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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예찬 (신 없이 살아가는 50가지 방식)
피터 싱어 외 2명 지음
현암사
 펴냄
25,000 원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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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쪽 | 2012-10-15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세계적인 지성 52인 저마다 자신들이 왜 무신론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신 없이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독특한 점은 이들이 지식인 습성상 범하기 쉬운 ‘지식인 놀이’를 과감하게 집어던졌다는 데 있다. 방대한 지식과 그 지식의 양만큼이나 많은 수사에 눌려, 본의 아니게 생생한 경험을 지우고 만 그런 뻔한 일반론이 아니다. 자신들의 ‘불신’을 지극히 사적으로 풀어낸다. <BR> <BR> 때로는 일기를 쓰듯 스스럼이, 때로는 친구와 수다를 떨듯 익살스럽게, 때로는 학술 발표를 하듯 정밀하게. 성정체성을 밝히는 것도 마다치 않는 글을 읽노라면 처음에는 당황하게 될 수도 있다. 이내 그 솔직함에 뭉클함을 느끼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또 체면도 불사한 채 이죽거리고 비아냥대는 글을 읽자니 덩달아 낄낄거리고 피식대는 자신을 만날 수도 있다. 해학과 풍자에 유독 눈 밝은 독자라면 공공장소에서는 이 책을 삼가야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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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그 어느 때보다도 지금 더 중요한, 이성의 목소리

제1부 믿을 수가 없군!
―논리적으로 신의 존재를 의심하는 사람들


악과 나 -그레고리 벤포드
대답 없는 기도 -크리스틴 오버롤
신은 죽었는가, 아니면 사악한가?
: 신의 도덕적 성격과 존재적 지위에 대한 성찰 -존 해리스
불신앙의 세 단계 -줄리언 새벌레스쿠
아무 종교도 없다고 생각해보라 -에드가 달
신이 없다는 게 정말 명백한 사실일 수 있을까? -스티븐 로
난 왜 유신론자가 아닌가? -프라비르 고시
믿을 수가 없군! -러셀 블랙포드
왜 안 되지? -숀 캐럴
핵심 쟁점 -오필리어 벤슨
신은 얼마나 자비로운가?: 고통에 의거한 무신론 논증
-니콜라스 에버리트

제2부 생각 있는 사람들의 세계
―구원 대신 이성을 선택한 사람들


자가당착 -잭 댄
분명히 무신론자 -줄리언 바지니
종교적 믿음과 자기기만 -아델 메르시에
[닥터 후]와 합리주의의 유산 -숀 윌리엄스
잠시, 거듭나다 -그렉 이건
실재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 -데일 맥고원
우발적인 엑소시스트 -오스틴 데이시
마법의 시각에서 종교를 보면? -제임스 랜디
은신처를 나온 무신론자 -조 홀드먼
생각 있는 사람들의 세계로 돌아온 것을 환영해주기를
-켈리 오코너
내가 왜 무신론자인지에 대한 몇 가지 생각 -타마스 파타키

제3부 신 없는 우주론
―초자연을 과학으로 바꾼 사람들


유령과 신들을 포기하다 -수전 블랙모어
신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유신론, 무신론, 과학
-마이클 셔머
양면적인 무신앙 -태너 에디스
불신앙의 도래 -J. J. C. 스마트
신 없는 우주론 -빅터 J. 스텐저
신이 보낸 신호가 아니라 진화적 소음 -아테나 안드레아디스
난 왜 무신앙자인가? 궁금하군… -J. L. 셸렌버그
내가 믿는 것 -그레이엄 오피
내면의 신 -마이클 로즈.제이 펠란
사실이라기에는 너무 좋고, 설명하기에는 너무 불분명한
: 신에 대한 믿음의 인지적 결함들 -토머스 클라크

제4부 믿음과 억견을 넘어서
―종교의 폭력성을 거부하는 사람들


아이들을 협박하는 종교 -에마 톰
학교에 온 헤즈볼라 -마리암 나마지
종교를 축출하다… -피터 아데고크
믿음과 억견을 넘어서 -데미언 브로데릭
나의 비종교적 생활: 미신에서 합리주의로 가는 여정
-피터 태첼
종교적 신념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와주기
-마이클 툴리
신앙을 갖지 않을 이유들 -셰일라 매클린
인간적인 자기 결단, 생의학적 진보 그리고 신
-우도 슈클렝크
크레덴다에 관하여 -미구엘 코토

제5부 신은 필요 없어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


“허풍이여, 안녕” -마거릿 다우니
누가 불행한가? -로리 리프먼 브라운
종교로서의 휴머니즘: 인도적 대안 -수미트라 파드마나반
신은 필요 없어, 제발! -로라 퍼디
냉정한 위안 -로스 업셔
나는 왜 신자가 아닌가? -앤서니 그레일링
도덕성에는 왜 종교가 필요 없을까?
-피터 싱어.마크 하우저
불신앙을 넘어서 -필립 키처
“그런 질문을 제대로 무시하려면 아직 멀었어!”
: 다른 형태의 불신의 목소리 -프리더 오토 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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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피터 싱어 외 2명
세계적인 실천윤리학자이자 동물해방론자.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인간가치센터 생명윤리학 석좌교수이며 호주 멜버른대학교 역사철학 명예교수다. 2005년 〈타임〉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며, 4년 연속 스위스 싱크탱크(GDI)가 발표하는 ‘100대 글로벌 사상가’로 손꼽히는 이 시대의 석학이다. 1975년 대표작인 《동물 해방》을 발표하면서 범지구적인 동물 해방 운동이 촉발됐고 무수한 채식주의자와 동물해방론자가 탄생했다.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 윤리뿐 아니라 빈곤, 기아, 인종차별, 성차별, 환경오염 문제에 맞서는 투쟁으로 깊은 존경을 받고 있다. 낙태의 합법화, 중증 장애를 가진 신생아의 안락사 지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역사, 종교, 문화 등 인간의 총체적 삶을 조명하며 자신의 철학을 펼쳐온 싱어 교수는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한 비영리단체 ‘당신이 구할 수 있는 생명(The Life You Can Save)’을 이끌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철학은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학문이라는 편견을 뒤집고 생활의 영역으로 확장했으며 유명 석학들의 논평을 소개하는 〈프로젝트신디케이트〉를 비롯한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가디언〉〈프리인콰이어리〉 등 유수 언론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물 해방》《효율적 이타주의자》《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실천윤리학》《죽음의 밥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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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반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제목이 잘못됬다. 그냥 원제처럼 불신앙의 50가지 목소리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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