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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다 갈라진다 (김기택 시집)
김기택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8,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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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쪽 | 2012-10-1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김기택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 죽어 가는, 죽어 있는 세상을 비판하거나 애도하지 않는 단단하고 건조한 응시는 현실 안의 희망과 가능성을 포기한 듯하지만 그것은 해답을 주는 대신 질문만을 지속함으로써 대상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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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우주인 2
거품
넥타이
목을 조르는 스타킹에게 애원함
할여으에어
오늘의 특선 요리
대패삼겹살
울음 2
커다란 나무
손톱
우산을 잃어버리다
구직
모녀
절룩절룩
살갑게 인사하기
공사 중

재활용
두 눈 부릅뜨고 주먹을 불끈 쥐고
스키니룩
똥지게 할아버지
개 안에 있는 개
파리
뚱뚱한 여자
오늘의 할 일
긴 터널 안으로 들어간다
고속도로 4
금단 증상
생명보험
모기는 없다
갈라진 몸 꿰매기
나는 바퀴를 보면 안 굴리고 싶어진다
키 큰 여자
여친 어머니 살해사건
나귀
늙은 개 1
늙은 개 2
탁상시계
말더듬이
국수행 전철에서
애걸하다
혀만 취한 사람
버스에도 봄
침출수
제 남편이에요
키스
기찻길 옆 산길
새울음나무
양수리 여름밤
뒤통수
물방울 얼룩
그녀가 죽었을 때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번개를 기다림

해설|콘크리트 바닥에서 솟구치는 푸른 물줄기의 힘
오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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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기택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꼽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수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다』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등이 있고 동화책 『꼬부랑 꼬부랑 할머니』와 『방귀』를 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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