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사람 인가요

바바라 디 앤젤리스 지음 | 학지사 펴냄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사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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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8.1.18

페이지

543쪽

상세 정보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 누군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 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관계를 돌아보고 되새기게 만드는 질문이다. 인간관계와 개인적 성장에 관한 전문가 바버라 드 안젤리스가 쓴 이 연애지침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에 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지 않는 사람인지, 반면에 누가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명료하게 기술하였다. 또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끌리는 심리적인 이유, 잘못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유, 관계 초기에 범하기 쉬운 실수, 좋은 관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유형 등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들을 다루었다.

상담자인 동시에 한 여인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어, 과거 관계가 잘 되지 않았던 이유를 독자 스스로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에 맺을 관계를 평가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책은 이성 관계뿐 아니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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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단편 감상

「리지아」 : 등장인물의 죽은 아내에 대한 으스스하지만, 세밀한 묘사에서 저자의 아내에 대한 사랑이 엿보인다.

「어셔가의 몰락」 : 단편 속 시들은 저자의 시인으로서 필력도 뛰어남을 보여준다.

「윌리엄 윌슨」 : 단순 도플갱어인 줄 알았던 또 다른 윌리엄 윌슨이 자기의 선한 면모였다는 반전은 큰 울림을 준다. <지킬 앤 하이드> 작품 류의 선조라고 할까.

「타원형 초상화」 :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의 광기에 가까운 열정으로 인해 소중한 사람의 영혼이 그림 속에 들어가며 숨을 거두게 되는 이야기. 한국 공포 만화 시리즈 「무서운 게 딱 좋아」 가 생각나는 이야기.

「구덩이와 추」 : 인간이 타인을 괴롭히는데 어디까지 잔혹해질 수 있는지, 죽음으로 인해 공포가 사람의 인식을 얼마나 왜곡시킬 수 있는지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 다행히 외세의 침략 덕에 주인공이 갇혀있던 감옥이 부서지며 그는 목숨을 구하게 된다. 외국의 침략이 저자와 주인공에게 안도감을 준다.

「도둑맞은 편지」 : 추리소설 장르로서 출판사가 묶어낸 단편집의 다른 작품들과 성격이 이질적이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저자의 추리 소설가로서 면모를 드러내는 의의가 있다.

「배반의 심장」, 「검은 고양이」, 「깡충 개구리, 혹은 사슬에 묶인 여덟 마리의 오랑우탄」 : 착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초현실적이며 괴기한 일화들을 덧붙이며 뼛속 깊이 느끼게 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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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 누군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 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관계를 돌아보고 되새기게 만드는 질문이다. 인간관계와 개인적 성장에 관한 전문가 바버라 드 안젤리스가 쓴 이 연애지침서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에 관해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지 않는 사람인지, 반면에 누가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명료하게 기술하였다. 또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끌리는 심리적인 이유, 잘못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유, 관계 초기에 범하기 쉬운 실수, 좋은 관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유형 등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들을 다루었다.

상담자인 동시에 한 여인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어, 과거 관계가 잘 되지 않았던 이유를 독자 스스로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에 맺을 관계를 평가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 책은 이성 관계뿐 아니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나를 위한 한 사람을 찾아내는 여정은 녹록지 않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맞는 사람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내는 일은 이상형에 조합해보면 알 수 있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인간관계와 개인적 성장에 관한 전문가 바버라 드 안젤리스는 이 책에서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에 관해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첫 장의 제목이 '사랑만으로 충분치 않다'라는 점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에는 평소 우리가 지니고 있는 생각에 도전하는 내용이 많다. 특정 유형의 사람들에게 반복해서 끌리는 심리적인 이유, 관계 초기에 범하기 쉬운 실수 그리고 좋은 관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유형 등 관계에서 유의해야 할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누가 맞지 않는 사람인지, 반면에 누가 건강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를 명료하게 기술하였다.

잘못된 사람을 피하는 부분을 읽다보면 왜 과거에 관계가 잘 되지 않았는지 이해하고, 현재와 미래에 맺을 관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남녀관계를 다루었던 대부분의 책이 남녀의 심리적 차이를 서술하는 데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상담 현장에서 만난 생생한 경험들과 조언을 담아 실제적이다. 저자는 상담자와 한 여인으로서의 경험을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이야기 한다. 독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셀프 테스트도 제시하여 도움이 된다.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
현재 누군가를 사귀고 있는 사람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 혹은 그 한 사람을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쯤 돌아보고 되새기게 만드는 질문이다. 이 책은 누구를 사랑할지에 대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 언제 당신에게 맞는지 알고, 당신에게 맞지 않는 사람을 피하는 것과 관련된 내용이다.

나이, 가족, 친구에 의한 압력, 외로움, 성욕, 삶으로부터의 도피, 죄책감 등 잘못된 사랑에 빠지게 하는 심리적인 기제 등을 읽다보면 자신의 사랑을 냉정하게 돌아보는데 도움을 준다. 저자 또한 여러 번 사랑에 실패하였으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 놓아 생동감을 더한다.(『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1992)의 저자 존 그레이와 1984년 이혼하기도 하였다. 두 사람 모두 이혼 후에도 인간관계 및 부부관계에 대한 조력자라는 같은 길을 걷고 있음이 흥미롭다.)

남성과 여성의 심리적 차이에 관해 설명한 책은 많지만 차이로 인해 나타나는 실수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성 관계뿐 아니라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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