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노래 1

조지 R. R. 마틴 지음 | 은행나무 펴냄

꿈의 노래 1 (머나먼 별빛의 노래,조지 R. R. 마틴 걸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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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7.6.7

페이지

664쪽

상세 정보

놀라운 상상력에 매료되고 싶을 때
'왕좌의 게임' 저자의 또 다른 이야기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로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한 조지 R. R. 마틴은 판타지뿐만 아니라 호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작가이다. 머릿속에 수천 개의 세계관이 존재한다는 작가 조지 R. R. 마틴의 다양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중단편선집 '조지 R. R. 마틴 걸작선 - 꿈의 노래'는 2017년 올해로 47년째에 접어드는 마틴의 문학 인생을 집대성한 모음집이다.

마틴에게 휴고상과 네뷸러상의 영예를 안겨준 중편 '샌드킹'뿐 아니라 SF, 호러, 스페이스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담긴 이 모음집은 기존 얼음과 불의 노래 독자들뿐 아니라 판타지, SF 골수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걸작선 제1권 <머나먼 별빛의 노래>는 10대 시절의 짧은 습작들 및 프로로 데뷔했던 무렵의 초기작들과, 마틴의 미래역사 시리즈인 '천 개의 세계'를 이루는 휴고상 수상작 '리아에게 바치는 노래' 및 '십자가와 용의 길'을 비롯해서 SF 작가로 대성했던 1970년대 중후반의 대표 중단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마틴이라는 노력형 작가가 경험한 지난날의 고뇌와 영광이 고스란히 드러난 걸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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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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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kjjaekjjaek

전시해논 여러가지 책중에서 들어온 책 혼모노
띠지에는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를 보고
궁금하고 재밌을꺼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단편소설이 7주제에 있는 책 내용이였다.
여러 주제중에 재밌게 읽었던 중에 좀 더 재밌게 읽었던거는
[혼모노] ,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 , [잉태기] 였다.

마지막 단편소설중에 [메탈] 이라는 소설을 봤는데
되게 씁쓸했다. 옛날 어린시절 메탈 처럼
똑같은 상황은 아니였지만 결과적으로는 학창시절 땐
둘도 없던 친했던 친구가 어른이 되면서
서로 생각하는 길과 성격이 달라지면서
끝내 계속 친한 친구가 되지 못하고 미련이라는
마음을 갖고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되는것이
나로선 씁쓸했다. 모든 사람이 그러진 않겠지만
이렇게 친구를 자연스레 잃게 되는건
미련과 내 추억속에 갖고있기 마련인거 같다.

나는 이 혼모노라는 책을 읽으면서 주제속 거의 다
끝나갈 때 즈음에 몰입되면서 고조되고 있는 와중에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느낌이라 아쉽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그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는거같다.

다만, 다 읽었을 때 문학평론가가 해설 이라는것을
읽었는데 나만 그럴 수 있지만 불편함을 느꼈다.
책의 내용중에 거짓이 진실인것 처럼 보일때도 있고 오히려 진실이 거짓인것처럼 사회의 통증을 소설로 보여주었다
라는것을 보았을 때, 너무 딥하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전에 읽었던 책 내용이 내 생각대로 읽은
몰입과 재밌음이 마지막 해설이라는 부분을 읽게되어서
그런지 오히려 이 책을 나만의 상상력과 재밌음을 잠긴듯한 느낌이 들어 찜찜했다.

그래도 재밌었다. 해설은 해설이고
내용은 내용대로 재밌게 잘 읽었기 때문에
지루하지않아서 좋았다. 잉태기를 초반에 읽을 때
음 안읽혀지는데 하다가 결국엔 제일 재밌게 봤다.
작가가 책을 몰입할 수 있게끔 잘 쓴다.

기억에 남는 문장 :
한때는 근사해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고 투박 해진 타투에 대해.

