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은 연이야

이국주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나는 괜찮은 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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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6.30

페이지

248쪽

상세 정보

개그우먼 이국주의 '연'과 관련된 '행복' 이야기. 이국주는 자신을 꽃에 비유한다면 '연꽃 같은 여자'라고 한다. 연꽃은 둥글고 크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도 전혀 진흙에 물들지 않고, 시궁창에서 피어도 향기가 가득하다. 뚱뚱해도 당당하고 빛나는 여자 이국주는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누군가 만약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부터 '연꽃' 같은 여자로 살아가면 된다고.

'비호감이라고, 그래서 너는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듣던 자신이 어떻게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개그우먼이 되었는지를 '연'이라는 글자를 통해 들려주는데, 책에서도 역시 이국주만의 방식으로 독자들을 크게 웃게 만든다. 웃음 한방으로 자기계발적 내용을 단번에 전하며 메시지를 깨닫게 한다.

일곱 살 때 가수 '소방차'의 춤으로 시작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HOT' '영턱스' '신화'의 춤에 열광했던 유년 시절이 어떻게 연결되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얼마 전까지 출연했던 <룸메이트>의 에피소드, 자신의 로망이었던 백지영과의 만남, 연하남을 만나고 결혼을 하기까지는 여자로서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사랑하는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 법, 이국주를 좋아하는 대중이라면 솔깃하고도 유익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것을 요리하고, 아기자기 예쁜 것을 좋아하고, 뚱뚱해도 자신 있게 옷을 입어서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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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inaa_dayo님의 프로필 이미지

Sarinaa_dayo

@ptgkfbcvzsoh

이국주 참 징하게 자기 얘기만 하는데 괜히 "연"이라는 단어 집어넣어서 죽도 밥도 안된 연예인 에세이. 팬이라면 볼만 함.

나는 괜찮은 연이야

이국주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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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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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개그우먼 이국주의 '연'과 관련된 '행복' 이야기. 이국주는 자신을 꽃에 비유한다면 '연꽃 같은 여자'라고 한다. 연꽃은 둥글고 크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도 전혀 진흙에 물들지 않고, 시궁창에서 피어도 향기가 가득하다. 뚱뚱해도 당당하고 빛나는 여자 이국주는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누군가 만약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부터 '연꽃' 같은 여자로 살아가면 된다고.

'비호감이라고, 그래서 너는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듣던 자신이 어떻게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개그우먼이 되었는지를 '연'이라는 글자를 통해 들려주는데, 책에서도 역시 이국주만의 방식으로 독자들을 크게 웃게 만든다. 웃음 한방으로 자기계발적 내용을 단번에 전하며 메시지를 깨닫게 한다.

일곱 살 때 가수 '소방차'의 춤으로 시작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HOT' '영턱스' '신화'의 춤에 열광했던 유년 시절이 어떻게 연결되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얼마 전까지 출연했던 <룸메이트>의 에피소드, 자신의 로망이었던 백지영과의 만남, 연하남을 만나고 결혼을 하기까지는 여자로서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사랑하는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 법, 이국주를 좋아하는 대중이라면 솔깃하고도 유익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것을 요리하고, 아기자기 예쁜 것을 좋아하고, 뚱뚱해도 자신 있게 옷을 입어서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담았다.

출판사 책 소개

이국주의 ‘연’ 과 관련된 ‘행복’ 이야기
연꽃·연하남·연애·연예인·연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큼 매력적인 존재는 없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자신을 꽃에 비유한다면 ‘연꽃 같은 여자’라고 한다. 연꽃은 둥글고 크다.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도 전혀 진흙에 물들지 않고, 시궁창에서 피어도 향기가 가득하다. 뚱뚱해도 당당하고 빛나는 여자 이국주는 책을 통해 이야기한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고. 누군가 만약 외모에 자신이 없다면 지금부터 ‘연꽃’ 같은 여자로 살아가면 된다고.
‘비호감이라고, 그래서 너는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듣던 자신이 어떻게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개그우먼이 되었는지를 ‘연’이라는 글자를 통해 들려주는데, 책에서도 역시 이국주만의 방식으로 독자들을 크게 웃게 만든다. 웃음 한방으로 자기계발적 내용을 단번에 전하며 메시지를 깨닫게 한다. 연꽃, 연애, 연기, 연필 등 ‘연’이라는 머릿글자를 가진 단어들은 이국주의 성공 이야기, 가치관, 생활의 지혜, 멋스러움으로 연결되며 당당함의 미학으로 감동을 준다.
일곱 살 때 가수 ‘소방차’의 춤으로 시작해서 ‘서태지와 아이들’ ‘HOT' '영턱스’ ‘신화’의 춤에 열광했던 유년 시절이 어떻게 연결되어 오늘날의 자신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얼마 전까지 출연했던 <룸메이트>의 에피소드, 자신의 로망이었던 백지영과의 만남, 연하남을 만나고 결혼을 하기까지는 여자로서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지, 사랑하는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 법, 이국주를 좋아하는 대중이라면 솔깃하고도 유익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것을 요리하고, 아기자기 예쁜 것을 좋아하고, 뚱뚱해도 자신 있게 옷을 입어서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담았다.

절대로 자신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말기를……
무엇을 하든 어떻게든 다 연결고리가 되어 나에게 돌아온다.
나 자신을 한번 믿어보자. 무슨 일이든 일어난다.


미술을 공부한 그녀는 개그우먼으로 유명해졌어도 패션 디자이너 꿈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그 감각으로 자신처럼 큰 사이즈의 여성을 위한 옷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서로가 연결이 되어 결국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지론이며, 현실로 보여줬다.
쇼핑몰 비즈니스를 옆에서 도와주는 친구, 가족, 동료들과의 인연을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관계에 있어서 정성을 다하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따뜻하고 매력적이다.
내가 하는 일을 누군가도 함께 좋아해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인생에서 최고의 기쁨이다,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고, 지나간 시간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기에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사랑받는 오늘의 이국주가 있음을 책을 통하여 알게 된다. 그녀가 인기 있는 연예인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며 인정하고, 자신의 현재와 지나간 시간까지 놓지 않고 감사해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TV 밖, 책을 통해 만나는 독자들에게도 사랑받을 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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