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지성을 깨워라

리사 카파로 지음 | 행복에너지 펴냄

소마지성을 깨워라 (통증과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소마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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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6.15

페이지

368쪽

이럴 때 추천!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스트레스 #치유

상세 정보

스스로 통증과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싶을 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 학습

‘소마틱스 영역의 최신 이론’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카파로 박사는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마스터이며 존 레논 작곡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전하는 ‘소마학습’은 소마지성을 체화시키는 다양한 소마명상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흡법, 감지 기법, 움직임 조절 그리고 터치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이 수련을 통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 기법은 ‘깨어있음’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1장 「네 안에 잠든 소마지성을 깨워라」부터 시작되는 카파로 박사의 잔잔한 목소리와 그 울림을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학습’ ‘심화 수련’에 상세히 소개된 사진 자료와 전문적인 해설은 독자가 소마지성을 체화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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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tarsky

책은 단순히 문화며 사회상을 그리는데 그치지 않는다. 중국과 캄보디아, 미국 등의 나라와 맺어온 외교관계를 잠재적 위협과 국제정치적 이해관계 위에서 그려낸다. 오늘날 베트남에 은근한 힘을 미치고 있는 종교와 인종, 지역의 문제 또한 빼놓지 않는다.

이 가운데 베트남 곰에게 빨대를 꼽아 먹는 한국 관광객이며, 베트남 강에 오수를 그대로 배출해 벌금을 때려맞는 한국 기업들의 면면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한다.

<비상하는 용 베트남>은 베트남을 깊이 있게 다룬 책을 찾기 어려운 한국의 현실에서 흥미롭게 읽을 만한 저술이다. 베트남이 그저 쌀국수를 먹고 리조트에서 쉬다 오는 그런 나라일 수만은 없는 한국의 현실 가운데 그들의 정치와 역사와 문화를 이렇게 소개하는 책이 없다는 점은 안타깝기 짝이 없다.

미국과 영국의 언론인이 쓴 책들 가운데서 이와 견줄 만한 책이 여럿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베트남 주재 기자를 제법 둔 한국의 오늘이 민망하기도 하다. 특히 기자로서 제 경험을 저술로 남겨야 한다고 여기고 그에 걸맞는 수준의 책을 내놓은 헤이턴의 집념이 인정할 만 하다고 하겠다.

베트남

빌 헤이턴 지음
한울(한울아카데미) 펴냄

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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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문

@yiseomoon

그럼, 이제 확신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당연하게도 아니다. 다만 애써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그 선택의 믃은 더 이상 나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대신 '평행 우주, 다중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종종 상상해 본다. 여러 이야기로 접한 얕디 얕은 과학적 상식을 동원해 보면서 말이다. 만약 다른 우주, 다른 시간 속에 또 다른 '상현'이 있다면, 그리고 그 친구가 내가 가지 못한 선택을 하고, 그 길을 걷고 있다면 어떨까.

...중략...

다만 그 '상현'도 매 순간 번민하고, 아쉬워하며, 문득문득 가 보지 못한 길에 대해 후회도 하겠지. 이제 그 후회를 덜어 주는 것은 나의 몫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선택의 결과는 이 우주의 나만 볼 수 있고, 나만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선택의 결과들은 수많은 우주의 다른 '상현'들이 확인해 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괜스레 안심된다.
이처럼 거대한 우주들의 움직임을 상상하다 보면, 실은 어떤 선택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우주의 내가, 나의 대부분을 닮아 있다면, 설령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길을 걷고 있든 간에, 지금의 나와 모두 같은 마음으로 걷고 있지 않을까.
'이 우주의 나처럼, 또 다른 나를 상상하며, 서로를 동경하고 애틋해할 거야. 모든 순간의 모든 나, 그리고 모든 이의 선택을 응원하며.'

작은 스케치북

상현 지음
고래인 펴냄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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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엄마곰

@k_jin

개인의 확신 - 나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사람에 대한 확신 -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목적에 대한 확신 - 목적을 알 때 비롯 나의 길을 알게 된다.
확신은 내가 머뭇걸리 때 자신감을 심어주는 친구와 같다. 확신은 북극성 같아서 길을 잃었다고 느낄 때 날 이끌어준다. 또 내가 지쳤을 때 한 잔의 생수처럼 활기를 준다. (p.68~73 발췌)

선한 가치대로 살아야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사치있게 대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동기를 올바로 유지하도록 해준다. 옳은 잃을 하게 해준다. 선한 가치대로 살 때 우리는 좋은 무언가를 다른 이들과 나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둘째, 가치 더하기를 할 힘을 실어준다.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사람들을 우해, 옳은 이유로 옳은 일을 하는 것이 가치를 더하는 일이다. (p.342)


