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의 발견

고민숙 지음 | 청출판 펴냄

취미의 발견 (날마다 즐거운 생활)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000원 10% 13,5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8.26

페이지

192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DIY #바느질 #취미

상세 정보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뭐가 있을까?’ ‘어떤 취미를 시작해 볼까?’ 고민된다면 이 책에 소개한 9가지 취미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웃집도 없이 외떨어진 9년의 시골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 작가의 9가지 취미(바느질, 뜨개, 자수, 리폼, 빈티지, 가드닝, 커피, 사진, 여행)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우선 초보자 혼자서도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만들기 법은 물론 도안도 수록해 놓았다. 물론 중급자 이상의 내용까지 담은 부분도 있으니 깨알 같은 정보를 꼼꼼히 읽어 보는 노력도 필요하다. ‘특별히 잘하거나 뛰어나지 않다’ 라며 겸손하게 표현한 작가지만 본문에 담긴 노하우나 사진 등의 결과물은 전문가 실력 못지않다.

취미를 발견하는 순간, 일상은 대번에 달라진다. 취미는 몰입을 부르고, 그 몰입은 즐거운 놀이가 되고, 즐거운 놀이는 하루가 행복한 ‘낭만 생활’로 바뀌기 때문이다. 마음 가는 것부터 시작한 취미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설레임 가득한 작가의 미소를 엿볼 수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바다소님의 프로필 이미지

바다소

@manatee

어느 멋진 날

정명섭 외 3명 지음
북오션 펴냄

7분 전
0
유진 예윤맘♥님의 프로필 이미지

유진 예윤맘♥

@kjskos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꽃님 지음
우리학교 펴냄

30분 전
0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2026 한국경제 대전망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AI 도래이후로 더 모르겠는 경제전망!
세상이 점점 알수없게 되었어요. 빨라도 너무 빠른 시대의 변화에 경제는 과연 어떻게 움직일지?

📈
당장 내년도 알수가 없다면
『2026 한국경제 대전망』으로 감잡으러 가자구요!

한국경제를 좌우하는 요소들을 꼼꼼히 모아
총 5장으로 구성한 책이에요.

✅️ 제 1장에서는
AI가 바꿀 세상에 대해 다뤄요. 미국, 중국의 AI 시장 장악을 두고 우리나라가 내세우는 기술은?

🔖
폐쇄적이었던 중국이 정부의 주도로 플랫폼 중심의 AI를 내세우는 한편, 미국은 제조, 의료, 금융, 교육, 군사 등 융합형 AI를 강조하고 있어요. 한국은 소버린 AI 전략으로 미국과 중국 사이의 균형을 맞춰가는 중이에요.

🔈
젝슨황이 그랬어요.
AI 시대에도 필요한 인력에 전기공, 배관공, 목수는 꼭 들어간다구요. AI가 소모하는 전력이 어마어마한 탓에
국가적 차원의 전력확보가 시급해졌다네요.

거기다 AI와 고급기술 보유계층과 저숙련 계층간의 소득불평등도 우려되며, 빠른 자동화로 인한 채용시장의 축소, 윤리문제 등 발빠르게 대처해야 할 부분도 많네요.

✅️제 2장에서는
지정학적 격변곡점에 처한 각국의 각자도생을 다뤘어요.
보이지 않는 손에 적극 개입하는 트럼프의 정책에 범세계적인 혼돈이 일어났는데요. 공격적인 미국의 관세 공세에
생각보다 흔들리지않는 중국의 굳건함은 세계 1위 제조업 국가으로서의 규모와 장악력을 증명해요.

이제 중국이 가진건 저렴한 노동력이 아닌 다양한 시술을 습득한 노동자를 살린 새로운 경쟁력이에요. 만약 중국이 저임금 노동력이 아닌 기술자본 집약의 산업으로 전향할경우 우리나라이 끼칠 수출의 영향은 더 이상 저렴하지 않겠죠.

그 외에 유럽, 일본, 동남아시아의 경제 전망까지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 제3장
2026년 경제의 핵심 변수들을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앞장들을 공부해보았네요. 올해 빅뉴스였던 트럼프의 관세 인상과 보호무역 조치를 분석하는걸로 시작해요.

결과적으로 관세인상이 아닌 대미투자를 약속받음으로서 국가별 무역시장의 부담이 크게 차이나게 되었어요.
여기에 달러패권과 스테이블 코인(아직도 코인 몰라요😢)의 인프라 가능성까지 언급하니 머리가 아파오구요 ㅋㅋㅋ

중국의 관광객 증가, 한국의 관광산업의 기대치에 대해선 생각보다 설명이 짧아 아쉬웠어요(케데헌 어디갔니!!) 빠른 변화를 맞이해야 할 앞으로는 빈부격차도, 수도권과 비숙도권,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도 급격히 벌어질거라 예상해요.

🔖
중소기업의 미래는 단순히 버티는 것이 아니라,
'기회을 잡아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에 있다. p.198

✅️제4장 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6개 산업(K-영화, 반도체, 전기차와 배터리, 조선, 원자력, 방위산업 등)의 전망을 다뤄요.

