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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3.7.1
페이지
5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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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정보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25년 전 끔찍한 살인 사건의 기억
<나를 찾아줘>의 작가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 살이 베일 듯한 1월의 눈 덮인 새벽, 캔자스의 한적한 농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30대 젊은 엄마와 두 딸. 세 사람은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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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reonb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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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ee Chung
@minhee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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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를 찾아줘>의 작가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 살이 베일 듯한 1월의 눈 덮인 새벽, 캔자스의 한적한 농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30대 젊은 엄마와 두 딸. 세 사람은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출판사 책 소개
전 작품 할리우드 영화화!
전 세계 2백만 명을 열광시킨 길리언 플린의 두 번째 소설 출간!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아무것도 아니니 해치우자……!
살이 베일 듯한 1월의 눈 덮인 새벽, 캔자스의 한적한 농장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30대 젊은 엄마와 두 딸. 세 사람은 무자비하게 난자당한 피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고, 유일한 생존자인 일곱 살 리비는 오빠 벤을 살인범으로 지목한다.
25년 후, 후원금이 끊겨 생계가 막막해진 리비에게 아마추어 탐정들의 모임인 ‘킬 클럽’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그때 ‘그 사건’의 증거들을 제공하면 돈을 주겠다는 것. 솔깃해진 리비는 자신의 인생이 뒤바뀐 그날을 떠올리기 시작하는데…….
[Dark Places]의 화자 리비 데이는 외로움을 자청한다. 그녀는 스스로를 고립시킨다. 리비는 어렸을 적 가족이 살해당하면서 자신의 앞으로 마련된 신탁자금으로 살아가지만 이에 대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다. 그녀는 거짓말쟁이에 조종자이며, 병적도벽자이다. 리비는 “내 안에는 저열함이 하나의 장기처럼 실제로 존재해”라고 경고한다. “내 영혼을 그림으로 그린다면 송곳니가 잔뜩 그려진 낙서일 거야.” 사람들이 자신과 친구가 되려 할 때 카밀은 지나치게 고마워하는 반면 리비는 그들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싶다는 충동을 가장 먼저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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