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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슬픔
다니엘 페나크 지음
문학동네
 펴냄
14,800 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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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쪽 | 2014-06-19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마르셀 파뇰을 연상시킨다는 찬사를 받으며 2007년 르노도상을 수상한 <학교의 슬픔>. 열등생의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과 오랜 교사생활에 대한 회상이 담긴 작가 다니엘 페낙의 자전적 에세이다. <BR> <BR>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인 다니엘 페낙은 대중성과 문학성을 두루 갖춘 작가로 평가받고 있지만, 어릴 적에는 "알파벳 a 하나를 깨치는 데 일 년이나 걸렸던" 열등생이었다. 혼자만 이해하지 못하는 고독 속에 살아가던 그는 그러나, 자신과 닮은 수많은 열등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BR> <BR> 현재는 작가로서 집필에 헌신하고 있지만 다니엘 페낙은 교편을 잡았던 25년의 세월과 2,500여 명의 제자들, 그리고 자신에게 뿌리박힌 열등생의 고통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열등생과 그들의 부모들과 교사들이 느끼는 심정적 고통, 오늘날 학교의 현주소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따뜻한 시선으로 고찰해나간다. <BR> <BR> 「라 크루아」와의 인터뷰에서 작가 자신이 이야기했듯 <학교의 슬픔>은 "학교에 관한 에세이가 아니라 열등생의 이해하지 못하는 고통에 대한 에세이, 미래를 스스로 포기하고 영원한 현재에 갇히는 열등생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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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지부티의 쓰레기통 _9
통계적으로는 모든 것이 설명되며, 개인적으로는 모든 것이 복잡해진다.

II. 되다 _53
“제 나이 열두 살하고도 반년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한 일이 없어요.”

III. 거기 혹은 ‘구현의 현재’ _135
나는 결코 거기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IV. 너 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야 _229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

V. 막시밀리앵 혹은 이상적인 죄인 _261
“선생님들이 우리 머리를 복잡하게 해요!”

VI. 사랑한다는 말이 뜻하는 것 _313
“이 세상에서는 충분히 착하려면 좀 넘치게 착해야 한다.”
-마리보, 「사랑과 우연의 유희」

감사의 말 _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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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다니엘 페나크
본명은 다니엘 페나키오니. 194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아시아.유럽 등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는 열등생이었으나, 그 시기에 독서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갖게 되었다. 프랑스 니스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26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1973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말로센 시리즈’와 어린이 책 ‘까모 시리즈’에서 보여준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대중성과 문학성을 두루 인정받으며 작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 밖에 강압적인 독서 교육을 비판하고 책읽기의 즐거움을 깨우치는 『소설처럼』, 작가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학교의 슬픔』 등의 에세이와 소설, 시나리오를 발표했으며, 한 남자가 10대부터 80대까지 몸에 관해 쓴 일기 형식의 소설 『몸의 일기』는 2012년에 발표되자마자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1995년부터 교직에서 물러나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교실을 찾아다니며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미스터리 비평상(1988년), 리브르앵테르 상(1990년), 르노도 상(2007년)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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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고승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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