이 책을 써주신 ‘성해나‘ 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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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코르뷔지에

신승철 (지은이) 지음
arte(아르테) 펴냄

읽었어요
6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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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로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한 조지 R. R. 마틴은 판타지뿐만 아니라 호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작가이다. 머릿속에 수천 개의 세계관이 존재한다는 작가 조지 R. R. 마틴의 다양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중단편선집 '조지 R. R. 마틴 걸작선 - 꿈의 노래'는 2017년 올해로 47년째에 접어드는 마틴의 문학 인생을 집대성한 모음집이다.

마틴에게 휴고상과 네뷸러상의 영예를 안겨준 중편 '샌드킹'뿐 아니라 SF, 호러, 스페이스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담긴 이 모음집은 기존 얼음과 불의 노래 독자들뿐 아니라 판타지, SF 골수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걸작선 제1권 <머나먼 별빛의 노래>는 10대 시절의 짧은 습작들 및 프로로 데뷔했던 무렵의 초기작들과, 마틴의 미래역사 시리즈인 '천 개의 세계'를 이루는 휴고상 수상작 '리아에게 바치는 노래' 및 '십자가와 용의 길'을 비롯해서 SF 작가로 대성했던 1970년대 중후반의 대표 중단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마틴이라는 노력형 작가가 경험한 지난날의 고뇌와 영광이 고스란히 드러난 걸작들이다.

출판사 책 소개

<왕좌의 게임>을 넘어 거장이 꿈꿔온 천 개의 세계로
조지 R. R. 마틴의 창조적 궤적을 좇는 대표작 컬렉션
휴고상.네뷸러상.로커스상.브램 스토커상.세계 환상문학상 수상작 수록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로 전 세계적 팬덤을 형성한 조지 R. R. 마틴은 판타지뿐만 아니라 호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작가이다. 조지 R. R. 마틴의 다양한 세계관을 담고 있는 중단편선집 《조지 R. R. 마틴 걸작선: 꿈의 노래》는 올해로 47년째에 접어드는 마틴의 문학 인생을 집대성한 모음집이다. 마틴에게 휴고상과 네뷸러상의 영예를 안겨준 중편 <샌드킹>뿐 아니라 SF, 호러, 스페이스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담겼다. 기존 작가의 팬덤에게는 물론 일반 문학 독자들에게도 다채로운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이자, 위대한 작가의 고난과 성장을 생생히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학성, 상업성, 영상화의 완벽한 만남
21세기형 문학의 선두주자


조지 R. R. 마틴은 굉장히 독특한 지점에 서 있는 작가다. 출판계를 좌지우지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동시에, SF와 판타지 분야의 4대 문학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 세계 환상문학상을 비롯해 ‘공포문학계의 노벨상’ 브램 스토커상을 모두 수상한 장르소설계의 살아있는 전설이기 때문이다. 그가 쓴 <얼음과 불의 노래>(얼불노)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TV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면서, ‘영상화 시대에 가장 잘 맞는 작가’의 한 사람으로도 꼽힌다. 이미 그의 작품 중 상당수가 영화화, 드라마화 판권이 팔렸으며 특히 《조지 R. R. 마틴 걸작선: 꿈의 노래》(이하 《꿈의 노래》)에 포함된 <스킨 트레이드>와 <잃어버린 땅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 역시 영화나 TV 시리즈로 각색되는 중이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분야에서 당연하다는 듯 최고의 자리에 올라야 직성이 풀리는” 탐욕스러운 작가라는 동료 작가 가드너 도즈와의 지적은 정곡을 찌르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마틴은 판타지 문학의 역사와 판도를 뒤바꿔놓은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로 ‘미국의 톨킨’이라는 애칭을 얻었지만, 그가 얼불노 시리즈 이전에도 이미 SF·호러 분야의 명실상부한 거장이었다는 점은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얼불노의 세계적인 인기 탓에 마틴은 판타지 작가로만 기억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20대 중반이었던 1970년대 중반부터 ‘천 개의 세계(Thousand Worlds)’라고 불리는 미래역사 시리즈에 속한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포스트뉴웨이브 세대의 선두 주자로 명성을 떨치던 SF 작가이자 호러 작가였다.

