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존 G. 밀러 지음 | 한언출판사 펴냄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4,500원 10% 13,0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7.10.2

페이지

184쪽

#변명 #불신 #비난 #책임회피 #태만 #험담

상세 정보

매번 같은 문제에 발목잡히는 이들에게
문제와 관계를 개선하는 통쾌한 해답

잘 안되는 조직,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은 바로 '책임 회피'와 '변명'과 '비난'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QBQ(Quesion Behind Question)라는 발전적이고 효과적인 질문기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책임을 회피하는 습관을 버리고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발전적인 질문기법을 쉽게 설명해준다.

서로가 서로를 험담하는 불신과 최대한 서로 일을 미루는 태만! 조직을 병들게 하는 일터 최악의 바이러스이다.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가. 구성원들의 업무 태도를 바람직하게 유지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임무를 맡은 이라면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깊은 무기력함에 빠지고는 한다. 조직관리와 업무 분위기 진작을 위해 고민하는 직장의 관리자에게 업무 질 향상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1

김성호님의 프로필 이미지

김성호

@goldstarsky

문제에 직면하여 자기도 모르게 하게 되는 핑계와 변명 대신 책임의식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자기계발서다.

자신의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당면한 상황에서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를 찾는 QBQ(Question Behind the Question)이란 자가질문법에 대해 챕터를 나눠가며 설명한다. 해당 챕터마다 적절한 용례를 들어 이해가 쉽고 저자 개인적인 경험담도 곳곳에 수록돼 흥미를 끈다.

책에서 말하는 질문법을 구체적으로 뜯어보면 새로울 것 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막상 삶 속에서 이런 식의 사고와 태도를 실천하는 사람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 사실은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각자가 처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 가져야 할 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바꿀 수 있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가려는 태도는 마음먹기만으로는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다.

QBQ 질문법 전체를 받아들이진 못해도 그 본질적인 부분만이라도 생활화할 수 있다면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낼 수 있음은 분명해 보인다. 나 역시 QBQ적인 사고로 군대에서의 크고 작은 문제를 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완전히 이 책의 방법론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나 본질적인 부분은 대체로 수용하였고 원래대로라면 결코 긍정할 수 없는 상황조차 받아들이고 견뎌내는 데 얼마간 영향이 있었다.

스스로를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특별히 의미 있는 독서였다고 하겠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

존 G. 밀러 지음
한언출판사 펴냄

2024년 1월 23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잘 안되는 조직,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은 바로 '책임 회피'와 '변명'과 '비난'이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QBQ(Quesion Behind Question)라는 발전적이고 효과적인 질문기법을 소개한다. 이 책은 책임을 회피하는 습관을 버리고 유능한 사람이 되기 위한 발전적인 질문기법을 쉽게 설명해준다.

서로가 서로를 험담하는 불신과 최대한 서로 일을 미루는 태만! 조직을 병들게 하는 일터 최악의 바이러스이다.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가. 구성원들의 업무 태도를 바람직하게 유지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임무를 맡은 이라면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깊은 무기력함에 빠지고는 한다. 조직관리와 업무 분위기 진작을 위해 고민하는 직장의 관리자에게 업무 질 향상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변명은 하면 할수록 더욱 무능한 사람이 된다
나만 억울하다 생각치 말고! 남이 시킨 대로 말고!
‘당장 내가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나는 무엇을 모르는가?’
문제 속에 숨겨진 핵심을 통해 나만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책임 회피’와 ‘변명’과 ‘비난’. 잘 안 되는 조직,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들이다. 일하는 태도, 생각하는 방식, 말하는 버릇 등 알게 모르게 스스로의 인생을 꼬아버린 ‘남 탓’하는 버릇!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은 채 남의 탓만 하며 책임을 외면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이런 ‘바보들’과 다를까?

그릇된 질문 → 핵심 질문
“왜 우리 팀에는 유능한 직원이 없는 걸까?” → “어떻게 하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할 수 있을까?”
“왜 요즘 젊은 직원들은 일에 전념하지 않을까?” → “현재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왜 사장은 내게 권한을 주지 않는 것일까?” → “어떻게 하면 내가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저자는 남의 탓만 하는 사람들이 가지는 ‘그릇된 질문’을 분석하고 이를 발전적인 ‘핵심 질문’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는 평이하면서도 명료한 언어로 쓰여졌다. 누구든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게 구성되었지만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식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책이다.
자, 이제 다른 사람을 향한 손가락질을 그만 거두어 들이고! 남이 시킨 대로 말고! 나만 억울하다 생각치 말고! 나를 향한 핵심 질문을 던질 차례이다!



‘어떻게 조직을 이끌지, 어떻게 직원을 격려할지’ 몰라서 답답한 마음,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가 통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때문에’, ‘○○가 잘못해서’, ‘○○씨의 일인데 제가 왜’…
서로가 서로를 험담하는 불신과 최대한 서로 일을 미루는 태만! 조직을 병들게 하는 일터 최악의 바이러스이다. 직원 스스로 자신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가. 구성원들의 업무 태도를 바람직하게 유지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임무를 맡은 이라면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깊은 무기력함에 빠지고는 한다.
조직관리와 업무 분위기 진작을 위해 고민하는 직장의 관리자에게 《바보들은 항상 남의 탓만 한다》는 업무 질 향상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