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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2.9.25
페이지
408쪽
상세 정보
자신의 스타일을 알고, 그에 맞추어 쇼핑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이기에 일단 사고 보는 ‘패션 빅팀’들을 위한 패션 전문 에디터의 친절한 명품 입문서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성 패션과 남성 패션을 비롯하여 액세서리, 향수, 가구 및 생활가전 부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 최고의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꼼꼼하게 짚어 본다.
뿐만 아니라 패션계 내부에 있기에 파악할 수 있는 핫한 브랜드와 그들의 속 이야기들을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포함되어 있는 올 컬러의 화려한 화보와 이미지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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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신의 스타일을 알고, 그에 맞추어 쇼핑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이기에 일단 사고 보는 ‘패션 빅팀’들을 위한 패션 전문 에디터의 친절한 명품 입문서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성 패션과 남성 패션을 비롯하여 액세서리, 향수, 가구 및 생활가전 부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 최고의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꼼꼼하게 짚어 본다.
뿐만 아니라 패션계 내부에 있기에 파악할 수 있는 핫한 브랜드와 그들의 속 이야기들을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포함되어 있는 올 컬러의 화려한 화보와 이미지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좋은 취향과 괜찮은 스타일을 갖고 싶지만
무엇을 사야 할지 몰라 카드를 혹사시키는 이들에게 건네는 최고의 명품 해설서!
자신의 스타일을 알고, 그에 맞추어 쇼핑하는 것이 아니라 명품이기에 일단 사고 보는 ‘패션 빅팀’들을 위한 패션 전문 에디터의 친절한 명품 입문서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여성 패션과 남성 패션을 비롯하여 액세서리, 향수, 가구 및 생활가전 부분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 최고의 디자이너와 스타일을 꼼꼼하게 짚었다. 뿐만 아니라 패션계 내부에 있기에 파악할 수 있는 핫한 브랜드와 그들의 속 이야기들을 맛깔스러운 문장으로 재미있게 풀어내었다. 또한 매 페이지마다 포함되어 있는 올 컬러의 화려한 화보와 이미지들이 독자들의 읽는 즐거움을 더하였다.
패션은 지나가기 마련이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최고의 명품, 최고의 디자이너》에서 소개하는 브랜드들은 그 자체가 역사이며, 스타일인 패션계의 아이콘들이다. 이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을 언급하지 않고는 근현대 패션사를 이야기할 수 없다.
여성을 해방시킨 코코 샤넬, 세계 대전 중에도 아름다움을 꿈꾸고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했던 디올, 경제공항 속에서 오히려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어 낸 살바토레 페라가모, 상류사회로의 꿈을 형상화한 랄프 로렌, 절제와 지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표현해낸 미우치아 프라다, 장벽과 경계를 허문 이세이 미야케, 패션으로 삶의 방식을 제안했던 이브 생 로랑….
단순한 패션이 아닌 ‘스타일’이 된 이 명품 브랜드들은 옷이나 가방, 액세서리이기 이전에 역사의 증거이자 증인이며, 사람들의 꿈과 욕망의 집약체이다. 난해한 스타일이나 높은 가격, 사회적 편견 등의 이유로 멀게만 느껴졌던 브랜드들을 패션 에디터의 전문적인 시선과 감각으로 분석하고 표현하여 친절히 소개하였다.
취향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며 훈련받는 것이다!
지나가던 누군가가 들고 있던 L 브랜드의 백이 너무 예뻐서, 친구나 동료가 걸친 V사의 액세서리가 너무 반짝거려서, 유명 연예인 누군가가 애용한다는 이유로 일단 지르고 보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은 그다지 ‘좋은 취향’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의 스타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브랜드와 브랜드와 브랜드만 보이게 꾸미고 다니는 이들 역시 좋은 본보기는 아니다. 이런 이들이 바로 패션 빅팀들이다.
하지만 패션은 지출한 돈의 액수와 비례하기보다는 자신이 가진 취향이 어떤지에 따라 패셔너블해지기도 하고 광대가 되기도 한다. 좋은 취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좋은 스타일’과 ‘좋은 물건’들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이다. 《최고의 명품, 최고의 디자이너》가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브랜드로 온몸을 도배하고 화보 자체를 복사해서 입을 것이 아니라, 가격이나 레이블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울 친절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를 만들어 보고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취향이 단련되다 보면 언젠가는 명품이 아니라도 명품만큼 좋은 물건을 고르고, 패션 아이템들을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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