어떤 산업이든 수익률 하락의 위기를 맞이할 수 밖에 없지만, 중요한 건 그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만드느냐에요. OTT 시장에 맞서는 '영화관용 영화', 반도체기술의 독주, 원자력과 조선업에서의 국제적 경쟁력, 안타까운 분쟁이었지만 그로 인해 부각된 K- 방산의 위력은 우리나라도 앞서가는 기술보유국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마지막 5장 에서는
금리전망과 자산시장을 분석했는데요. 현재까지 부동산과 자산의 이동방향들을 분석했어요. 달러 강세와 주식시장의혼동, 가계의 부채 증가와 부동산 정책의 결과를 분석하여 우리가 놓치지 신호들을 짚어줘요.
(집중력이 떨어진것이 티가 납니다 ㅋㅋㅋㅋ)

🔥
35명의 경제전문가들이 모은 근거자료들과 각 나라별 현황들을 비교, 대조할 수 있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약간 공부하듯 읽었어요. 특히 국제 정세들을 비교하는 앞 장들이 저는 제일 흥미로웠네요 ㅎㅎ

한 권으로 지금의 시국을 정리한 듯한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21세기북스 @jiinpill21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2026한국경제대전망 #오철 #이근 #경제추격연구소 #경제서적 #트랜드서 #21세기북스 #한국경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리뷰

2026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8명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59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뭐가 있을까?’ ‘어떤 취미를 시작해 볼까?’ 고민된다면 이 책에 소개한 9가지 취미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웃집도 없이 외떨어진 9년의 시골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 작가의 9가지 취미(바느질, 뜨개, 자수, 리폼, 빈티지, 가드닝, 커피, 사진, 여행)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우선 초보자 혼자서도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만들기 법은 물론 도안도 수록해 놓았다. 물론 중급자 이상의 내용까지 담은 부분도 있으니 깨알 같은 정보를 꼼꼼히 읽어 보는 노력도 필요하다. ‘특별히 잘하거나 뛰어나지 않다’ 라며 겸손하게 표현한 작가지만 본문에 담긴 노하우나 사진 등의 결과물은 전문가 실력 못지않다.

취미를 발견하는 순간, 일상은 대번에 달라진다. 취미는 몰입을 부르고, 그 몰입은 즐거운 놀이가 되고, 즐거운 놀이는 하루가 행복한 ‘낭만 생활’로 바뀌기 때문이다. 마음 가는 것부터 시작한 취미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설레임 가득한 작가의 미소를 엿볼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지치고 힘든 것은 물론이고, 스트레스에 피곤함까지 겹쳐 황금 같은 휴일이면 무조건 쉬고 싶다. 그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듯 똑같은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 날 문득 삶의 무료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바쁜 일상에서도 행복과 보람을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은 ‘뭔가 재미난 일이 없을까?’, ‘나는 어떤 것에 빠져 있을 때 즐거울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나를 위한 일을 찾아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의 고민숙 작가도 취미를 하나씩 발견하게 되면서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취미는 삶의 질을 높였고, 일상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자신과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를 반짝이게 만들었고, 가족까지 반짝이게 만든 것이다.
작가가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9가지 취미!
‘내가 좋아하는 취미는 뭐가 있을까?’ ‘어떤 취미를 시작해 볼까?’ 고민된다면 이 책에 소개한 9가지 취미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웃집도 없이 외떨어진 9년의 시골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 작가의 9가지 취미(바느질, 뜨개, 자수, 리폼, 빈티지, 가드닝, 커피, 사진, 여행)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담고 있다. 우선 초보자 혼자서도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만들기 법은 물론 도안도 수록해 놓았다. 물론 중급자 이상의 내용까지 담은 부분도 있으니 깨알 같은 정보를 꼼꼼히 읽어 보는 노력도 필요하다. ‘특별히 잘하거나 뛰어나지 않다’ 라며 겸손하게 표현한 작가지만 본문에 담긴 노하우나 사진 등의 결과물은 전문가 실력 못지않다.

# 취미의 발견이란 나를 발견하고, 주위를 발견하고, 일상을 발견하는 것!
취미를 발견하는 순간, 일상은 대번에 달라진다. 취미는 몰입을 부르고, 그 몰입은 즐거운 놀이가 되고, 즐거운 놀이는 하루가 행복한 ‘낭만 생활’로 바뀌기 때문이다. 마음 가는 것부터 시작한 취미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설레임 가득한 작가의 미소를 엿볼 수 있다. 왜 부제가 ‘날마다 즐거운 생활’인지 딱 10분이면 깨닫게 된다. 나의 취미가 누군가에게 새로운 ‘취미 발견’의 동기가 되어 준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는 작가의 바람이 이루어질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당신에게 취미를 물었던 또 다른 이유는 그 어떤 관계와는 달리 취미로 맺어진 관계는 영원한 친구로 발전되기 때문이다. 취미가 같기라도 하다면 금세 손발이 척척 맞는 대화가 오고가며 몇 시간 이상 계속되면서 상대와는 이미 오랜 벗처럼 직업과 나이, 지위를 떠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