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런던으로 출근한다

안주현 지음 | 에디션더블유 펴냄

나는 런던으로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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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1.15

페이지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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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신청부터 이력서 작성, 구직 인터뷰, 한 번의 이직, 낯선 조직에 적응하기까지 해외 취업 2년차의 눈물 콧물 쏙 빼는 런던 취업 분투기. 이 책은 2030 세대의 저자가 같은 세대의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해외 취업 성공기이자 동시에 현재 진행형의 분투기이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취업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을 발랄한 필체로 선보인다.

책에는 저자의 해외 취업 준비과정과 런던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비자 신청과 구직 활동, 이력서 관리 및 실전면접까지.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이후의 런던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에 다소 급하게 입사를 결정했던 첫 직장에서 두 달도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하게 된 사연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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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를 바탕인 줄 알았는데 정치적 요소를 이용한 결혼이었다니
내가 세상을 너무 순진하게 봤구나 싶었다.

내 인생이 다른 누군가의 계획에 의해 이리저리 휘둘린다면 그만큼 억울한 삶이 어디있을까
유일한 탈출구가 죽음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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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 신청부터 이력서 작성, 구직 인터뷰, 한 번의 이직, 낯선 조직에 적응하기까지 해외 취업 2년차의 눈물 콧물 쏙 빼는 런던 취업 분투기. 이 책은 2030 세대의 저자가 같은 세대의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해외 취업 성공기이자 동시에 현재 진행형의 분투기이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취업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을 발랄한 필체로 선보인다.

책에는 저자의 해외 취업 준비과정과 런던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비자 신청과 구직 활동, 이력서 관리 및 실전면접까지.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이후의 런던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에 다소 급하게 입사를 결정했던 첫 직장에서 두 달도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하게 된 사연도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스물아홉 살, 더 늦기 전에 꼭 한번 해외 근무를 해보고 싶었다!

취업 비자 신청부터 이력서 작성, 구직 인터뷰, 한 번의 이직, 그리고 낯선 조직에 적응하기까지
해외 취업 2년차의 눈물 콧물 쏙 빼는 런던 취업 분투기!


2008년 12월에 출간된 <나는 샌프란시스코로 출근한다>(정소연 저)에 이은, 에디션더블유의 2030 여성의 해외 취업 경험담, 그 두 번째 이야기이다.

저자는 어릴 적 꿈을 이루고 싶었다. 더 늦기 전에 해외 근무를 해보고 싶었다. 스물아홉 살, 이제 결정을 해야 했다. 대학 졸업 후 5년간 국내의 출판업계에서 저작권에이전트로 일했던 경험을 살리기로 했다. 그는 결국 영국 이민국의‘고급인력프로그램(HSMP)’을 통해서 별도의 스폰서십 없이도 2년간 영국에서 모든 직종에 취업해 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았다.

취업 비자를 얻은 후 서둘러 런던의 한 출판사에 취직했다. 그러나 아뿔싸! 조직 문화와 근무조건 등을 꼼꼼히 따지지 않은 채 시작했던 첫 번째 직장생활은 두 달 만에 끝나게 된다. 다시 직장을 구해야 했다. 또다시 이력서를 손보고, 취업대행사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을 만나고, 면접을 보러 다닌다…….

현재는 한 차례의 성공적인 이직을 거쳐, 런던 북부 에인젤에 있는 앰버북스에서 자사 출판물의 판권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의 해외 취업 준비과정과 런던에서의 직장생활에 대한 세세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비자 신청과 구직 활동, 이력서 관리 및 실전면접까지.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이후의 런던에서의 직장생활 등. 특히 런던으로 출국하기 전에 다소 급하게 입사를 결정했던 첫 직장에서 두 달도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하게 된 사연도 눈길을 끈다.

이미 성공한’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지금 막 성공을 향해 첫발을 뗀’사람의 이야기!

지금까지 출간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들의 성공담이나 취업 무용담은 대개 40대 초중반의‘이미 성공한’여성의 이야기였다. 요즈음 한국의 취업난은 상상을 초월한다. 유능하고 현명한 인재들은 세계 취업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들에게 《해외 취업 쉽게 가는 길》 따위의 구인컨설턴트들의 탁상공론이나 40대‘대찬 왕언니들’의 성공 스토리는 시의적절의 전략을 전하지 못한다.

이 책은 이미 세계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3040 글로벌 한국인의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이 책은 2030 세대의 저자가 같은 세대의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해외 취업 성공기이자 동시에 현재 진행형의 분투기이다. 글로벌 인재로의 도약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저자는 최근 몇 년간 취업 현장에서 직접 겪은 경험담을

발랄한 필체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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