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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상을 잔잔하게 기록한 사람사는 이야기

모든 요일의 기록
김민철 지음
북라이프
 펴냄
13,500 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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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무기력할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변화
#삶
#일상
#태도
#현재
280쪽 | 2015-07-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글 쓰는 데에는 죽치고 앉아서 쓰는 수밖에 없다. 나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마지막 페이지까지 총 39번 새로 썼다." 소설가 잭 런던도 이런 말을 했다. "영감은 기다린다고 오지 않는다. 직접 찾으러 나서야 한다."<BR> <BR> 역사 속 위대한 크리에이터들까지 거론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창조는 '노동'이라는 것을. 이는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에 있는 카피라이터의 경우도 다를 바 없다. 국내 최대의 독립 광고 대행사인 TBWA KOREA의 10년차 카피라이터 김민철은 조금 더 독특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스스로에 대해 "같은 구절을 수백 번 읽어도 고스란히 잊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과장이 아니다. 그렇게 나는 내가 쓴 카피 한 줄도 못 외우는 카피라이터"라고 말하는 그녀는, 이 모든 악조건을 성실함,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실한 '기록'으로 극복해냈다. <BR> <BR> 살아남기 위해 회의 시간에 작성한 회의록을 바탕으로 2011년, <우리 회의나 할까?>라는 책에서 TBWA KOREA의 지난한 회의실 풍경을 밀도 있게 그려냈던 저자는 <모든 요일의 기록>에서 배경을 자신의 '일상'으로 이동해 10년차 카피라이터가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워나가는 과정들을 꼼꼼하게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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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내 모든 기록의 쓸모에 관하여

제1장 읽다: 인생의 기록
읽다
영원히 새로운 책장
낭만적 오해
각자의 진실
비극이 알려준 긍정의 태도
그냥 그렇게 태어나는 것
일상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제2장 듣다: 감정의 기록
듣다
리스본 그 단골집
서랍장만 한 음악
감각의 왜곡, 왜곡의 음악
어느 날, 문득, 울다
피아노가 멈추던 순간

제3장 찍다: 눈의 기록
찍다
벽 이야기
시간의 색깔

제4장 배우다: 몸의 기록
배우다
6개국어 정복기
때때로 공방
“병뚜껑은 모을 만하지.”
야구 모르는 카피라이터가 야구 응원가를 만드는 법
완전한 방목
읽지 않은 책으로 카피 쓰는 방법

제5장 쓰다: 언어의 기록
쓰기 위해 산다
살기 위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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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민철
0팀에서 일하는 또 한 명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 SK텔레콤, e편한세상, 일룸 등의 광고에 참여했으며, 『우리 회의나 할까』,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과 같은 책을 쓰기도 했다. “보통 광고의 수명은 고작 몇 개월. 돈키호테 영상의 수명은 그보다도 더 짧았다. 거기서 끝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으로 돈키호테는 다시 살아났다. 부디 우리의 기대를 뛰어넘고 더 오래 살아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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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49
낯선 여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6달 전
2020.3.28. <모든 요일의 여행>을 읽은 직후 바로 같은 작가의 책을 읽어서인지 내용 중 일부가 겹쳐 신선하지 못한 점도 있었으나 <모든 요일의 여행>에서 알지 못했던 작가의 사적인 영역들을 좀 더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권을 다 읽을려면 먼저 <모든 요일의 기록>을 읽고 <모든 요일의 여행>을 읽는 편이 나을 듯,  목차는 크게 다섯 영역으로 나뉘어 읽다(인생의 기록), 듣다(감정의 기록), 찍다(눈의 기록), 배우다(몸의 기록), 쓰다(언어의 기록)로 나뉜다.  책과 음악과 사진과 배움을 통한 기록 그리고 이 모든 걸 아울러서 쓰기로 재창출되는 기록들에 대한 이야기로 카피라이터가 쓴 글이라 내용이 참 담백하다. ‘나의 의무는 지금 이곳이다. 내 일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 그리하여 이 일상을 무화시켜 버리지 않는 것, 그것이 나의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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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0달 전
봄이 어디 있는지 짚신이 닳도록 돌아다녔건만, 돌아와 보니 봄은 우리 집 매화나무 가지에 걸려 있었다. - 중국의 시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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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화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저자가 너무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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