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줄리언 반스 지음 | 열린책들 펴냄

나를 만나기 전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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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6.20

페이지

268쪽

상세 정보

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의 장편소설. 부인의 과거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질투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이야기다. 결혼 제도의 몰락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회와 인간의 비극을 그리며, 사랑과 질투, 사실과 허구 간의 상관관계를 조명한다.

38세의 역사학자 그레이엄 헨드릭. 아내와 딸 하나가 있는 그는 파티에서 전직 여배우 앤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앤과 재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던 그는, 우연히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속 정사 장면을 보고 충격 받는다.

앤이 자기를 만나기 전에 가졌을 법한 남자관계에 대한 온갖 망상에 시달리게 된 그레이엄. 본래 소심하고 선량한 남자였던 그는 역사학자로서의 천분을 발휘하여 아내의 과거에 대한 온갖 탐문과 답사, 자료 수집에 열을 올리고, 가지 말아야 할 길로 점점 멀리 나아가게 된다.

* 이 소설은 1998년 문학동네에서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이란 제목으로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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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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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어른
#이옥선


틀에 박힌 조언은 가라!

날카롭게 생각하되
유연하게 인생의 새판을 짜는,
유쾌한 할머니가 전하는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어른 생활 백서!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조언에 지쳤다면
✔ 나이 듦이 두렵거나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찾고 싶다면
✔ 유머와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다면




📕 책 소개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세상의 수많은 조언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처음에는 조금 당혹스러울지도.

하지만 작가님의 특유의 유머 감각과
거침없는 솔직함에
어느새 고개를 끄덕끄덕이게 된다.

기상천외한 명언들로
읽는 내내 피식 웃음이 나기도

신선한 충격에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찾아가는
어른의 진짜 이야기




📕고개를 끄덕인, 기상천외한 저자의 명언

🔹️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 유언, 굳이 죽기 직전까지 가서 할 말이 무엇일까.
🔹️ 너 아무도 안 쳐다봐!
🔸️ 젖가슴이 큰 게 그리 좋은가?
🔹️ 의리라면 여자
🔸️ 너 아무도 안 쳐다봐!
🔹️남자가 늙으면 두부 반 모보다 쓸데가 없다. 🤣




🔖 한 줄 소감

새판을 짜야 할 때가 왔다!

노후 준비는 마음 근육 키우기 부터.
몸도 마음도 즐겁고 씩씩하게 늙어야지.

즐거운 할머니가 될거야~!!



#산문집 #삶의지혜 #긍정마인드 #독서일기 #오늘의책
#2025_255

즐거운 어른

이옥선 지음
이야기장수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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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s

@yks0590

환타지 같기도 하고 로멘스 같기도 하고...묘한 소설이다.
배경은 종로 세운상가를 생각나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다
여러사람의 소소한 일상이야기들의 모임과 은교와 무재의 간질간질한 사랑이야기도 재미있네

백의 그림자

황정은 (지은이) 지음
창비 펴냄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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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sqfwidejosae

원서가 아닌 번역서로 읽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든 책은 처음이었다. 일본어에서 독일어로, 그리고 독일어에서 다시 한국어로 문자가 옮겨가며 오히려 모국어와 외국어 사이에서 부유하는 작가가 처한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놓이며 저자를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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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다 요코 지음
엘리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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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의 장편소설. 부인의 과거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질투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이야기다. 결혼 제도의 몰락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사회와 인간의 비극을 그리며, 사랑과 질투, 사실과 허구 간의 상관관계를 조명한다.

38세의 역사학자 그레이엄 헨드릭. 아내와 딸 하나가 있는 그는 파티에서 전직 여배우 앤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앤과 재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던 그는, 우연히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속 정사 장면을 보고 충격 받는다.

앤이 자기를 만나기 전에 가졌을 법한 남자관계에 대한 온갖 망상에 시달리게 된 그레이엄. 본래 소심하고 선량한 남자였던 그는 역사학자로서의 천분을 발휘하여 아내의 과거에 대한 온갖 탐문과 답사, 자료 수집에 열을 올리고, 가지 말아야 할 길로 점점 멀리 나아가게 된다.

* 이 소설은 1998년 문학동네에서 <그녀가 나를 만나기 전>이란 제목으로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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