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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2.4.1
페이지
150쪽
상세 정보
끔찍한 비극을 초월한 용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성공과 복수의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이 책은 2006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의 작은 마을 '니켈 마인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뒤 흔들었던 이 사건이 미국인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 것은 현대 문명이 안고 있는 모든 번잡한 문제에서 멀리 벗어나 있는 아미시 마을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다섯 장으로 구성된 1부에는 총기 사건과 그 사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부에서는 아미시 생활에서 용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광범위한 이해와 실천을 탐구하고 있다. 3부는 아미시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용서의 의미를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아미시에 대한 상세한 참고자료를 부록으로 넣었다.
상세정보
끔찍한 비극을 초월한 용서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으로, 성공과 복수의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이 책은 2006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의 작은 마을 '니켈 마인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뒤 흔들었던 이 사건이 미국인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 것은 현대 문명이 안고 있는 모든 번잡한 문제에서 멀리 벗어나 있는 아미시 마을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다섯 장으로 구성된 1부에는 총기 사건과 그 사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부에서는 아미시 생활에서 용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광범위한 이해와 실천을 탐구하고 있다. 3부는 아미시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용서의 의미를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아미시에 대한 상세한 참고자료를 부록으로 넣었다.
출판사 책 소개
21세기 용서의 바이블 <아미시 그레이스>
누군가를 미워하는 이에게 주는 가장 위대한 선물
<뉴스앤조이>가 <돈 한 푼 없이 부자로 사는 법>을 출간한 이후 거의 1년 만에 <아미시 그레이스>라는 새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끔찍한 비극을 초월한 용서에 관한 내용입니다. 성공과 복수의 논리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서 이 책은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가 과연 무엇인지를 일깨워 줄 것입니다.
이 책은 2006년 10월 미국 필라델피아의 작은 마을 '니켈 마인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총기 난사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미국 전역을 뒤 흔들었던 이 사건이 미국인들을 더욱 경악하게 만든 것은 현대 문명이 안고 있는 모든 번잡한 문제에서 멀리 벗어나 있는 아미시 마을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미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원리 원칙대로 따르며, 보닛 모자를 쓰고 마차를 타고 모든 물건을 나누어 쓰는 이색적인 사람들이다. 한 해 수 백 만 명의 사람들이 이 세상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고요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려고 아미시 마을을 찾는다.
니켈 마인스 총기 사고로 순수하고 순결한 어린 소녀 5명이 죽고 5명이 큰 상처를 입었다. 이 사고는 이 세상의 어느 곳도 잔혹한 악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니켈 마인스에 악이 침입했다는 사실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미시가 보여준 반응이었다.
그것은 사랑이고 자비였다. 이 책은 니켈 마인스 총기 사건에 대한 아미시의 태도, 특히 어떻게 그들이 살인자를 용서했으며 어떻게 살인자의 가족에게 자비를 표현했는지 설명한다. 이 책의 부제를 '21세기 용서의 바이블'이라고 정한 것은, 인간이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용서의 경지를 아미시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에서 흔히 용서가 아닌 복수의 논리가 세계 질서를 지배하는 현실 속에서, 끔찍한 비극을 초월할 수 있는 아미시의 문화적 토양과 자양분이 과연 무엇이었는지를 찾아낼 것이다.
이 책은 아미시에 깊은 관심을 지니고 오랜 시간 연구한 3명의 저명한 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저자들은 매우 깊이 있는 시각으로 아미시 사람들의 삶과 신을 향한 믿음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고 있다.
이런 탐구를 통해 그들이 보여 준 자비가 계산되거나 아무렇게나 불쑥 나온 것은 아니라는 점을 제시한다. 또 끔직한 10월의 사건 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인류의 비극적 사건의 근원적 자리를 벗어날 수 있는 아미시의 가르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아미시 마을에서 만든 엽서에 그림을 덧입히듯이 쉽게 아미시 사람들의 생활을 그리지 않았다. 아미시가 살아온 역사와 그들의 실천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어떤 가르침이 아미시 문화 바깥에 있는 우리에게 적용될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다섯 장으로 구성된 1부에는 총기 사건과 그 사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2부에서는 아미시 생활에서 용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좀 더 광범위한 이해와 실천을 탐구하고 있다. 3부는 아미시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용서의 의미를 고찰할 것이다. 그리고 아미시에 대한 상세한 참고자료를 부록으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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