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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문

주원규 지음 | 한겨레출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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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2015.3.16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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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주원규 작가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 코엑스에서 벌어지는 게임 같은 현실을 통해 승자도 패자도 모두 '열외인간'이 되고 만다는 것을 보여주었던 <열외인종 잔혹사>를 지나, 이번 장편소설 <기억의 문>에서 작가는 기억 전달이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 '조민', 그를 뒤쫓는 택시 운전사 '정인', 경찰 '재우', 비밀단체 'A'의 각기 다른 욕망을 통해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폐되어야만 했던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BR> <BR> 작가는 '이야기를 잔뜩 가진 낯선 작가'라는 수식어를 입증이라도 하듯 특유의 압도적인 서사에 '추리소설 기법'이란 엔진까지 장착하고 이야기의 터널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소설은 시속 20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구형 소나타 택시에 올라타 거대한 지옥도로 묘사되는 대한민국의 곳곳을 누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를 향한 비판적 시선과 함께 '돈 앞에서 무엇으로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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