《꿈의 노래》는 그가 발표한 SF와 호러와 판타지 중단편 중 최상급의 수작만을 엄선한 걸작선인 동시에, 바야흐로 대략 반세기에 달하는 거장의 창조적 궤적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회고문집(이 책의 원서 제목인 RRetrospective는 회고문집을 의미하는 retrospective에 마틴의 미들이니셜 R. R.을 결합한 특유의 말장난이다)의 성격을 가진다.

“장르는 가구일 뿐,
소설이란 결국 인간에 관한 이야기”


조지 R. R. 마틴의 작품들은 정통 판타지부터 SF, 스페이스오페라,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온갖 장르를 아우르는 광대한 스펙트럼에 걸쳐 존재한다. 그러나 “장르는 가구일 뿐, 소설이란 결국 인간에 관한 이야기”라는 작가관에 따라 장르적 장치를 걷어내고 나면, 그의 전 작품을 관통하는 하나의 공통적인 특징을 발견하게 된다. 다른 세계를 향한 열망과 호기심, 인간에 관한 깊은 탐구와 애정을 환상적이고 서정적으로 그려냈다는 점이다. 이 걸작선에 선별된 중단편들 역시 그런 특징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걸작선 제1권 《머나먼 별빛의 노래》는 10대 시절의 짧은 습작들 및 프로로 데뷔했던 무렵의 초기작들과, 마틴의 미래역사 시리즈인 <천 개의 세계>를 이루는 휴고상 수상작 <리아에게 바치는 노래> 및 <십자가와 용의 길>을 비롯해서 SF 작가로 대성했던 1970년대 중후반의 대표 중단편들을 포함하고 있다. 마틴이라는 노력형 작가가 경험한 지난날의 고뇌와 영광이 고스란히 드러난 걸작들이다.

제2권 《하이브리드와 호러》는 호러, SF, 판타지 등 여러 장르 간의 이종교배를 성공적으로 구현해낸 작품들로, 마틴의 영원한 대표작이자 휴고상, 네뷸러상, 로커스상의 3관왕에 빛나는 <샌드킹>, ‘우주판 <샤이닝>’이라 불리는 <나이트플라이어>를 비롯, 톨킨풍의 하이판타지에 액션과 괴기적 요소를 결합한 주옥같은 판타지 작품들과 호러 SF 들을 한데 모았다.

제3권 《터프의 맛》은 거장의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보여주는 결정체로서, 고양이와 맛난 음식과 맥주를 사랑하는 우주상인 해빌런드 터프의 유쾌한 우주활극 <터프 항해기> 시리즈, 마틴이 할리우드에서 집필한 TV시리즈 각본들, 바이러스로 발생한 돌연변이 조커들과 초능력자 에이스들의 활약을 그린 비정하고 노스탤직한 슈퍼히어로물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담았다.

걸작선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4권 《갈등하는 마음》은 작가의 인생을 돌아보는 회고문집으로서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준다. 상업성과 예술성 사이의 딜레마를 투영한 네뷸러상 수상작인 <아이들의 초상>, HBO에서 드라마화를 추진 중인 세계 환상문학상 수상작 <스킨 트레이드>, 마틴의 미래역사인 ‘천 개의 세계’의 대미를 장식하는 <유리꽃>을 비롯해 가장 야심적이고 시사적인 걸작들을 수록했다.

한 작가의 고난과 성장을 생생히 느끼다
-조지 R. R. 마틴 코멘터리 및 전문 해설 수록


《꿈의 노래》를 단순한 옴니버스 작품집 이상의 의미를 지닌 진정한 ‘걸작선’으로 격상시켜 주는 것은, 시대별 또는 주제별로 분류된 아홉 개 챕터 앞에 한 편씩 실린 작가 서문의 존재다. 마틴의 내밀한 속내가 담긴 이 에세이들은 작가의 문학적 여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한편,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묵직한 성찰을 담고 있다. 한국어판에는 특별히 국내 최고의 SF 전문번역가이자 평론가인 김상훈의 박학하고 깊이 있는 해설이 각 권 권말에 실려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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