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포인트 받기
모스트 원티드 맨 (존 르 카레 장편소설)
존 르 카레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5,000 원
13,500원 
앱에서 포인트받고 구매
452쪽 | 2014-08-01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판타스틱 픽션 GOLD' 6권.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픈 역사를 뛰어난 작가적 통찰력과 문학성으로 표현해온 거장 존 르 카레의 21번째 장편 소설. 어느 날 홀연히 함부르크에 나타는 이름도, 존재도 베일에 싸인 '지상 최대의 지명수배자'. 사내의 비밀을 밝히려는 정보국, 그를 지키려는 민권 변호사, 그리고 갈등하는 은행가의 이야기이다. <BR> <BR> 독일 함부르크의 기차역. 정부의 빈민 정책으로 낮 동안은 묵인되는 불법체류자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정부가 한꺼번에 난민 청소를 해버리는 새벽이다. 이 가운데 홀연히 나타난 한 사내. 온몸에 고문을 당한 흔적이 있고, 정신적으로 온전치 않아 보이는 무슬림 청년 이사를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받아들이고 돌봐주는 터키 출신 모자는 결국 민권 단체에 도움을 요청하고 변호사 아나벨 리히터가 그들을 찾는다. <BR> <BR> 오래전, 자신의 판단착오로 고객이었던 한 불법체류자를 눈앞에서 정부기관에 빼앗긴 아나벨은 부유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서 법을 빼앗아 가장 필요한 사람에게 가져다주고자 한다. 하지만 정당한 신념을 위해 거대 조직과도 맞서고자 하는 아나벨은 이사가 그녀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무겁고 부담스러운 존재임을 깨닫는다. <BR> <BR> 몰락한 러시아의 장성 카르포프의 아들이자 카르포프가 수십 년 전 독일의 한 개인은행에 숨겨둔 엄청난 금액의 검은 돈의 상속자인 이사. 그리고 선대부터 카르포프의 돈을 관리해왔으나 검은 돈의 실체를 뒤늦게 깨닫고 갈등하는 은행가 토미 브뤼. 여기에 전 유럽 정보기관의 지명수배 명단에 오른 이사를 이용하여 이슬람 테러 조직을 소탕하려는 독일 헌법수호부 요원 귄터 바흐만까지 합세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
더보기
목차

01 검은 코트를 입은 사내
02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03 바흐만의 칸타타
04 아버지의 약속
05 헌법수호부
06 구원의 손길
07 함부르크의 영국인
08 생크추어리
09 선택
10 브뤼와 아나벨
11 설득
12 신의 사람, 책의 사람, 꿀의 사람
13 5퍼센트의 악한 면
14 내부의 적
15 정의(正義)의 정의
감사의 말

더보기
저자 정보
존 르 카레
1931년 영국 도싯 주의 풀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데이비드 존 무어 콘웰이며, 여동생 샤를로트 콘웰은 영국의 유명 배우이기도 하다. 그는 베른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장학생으로 현대 언어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1956년부터 1958년까지 이튼 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르 카레는 1959년부터 1964년까지 영국 외무부에서 일했다. 당시 그는 영국 대사관 제2서기관, 함부르크 정치영사, 그리고 영국 해외정보국인 MI6에서 일하며 실제로 냉전 시대의 첩보 활동을 하기도 했다. 1961년 요원의 신분으로 르 카레는 첫 소설 《죽은 자에게 걸려온 전화》를 발표했고, 1963년 세 번째 소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스릴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통일 독일 이전의 이중 스파이 이야기를 박진감 넘치는 구성과 시대와 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으로 다룬 이 작품은 발표 50년이 넘은 지금도 스릴러 소설을 넘어선 문학의 고전으로서 많은 인기와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최신작 《민감한 진실》, 2016년 5월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영화 원작 《우리들의 반역자》을 비롯하여 존 르 카레는 현재까지 23편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CWA 다이아몬드 대거 상, 제임스 테이트 블랙 메모리얼 상, 이탈리아의 말라파르테 상, 니코스 카잔차키스 상 등을 수상한 르 카레의 작품들 중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 《러시아 하우스》, 《테일러 오브 파나마》, 《콘스탄트 가드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원티드 맨》 등이 영화화되었고, 1979년 작 《스마일리의 사람들》은 현재 영화화가 진행 중이다. 타이프라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수기로만 작품을 써내려 가며 도시에서의 생활은 사흘이 한계라고 말할 정도로 전원생활을 즐기는 르 카레는 미국 대외 정책에 대한 직설적 비판으로도 유명하다. 2016년 현재 그는 영국 콘월에 살고 있다. 『겨울 나라의 전쟁』(1965),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1974), 『스마일리의 사람들』(1979), 『리틀 드러머 걸』(1983), 『완벽한 스파이』(1986), 『은밀한 순례자』(1990), 『나이트 매니저』(1993), 『파나마의 재단사』(1996), 『콘스탄트 가드너』(2001), 『영원한 친구』(2003), 『모스트 원티드 맨』(2008), 『우리들의 반역자』(2010), 『민감한 진실』(2013) 등의 작품이 있다.
더보기
남긴 글 2
Seoziha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영화를 먼저보고 읽었음. 영화가 원작소설을 충실히 반영했다고 생각함. 물론 스토리만. 존 르 카레의 소설은 처음 읽어 보는데 전문적이거나 어려운 용어가 난무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글을 재미없게 쓰는것도 아니어서 벌써 다른 그의 작품을 읽고 싶을 만큼 읽는 재미가 쏠쏠함. 하지만 극적인 장면을 나열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좀 심심할 수도 있음.
더보기
한위서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심심할 때 읽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는 책
더보기
앱에서 바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