이른다. 이 수치는 일본 내 유력 주간지 발행부수의 2배가 넘는, 접촉 빈도를 감안하면 그 영향력은 훨씬 웃돈다.
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그의 섬세한 트위터 활용은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정부보다 더 적극적으로 재난 극복에 앞장섰고, 사람들은 최고경영자의 그런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소프트뱅크는 지진 발생 이후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트위터 활동 기간에 소프트뱅크의 주가는 45%나 올랐다.

10초 안에 결정하라!
손정의는 말한다. “10초 생각해서 모르면 그 이상 생각해도 헛수고다. 지금 즉시 결론을 내리든지, 아니면 대안을 제시하라!” 소프트뱅크그룹 내에서는 검토 중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그 말은 곧 생각하는 것을 그만뒀거나, 제대로 된 기준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말로 치부한다. 손정의 역시 10초의 판단을 실천하기 위해,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 빠르게 행동하고, 충분히 얻기 위해 언제나 최신 정보와 전문가의 정보들을 백데이터로 삼는 데 게을리 하지 않는다.

브레인스토밍은 화이트보드로!
손정의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하지 않는다. 브레인스토밍을 적극 활용해 아이디어를 함께 창출한다. 특히 화이트보드에 모두 기록해 아이디어 토론에 대한 교감을 적극적으로 이끈다. PC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아닌, 복잡한 그림이 그려진 화이트보드 앞에서 손정의는 열변을 토한다. 화이트보드를 최대한 활용해 시간을 절약하고, 토론 중에도 계속 검토사항이 반영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참석자 모두의 현재 의식을 회의 상황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화이트보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기란 쉽지 않다. 손정의의 화이트보드 활용은 조직 차원에서의 아이디어 창출과 우수 인력 선발 등 기업을 경영하는 방안으로도 적극 활용한다.

계획서는 하나가 아닌 1,000개를 만들어라!
“수치는 생각하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라고 손정의는 말한다. 그는 매우 복잡한 경영상의 수치라도 틀린 부분을 금세 알아낸다. 수치를 감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 감은 매일 훈련을 거듭해 얻은 것이다. 직원들에게도 그것을 요구하는데, 사업계획서를 1,000개의 유형으로 작성하게 한다. 큰 축을 도출하는 이러한 방법적인 훈련을 통해, 사업의 정곡을 찌르는 계획안이 나오게 한다. 브로드밴드 사업 홍보 당시 판촉비 부담으로 비용 효율화가 필요했고, 신규 고객 확보 수를 철저히 분석해 부문별 매출액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캠페인 하나에 확보되는 고객 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캠페인 횟수를 줄이고 규모를 조정할 수 있었다. 소프트뱅크가 브로드밴드 사업에서 약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거인 손정의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을 소프트하면서도 집중력 있게 소개한 이 책을 통해,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는 다양성에 대한 마인드와 행동의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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