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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미야베 미유키 지음
청어람미디어
 펴냄
1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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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좋아요.
680쪽 | 2005-12-20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아사히 신문에 연재된 소설을 펴낸 것으로 제120회(1999년)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당시 심사위원 이쓰키 히로유키는 "만장일치로 수상이 결정되었다"고 전하면서, "현대 일본의 빛과 어둠을 드러내고, 사회와 인간을 폭넓게 그린 발자크적인 작업"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또한 일본에서 영향력 있는 문예지 '다빈치'가 2003년 7월 실시한 독자 설문조사에서 역대 나오키 상 수상작 중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BR> <BR> 이 소설의 작가인 미야베 미유키는 '일본 추리소설의 대모'로 불리며 일본 문단에 최고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문학성과 대중성을 겸비하여 수백만 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다수 기록하기도.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는 <화차>, <이코-안개의 성>이 번역, 소개된 바 있다.<BR> <BR> 버블경제와 함께 착공되고 버블의 붕괴와 함께 입주가 시작된 도쿄 도 아라카와 구 사카에쵸의 '반다루 센주기타 뉴시티'의 웨스트타워 2025호에서 일어난 '일가족 4인 살해 사건'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사건의 내막이 밝혀지는 과정을 통해 일본 사회에 내재된 '위태로운' 현실을 들추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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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
2. 입주자
3. 가타쿠라하우스
4. 이웃들
5. 병을 앓는 여자
6. 도피하는 가족
7. 매수인
8. 집행방해
9. 집을 구하다
10. 아버지와 아들
11. 집을 사다
12. 나이어린 엄마
13. 가족사진이 없는 가족
14. 산 자와 죽은 자
15.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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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미야베 미유키
1960년 도쿄 고토 구에서 태어났다.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1987년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작가로 데뷔했다. 그녀는 ‘추리 소설의 여왕’답게 남성이 독식하고 있던 추리 소설계에 여성 작가로서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고, 추리 소설뿐만 아니라 시대 소설, 판타지,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미미 여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그녀는 ‘나오키상’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야마모토슈고로상’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 ‘일본SF대상’ ‘마이니치출판문화상’ ‘시바료타로상’ 등 일본의 거의 모든 문학상을 수상한 현역 최고의 일본 대중 소설 작가이다. 국내에서는 미야베 미유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영화 <화차>(2012)의 흥행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솔로몬의 위증>(2016)이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퍼펙트 블루》 《마음을 녹일 것처럼》을 포함한 《용은 잠들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이름 없는 독》 《가모우 저택 사건》 《모방범》 《고구레 사진관》 《벚꽃, 다시 벚꽃》 《희망장》 《가상가족놀이》 《스나크 사냥》 등이 대표작이다. 2017년 현재는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교고쿠 나쓰히코京極夏彦와 함께 각자 성의 한 글자씩을 딴 ‘다이쿄쿠구大極宮’라는 사무실을 내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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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호흡이 길고 긴 장편 수많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각자의 이야기가 방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어느 책에서 보았던 이야기 생각난다. 곁가지들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든다고. 풍부한 이야기를 어느정도 즐겁게 따라갈 수 있게 만들지만 마무리가 조금 와닿지 않는 면이 있었다. 왜 죽였을까? 왜 감춰줬을까? 왜 감췄을까? 충분히 납득하기엔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지만. 현실에서의 많은 일들이 그렇게 일어나기도 하니 .. 흔히들 말하는 사회파 추리소설 이라고 불릴 만한 작품이고 평소에 즐겨보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너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는데 주제의식을 다 쏟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메세지를 많이 담으면 이야기가 피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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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특히 의식하지 않았던 내 독서습관을 알려준 사람이 있다. 요즘은 그가 읽은 재밌게 읽은 책을 추천받아 읽는 식으로 책을 봤는데, 같이 읽은 책에 대해 얘기하다 이런말을 들었다. “그러고보면 너는 참 결과를 궁금해 해” 아니, 책 읽으면서 결과 안 궁금한 사람이 있긴 한가? 그렇지만 부정할 수 없게도 추리소설을 특히 좋아하는 나는 과정보다는 그래서 범인이 누구인데? 라는 물음으로 책을 읽어 왔다. (그랬기 때문에 뻔한 결말보다 반전있는 결말을 좋아한걸까?)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와 그닥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니다. 르포르타주 형식으로 쓰여진, 마치 범인을 찾아 사건에 얽힌 여러 목격자와 관련자를 찾아가는 것 같은 이 방대한 내용은 결과론자적인 나의 취향과는 영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몰입하여 책에 들어갈 수 있었고 나와 달리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말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첨언하자면 그 목격자와 증언자의 말을 듣기위해 그의 가정사나 상황을 모두 다 알아야해서 머리가 좀 복잡하기는 했었다. 이것이야말로 tmi 소설 아닌가 ㅋㅋ + 이 글을 쓰고나서 보니 그런 많은 정보를 준 것은 목격자 증언자 관련자 모두 각자 나름의 인생을 살고있다 걸 보여주기 위해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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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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