동기부여나 리더십 관리 등의 강의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존 멕스웰의 책,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을 읽었다. 사실 존 멕스웰은 커뮤니케이션, 강의 등에 있어 무척이나 유명한 사람이기에 '내가 과거의 업무를 할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바뀌었을 뿐, 나는 여전히 수많은 이들과 커뮤니케이션 해야하고, 나의 생각과 언어를 보다 옳은 방향으로 전해야 하는 업무를 하지 않나. 그래서 가급적이면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에 등장하는 꿀팁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싶었다.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은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언제, 왜 말하는가를 주제로 설득력있는 말하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설득력있는 말'이라고 표현하면 다소 부담스러울지는 모르겠지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설득력이라 생각한다면 우리의 언어는 매순간 설득력이 있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래서 존 멕스웰의 말처럼 모든 것은 학습될 수 있고, 좋은 커뮤니케이션은 노력으로 달성할 수 있음을 잊지말아야겠다.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의 첫 장 '누가 말하는가'에는 싱뢰와 관찰, 확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확신에 대한 부분이었다. 개인의 확신은 나를 변하게 하고, 사람에 대한 확신은 타인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읽으며 일단 내가 바뀌면 다른 것도 바꾸는 힘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목적이 없이는 길도 없음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무엇을 말하는가'에서는 준비와 협력, 콘텐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최근 이 세가지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모로 깨닫고 있던터라 더욱 신뢰가 갔다.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의 세번째 장, '어떻게 말하는가'는 소통, 레버러지, 기대, 간결함, 시각적 표현,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장에 있는 내용은 실전에서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공부하기도 했단 내용이다보니 또렷히 기억나는 부분도 있었고, 잊고살았지만 다시금 중요성을 짚어보기도 했다. 특히 사람들은 타인의 이야기에서 자신의 삶을 본다는 말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가 다시금 생각했다. 그 외에도 언제 말하며, 왜 말해야 하는지 또한 무척 구체적으로 다루고 상세히 설명해주어 큰 도움을 얻었다.

“당신의 말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촉매제다”라는 존 멕스웰의 말에서, 말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존 멕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을 통해 그것을 배울 수 있어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

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존 C. 맥스웰 지음
토네이도 펴냄

11시간 전
0

플라이북

@flybook

🌹세계 책의 날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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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YBOOK에 나의 인생책 등록 후 이미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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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 10명 | 블라인드북 한 권 + 장미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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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마틱스 영역의 최신 이론’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카파로 박사는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마스터이며 존 레논 작곡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전하는 ‘소마학습’은 소마지성을 체화시키는 다양한 소마명상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흡법, 감지 기법, 움직임 조절 그리고 터치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이 수련을 통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 기법은 ‘깨어있음’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1장 「네 안에 잠든 소마지성을 깨워라」부터 시작되는 카파로 박사의 잔잔한 목소리와 그 울림을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학습’ ‘심화 수련’에 상세히 소개된 사진 자료와 전문적인 해설은 독자가 소마지성을 체화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출판사 책 소개

스스로 통증과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노화와 트라우마를 극복하라!
‘소마틱스’ 영역의 한층 진보된 방법론과 최신 이론 ‘소마지성을 깨워라’


전 세계에 불어닥친 ‘자가치유’ 열풍은 국내에서도 각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년 만에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된 『소마틱스』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가치유’ 열기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소마지성을 깨워라』는 ‘소마틱스 영역의 최신 이론’에 목말랐던 독자들에게 한층 진보된 방법론을 제시한다.

저자인 카파로 박사는 심리치료사이자 요가 마스터이며 존 레논 작곡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녀가 전하는 ‘소마학습’은 소마지성을 체화시키는 다양한 소마명상 기법들로 이루어져 있다. 호흡법, 감지 기법, 움직임 조절 그리고 터치워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구나 이 수련을 통해 신체의 구조와 기능 변화를 이룰 수 있다. 또한 소마명상 기법은 ‘깨어있음’을 ‘체화’시킬 수 있도록 해주어 정신세계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자칫 어려운 개념으로 다가올 수 있겠지만 1장 「네 안에 잠든 소마지성을 깨워라」부터 시작되는 카파로 박사의 잔잔한 목소리와 그 울림을 따라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깊이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소마학습’ ‘심화 수련’에 상세히 소개된 사진 자료와 전문적인 해설은 독자가 소마지성을 체화하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통증과 스트레스, 노화와 트라우마. 우리의 평온한 일상을 자꾸 불행으로 이끄는 이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열쇠가 내 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선물’이 될 수밖에 없다. 극심한 통증과 좌절을 겪으면서도 내면으로 탐험을 떠나 소마학습이라는 선물을 발견한 리사 카파로 박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따라가다 보면 그녀가 말하는 ‘포용’의 기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한 삶과 운명적인 ‘포옹’이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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