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_ 어느 일요일의 다정한 산책
#1 아침
호텔 캘리포니아|거문도로 떠나요|203호 아가씨|도대체 우린 커서 뭐가 될까|봄이 오면|블라디보스토크행 뉴 동춘호|반지|세탁소 아줌마|우면동|흰 개 봉수|그리고 흰 개 봉자|자화상|양재역 낙지집|작가가 되던 날 나는,|심심하고 외로웠으니까
#2 점심
삼십만 원|비린내|과외 오빠|프러포즈들|부엌|여행의 목적|구멍가겟집 손녀딸|아빠들|고래 잡는 형아|솔|횟집 부부|위험한 독신녀|마술쇼|안부인사|야구부 소년|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
#3 저녁
가오리 줄까|내 이름은,|자갈마당 애인|생두부와 돼지두루치기|자라를 죽이는 방법|너의 장래희망은 무엇이니|하숙집|토끼가 커져|열아홉 살|해피|연가戀歌|파란 나비|헌책방|자기야|새벽 세 시
#4 그리고 일요일 밤 11시 20분
삼백만 원짜리 우산|투다리|고요하고 작은 도시|결초보은|브리즈번 그곳|눈물|여름|삐뚜리집|즐거운 오해|시베리아 횡단열차|코트와 선글라스|여수 밤바다|케이프 코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