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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목
조르주 심농 지음
열린책들
 펴냄
9,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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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쪽 | 2011-08-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5억 권 이상의 작품이 팔려 나간 작가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9권.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파이프 담배를 문 채 쉼 없이 맥주를 마시는 거구의 사나이, 추리 소설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 중 하나인 매그레 반장. 매그레는 60편 이상의 극장 영화와 3백 편 이상의 텔레비전 영화가 만들어진 벨기에 작가 조르주 심농의 가장 유명한 주인공이다. <BR> <BR> 눈에 띄는 외양과 달리 그는 비범한 두뇌를 지니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우리에게 친숙한 탐정들에 비하면 그의 수사는 평범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여느 탐정들처럼 천재적 추리력으로 앉은 자리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대신, 그는 범행의 현장 속으로, 인물의 심리 속으로 직접 뛰어든다. 서민 출신의 그는 그 누구보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며, 약자의 처지에서 생각하려 한다.<BR> <BR> 9권 <타인의 목>. 어느 부유한 부인과 그 하녀가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사건을 수사한 매그레는 너무나 명백한 물증들이 가리키는 한 남자를 검거한다. 끝까지 무죄를 주장한 용의자는 사형 선고를 받지만, 범행 동기를 결국 알아내지 못한 매그레는 그가 '미쳤거나, 무죄'일 것이란 확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경력은 물론 경찰 인생까지 좌우할 일생일대의 도박을 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사형 집행을 앞둔 사형수를 몰래 풀어준 뒤 진범을 잡기로 한 것. 과연 매그레의 대담한 작전은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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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형수 감방 11호실
2. 잠든 사내
3. 찢어진 신문지
4. 총사령부
5. 캐비아 샌드위치
6. 낭디의 여인숙
7. 돈 다발과 밧줄
8. 빈집의 인기척
9. 다음 날
10. 벽장 속의 진실
11. 포커 다이스
12. 낙상

『타인의 목』 연보
조르주 심농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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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조르주 심농
1903년 벨기에 리에주에서 태어났다. 1918년 아버지가 몸져누우면서 학교를 그만두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게 된 그는 1919년 열여섯의 나이로 『가제트 드 리에주』지의 기자가 됐다. 이 신문사에서 일하는 틈틈이 쓴 첫 소설 『아르슈 다리에서』가 1921년 <조르주 심>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이어 1922년 파리로 간 심농은 20여 개의 필명으로 대중 소설들을 써내며 작가적 입지를 굳혀 나갔다. 항해에 관심을 갖게 된 심농은 1928년부터 1929년 사이 배를 타고 유럽의 강과 운하들을 여행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선원, 수문 관리인, 마부들의 세계가 그의 작품에 소재로 자주 등장하게 되었다. 그가 외투를 걸치고 파이프 담배를 문 매그레 반장의 캐릭터를 처음으로 구상한 것은 1929년의 일로, 1930년에 매그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불안의 집』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매그레에 대한 확신을 품은 심농은 처음으로 자신의 본명을 사용하여 1931년 『수상한 라트비아인』, 『갈레 씨, 홀로 죽다』 등 11편의 매그레 시리즈를 펴냈고, 이 작품들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총 103편(장편 75편, 단편 28편)의 이야기에 등장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수사 방식으로 사건을 풀어 가는 매그레 반장은 셜록 홈스, 아르센 뤼팽과 더불어 추리 문학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한편 심농의 작품들은 많이 영화화된 것으로도 유명하다. 장 르누아르 감독이 1932년 『교차로의 밤』을 영화화한 이후 프랑스에서만 60편이 넘는 영화가 만들어졌으며,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수백 편이 제작되었다. 1932년에는 심농 작품 가운데 『교차로의 밤』이 장 르누아르에 의해 최초로 영화화된 후 심농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지금까지 프랑스에서만 50편이 넘게 제작되었고,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끊임없이 제작되는 등 심농은 프랑스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우뚝 섰다. 대중적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지드, 카뮈, 포크너, 헤밍웨이, 마르케스, 해밋 등 세계의 대작가들이 극찬한 작가이기도 하다. 평생 4백 편이 넘는 소설을 썼던 그는 스위스 로잔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1989년 로잔에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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