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비티|열린책들


요약
독서 가이드1. 주말 내내 깊이 있게 파고들기 좋은 든든한 분량이에요.




2016년 맨부커상 수상작.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정된 <배반>은 폴 비티의 네 번째 장편소설로, 미국 국적의 작가가 맨부커상을 받은 것은 48년 맨부커상 역사상 처음이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 가상의 마을을 무대로, 노예 제도와 인종 분리 정책이 현대에 다시 도입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직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요약이 소설은 미국 사회의 인종 문제와 그 기저에 깔린 모순을 매우 날카롭고도 파격적인 풍자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나'는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낙후된 마을 '딕슨'에서 태어나고 자란 흑인 남성입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기이할 정도로 엄격하고도 철학적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하는데, 아버지는 인종차별적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 아들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는 실험을 강행합니다. 결국 아버지가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마을마저 지도상에서 지워져 존재하지 않는 곳이 되자, 주인공은 이 비극적인



뉴욕타임즈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10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