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2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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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96권. 신철규 시집.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작품집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총 64편의 시를 고루 담아낸 이번 시집은 해설을 맡은 신형철 평론가의 말마따나 "세상의 슬픔을 증언하기 위해 인간의 말을 배운 천사의 문장"으로 가득차 있다.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신철규 시인의 첫 시집인 이 작품은 '슬픔'이라는 감정을 거대한 우주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시인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개인적인 상실과 고통을 단순히 사적인 영역에 가두지 않고, 지구라는 행성이 겪어온 오랜 시간과 우주의 질서 속에 녹여냅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이 느끼는 슬픔의 크기가 지구라는 행성 전체의 무게와 맞닿아 있다는 통찰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
시집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고요하면서도 묵직합니다. 시인은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