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

김현철 지음 | 마호 펴냄

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 (만신창이가 된 여행자를 위한 응급처치 매뉴얼)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2,900원 10% 11,61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4.3.13

페이지

360쪽

상세 정보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자꾸 두렵고 불안한지, 왜 사람들과 만남이 불편하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지, 게임에 빠진 내 모습이 싫고 미워질 때 가장 큰 고민은 ‘나는 정상일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인간의 심리 구조를 알게 된다면 내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는 순간 나를 힘들게 했던 증상들이 더 이상 무겁거나 무섭게 다가오지 않게 된다.

이 책에서는 ‘나만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선생님이 의학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명쾌하게 위로해준다. 나의 증상이 인간이라면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이라는 생각에 힘이 나게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레리오님의 프로필 이미지

레리오

@lerio

다친 마음을 위한 응급처치 치유서.
사람이 무섭고, 작은 일에 화부터 나고, 잠도 안 오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
모든 감정은 타당하다 믿고 멘붕 방지에 힘쓰고 있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나만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명쾌하게 위로한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지치기도 한다.
한때 천사였지만 악마가 된 루시퍼가 인간의 마음에 숨겨진 감정을 알려주며
우리를 힘들게 하는 우울, 분노 등을 알려준다.

한 문장씩 짧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욱 자신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책.
내 마음이 이때 이래서 이런 느낌을 가졌었구나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막연히 답답했던 마음이 좀 풀리는 책이다.
루시퍼가 인간을 위해 힘쓴다는 설정도 재미있는 부분.

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

김현철 지음
마호 펴냄

읽었어요
2019년 7월 25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자꾸 두렵고 불안한지, 왜 사람들과 만남이 불편하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지, 게임에 빠진 내 모습이 싫고 미워질 때 가장 큰 고민은 ‘나는 정상일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인간의 심리 구조를 알게 된다면 내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는 순간 나를 힘들게 했던 증상들이 더 이상 무겁거나 무섭게 다가오지 않게 된다.

이 책에서는 ‘나만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선생님이 의학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명쾌하게 위로해준다. 나의 증상이 인간이라면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이라는 생각에 힘이 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지금도, 꿈꾸고 있습니까?”

누구나 세상 여행은 처음이고, 누구도 세상을 여행하는 법에 대해 알지 못하지만 특별히 여행이 잘 맞는 여행자가 있고, 아무리 여행을 해도 서툰 여행자가 있다.
세상을 여행하다 보면 함께 여행하던 사람들에게 상처받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모습에 지쳐가기도 한다. 그때 우리에겐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
《세상을 여행하다 다친 부상자를 위한 안내서》는 사람들이 무섭고, 작은 일에 화부터 나고, 잠도 안 오고, 몸이 아파 병원에 가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할 때, 그런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응급처치 매뉴얼이다.
작가의 전작 《세상을 여행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를 보지 못하고 세상을 여행하다 만신창이가 된 여행자들을 위해 천사였지만 악마가 된 루시퍼가 인간의 마음에 숨겨진 심리 코드를 알려주며 우리를 힘들게 하던 우울, 강박, 중독, 분노 등의 증상이 조금씩 치료된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우리 마음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자꾸 두렵고 불안한지, 왜 사람들과 만남이 불편하고 밤에 잠을 잘 못 자는지, 게임에 빠진 내 모습이 싫고 미워질 때 가장 큰 고민은 ‘나는 정상일까’ 하는 걱정이겠죠.
하지만 인간의 심리 구조를 알게 된다면 내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는 순간 나를 힘들게 했던 증상들이 더 이상 무겁거나 무섭게 다가오지 않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나만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선생님이 의학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명쾌하게 위로해줍니다. 나의 증상이 인간이라면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이라는 생각에 조금 힘이 나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어깨가 무거워요” 혹은 “자꾸 눈물이 나요” 같은 일상적인 이야기에 숨겨진 마음의 비밀을 알아가고, 그 비밀이 열쇠가 되어 “오늘도 무사히”가 아닌 “오늘도 나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