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민낯

이성주 지음 | 애플북스 펴냄

조선의 민낯 (실록에서 찾아낸,인물과 사료로 풀어낸 조선 역사의 진짜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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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6.30

페이지

276쪽

상세 정보

미시사로 쓰인 역사책이다. 말 그대로 세밀한 부분을 집요하게 조명하여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의 큰 줄기 속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조력자, 사건 발단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던 물건, 그동안 몰랐던 사건의 전후 상황 등을 알 수 있어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감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기록한 실록과 당시 출간된 관련 서적들을 하나하나 저자와 함께 짚어가다 보면, 조선의 왕과 일반 민초들의 소소한 이야기, 크고 작은 사건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문화, 제도, 관습 등의 뿌리와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총 4부 24개의 이야기 구성으로, 1부에서는 역사를 이끈 진짜 주인공들, 2부에서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민란과 같은 크고 작은 싸움의 뒷이야기, 3부에서는 조선의 유별난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4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조선사의 사소한 일상사를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독자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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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사버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뽀사버림

@bp3xkukzh4w8

사건이 아니라 사람에 초점을 맞춘 책. 그렇기 때문에 딱딱하거나 어렵지 않고 스토리가 있어 쉽고 술술 읽히는 책. 특히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역사에 대한 호기심이 많이 생겨 다른 책들도 읽어보려고 해요.

조선의 민낯

이성주 지음
애플북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1년 1월 8일
0
님의 프로필 이미지

@mptydaypqnwm

중국의 이중텐교수가 생각나는 책이다
미시사임에도 인과관계를 포함한 핵심이 들어있다
흥미만 유발하는 텅 빈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이다
이 책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조선의 역사는 언제나 박제된 역사였다. 사람이 아니라 사건이 먼저 나왔고,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역사를 움직인 것은 사람이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조선의 민낯

이성주 지음
애플북스 펴냄

2017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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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미시사로 쓰인 역사책이다. 말 그대로 세밀한 부분을 집요하게 조명하여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의 큰 줄기 속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조력자, 사건 발단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던 물건, 그동안 몰랐던 사건의 전후 상황 등을 알 수 있어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감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기록한 실록과 당시 출간된 관련 서적들을 하나하나 저자와 함께 짚어가다 보면, 조선의 왕과 일반 민초들의 소소한 이야기, 크고 작은 사건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문화, 제도, 관습 등의 뿌리와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총 4부 24개의 이야기 구성으로, 1부에서는 역사를 이끈 진짜 주인공들, 2부에서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민란과 같은 크고 작은 싸움의 뒷이야기, 3부에서는 조선의 유별난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4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조선사의 사소한 일상사를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독자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도 추가하였다.

출판사 책 소개

조선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
“실록은 그날의 주인공을 알고 있다”


세종, 정조, 광해군, 연산군 등 조선을 뒤흔들었던 왕들의 이야기가 연일 TV와 영화, 책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궁중 비화뿐만이 아니다. 특이한 제도, 유행한 문화, 색다른 직업 등 아직 알려지지 않은 조선의 숨겨진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가령, 역사 드라마 <화정>의 주인공 광해군은 정말 폭군이었을까? 조선 시대에도 컨닝이 있었다던데 진짜일까? 만석꾼 재벌 노비가 실제로 있었을까? 이 모든 진실을 밝힐 수 있는 건 태조부터 철종까지 25대에 걸친 472년간의 기록 《조선왕조실록》이 있기 때문이다.
공식적인 조선의 기록 《조선왕조실록》 곳곳에는 백성들이 사는 거리의 풍경에서부터 외교관계, 그리고 왕의 사생활까지 낱낱이 소개되어 있다. 그래서 그 기록들을 샅샅이 파헤쳐 분석하다 보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과 같은 굵직한 사건부터 태조, 영조, 정조, 정도전, 정약용, 안용복 등 인물들의 새로운 면모를 하나하나 재발견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은 자칫하면 스쳐지나갈 수 있는 사소한 사건과 장면들을 기록에서 찾아내 조선왕조 500년을 이끈 또 다른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역사서이다.

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미시사로 역사 읽기’
역사 서술 방식에는 망원경으로 한눈에 조망하는 거시사와 현미경을 보듯 하나의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미시사가 있다. 《실록에서 찾아낸 조선의 민낯》은 미시사로 쓰인 역사책이다. 말 그대로 세밀한 부분을 집요하게 조명하여 그동안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국사의 큰 줄기 속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조력자, 사건 발단에 중요한 단서가 되었던 물건, 그동안 몰랐던 사건의 전후 상황 등을 알 수 있어서 역사를 읽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감정의 변화까지 세세하게 기록한 실록과 당시 출간된 관련 서적들을 하나하나 저자와 함께 짚어가다 보면, 조선의 왕과 일반 민초들의 소소한 이야기, 크고 작은 사건들의 궤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문화, 제도, 관습 등의 뿌리와 우리의 정체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
총 4부 24개의 이야기 구성으로, 1부에서는 역사를 이끈 진짜 주인공들, 2부에서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민란과 같은 크고 작은 싸움의 뒷이야기, 3부에서는 조선의 유별난 제도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4부에서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조선사의 사소한 일상사를 흥미롭게 소개하였다. 독자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도 추가하였다.

직장인, 대학생이 꼽은 No.1 교양인문학 강좌
<이성주의 조선 미시사> 드디어 책 출간


이 책은 10만 부 판매 기록을 낳으며 서점가를 뜨겁게 달궜던 《엽기 조선왕조실록》의 저자 이성주가 SERICEO , 부산교육청 등 대기업과 관공서에서 해온 역사 강연 <조선 미시사> 중에서 전문성과 유쾌한 재미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던 내용들을 선별해 재구성한 것이다. 역사 이면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단초가 되었거나, 심지어 그 원인이 되었던 살아 숨 쉬는 역사의 본질을 파헤치고 있어서 독자들은 더욱 유쾌하게 역사의 참모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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