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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여 바다여 1
아이리스 머독 지음
문예출판사
 펴냄
11,000 원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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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쪽 | 2013-11-2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문예 세계문학선' 110, 111권. 1978년 영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부커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고전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지성적 여성 소설가 아이리스 머독의 사상적 배경이 묵직하게 깔려 있는 작품이다. <BR> <BR> 사랑을 향한 개인의 욕망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때로는 폭력적일 수 있는지 끔찍할 정도로 깊이 파헤친 소설이다. 이 책의 섬세하고 사실적인 심리 묘사 때문에 아이리스 머독 스스로가 연애와 사랑을 둘러싼 욕망에 힘들어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다. 머독은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의 사랑이 순수하다고 믿는 남성 주인공을 내세워 주인공의 믿음이 현실에서 여지없이 부서지는 과정을 그려냈는데, 이는 머독의 소설적 지향과 맞닿아 있다.<BR> <BR> 아이리스 머독은 모더니즘이나 상징주의 등 예술성이나 미학을 중시하는 일련의 경향에 대해 반대하면서, 소설은 19세기 작품들처럼 현실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인물상을 그려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에 문예출판사에서는 최대한 우리말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번역으로 된 안정효 번역판 <바다여 바다여>를 다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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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과거의 역사
현재의 역사-하나
현재의 역사-둘
현재의 역사-셋

2권
현재의 역사-넷
현재의 역사-다섯
현재의 역사-여섯
삶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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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아이리스 머독
영국이 사랑한 20세기의 대표적 지성으로 철학자이자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1919년 7월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고, 1938~1942년 옥스퍼드대학의 서머빌 칼리지에서 그리스 라틴 문학과 철학 등을 공부했다. 1942~1944년 임시 전시문관으로 재무성에 근무했으며, 1944~1946년 국제연합 구제부흥기관에 참가해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에서 전시 난민 구호 활동에 종사했다. 이 무렵 마르크스주의자가 되고, 처음으로 실존주의 철학을 접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1946년 영국으로 돌아와 1947년 케임브리지대학 특별 연구원 및 강사로 철학 연구에 종사했다. 1954년 《그물 속에서》로 등단했으며, 《바다여 바다여》로 부커문학상을 수상한다. 1956년 옥스퍼드대학의 특별연구원이며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존 올리버 베일리와 결혼한 후 40여 년 동안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 지내 영국 최고의 지성 커플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후 남편 존 베일리의 극진한 간호를 받았고 남편의 사랑 속에 1999년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는 철학 서적으로 《사르트르-낭만적 합리주의자》, 《선의 지배》, 《불과 태양》 등이 있고, 희곡으로 <하인과 눈>이, 장편소설 《그물 속에서》, 《모래의 성》, 《잘린 목》, 《천사들의 시대》, 《브루노의 꿈》, 《상당히 영광스러운 패배》, 《우발적인 인간》, 《검은 왕자》, 《헨리와 까또》, 《들에 피는 장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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