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론

김동수 지음 | 형설출판사 펴냄

모델론 (김동수가 말하는 모델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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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3.6

페이지

2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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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가 말하는 모델의 모든 것. 예술과 산업사이에 패션이 있다면, 그 패션 안에 반드시 필요한 절대적 존재가 바로 모델이다. 이 책은 저자가 모델 선배로서 대학에서 최초로 모델과를 만든 교수로서 모델의 시작과 진로, 해외진출은 어떻게 누구와 이루어지는지 수많은 모델지망생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한 실용학문으로서 최대한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내용들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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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20. 맞다.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반골 기질이란 참 전형적으 로 못났다. 그리고 ✔️많은 '못남'에는 보통 자기객관화의 결여가 포함되어 있다. 자기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상상할 겨를이 없을 때 못나 보이기 쉽다. 물고기가 물 밖에 나오지 않는 한 물의 존재를 알 수 없듯, 나 역시 나의 반골 기질을 스스로 자각했을 리 없다.

22. 태도만 정중해졌을 뿐 새로운 내용이나 논리는 없었다. 그런데도 나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그의 목소리 앞에서 제대로 된 반론을 내놓지 못했다. ✔️당시의 나는 명분과 분노만 챙겨 갔다. 설득과 조율이 필요하리란 예상은 하지 못했다.

그는 좋은 사람이면 안 됐다. 구령대 위에서처럼 학생을 무시하며 짜증 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야만 했다. 그래야 그를 마음껏 미워할 수 있었다.

23. 그저 납작하게 덮어놓고 비난하는 것은 그 비난을 듣지도 못할 그에게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었다. 납작하게 눌러놓으면 속 편히 미워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진짜 사람은 그렇게 납작하지 않다. 머릿속에서 눌러놓은 모양을 벗어나는 순간, 우리는 당황하고 대처할 수 없게 된다. 설득할 수도, 조율할 수도, 대화할 수도 없게 된다. ✔️멀리서 안전하게 미워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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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민 지음
돌고래 펴냄

읽고있어요
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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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miriju4k

7. 대가가 주어지지 않더라도 🌱뭐라도 열심히 하고 있어야 살아 있다는 감각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살아 있다'보다 '버틴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곳일수록 더욱 그렇다.

8. 나는 여전히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만드는 사람 내면의 윤리에 가깝다. ✔️진정성이 항상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한다.

🌱중요한 것은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입장이다. 나의 무성의한 영상이 노련하고 무뚝뚝한 직업군인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면, 그건 그 영상이 그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10.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과 대화할 때, 🌱듣는 사람의 입장과 언어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논리가 완벽하고 지극히 당연한 당위를 다루고 있더라도, 🌱듣는 이의 삶과 언어에 대한 고려가 없다면 그 말은 전달되지 않는다.

11. 서로 다른 의견이 부딪히는 곳에서 자신의 당위와 무결함을 확인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면, 함께 발을 디디고 있는 땅에서 합의점을 찾아내고 각자가 꿈꾸는 사회를 아주 조금씩이라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면, 우리는 🌱상대의 언어를 이해하고 상대가 서 있는 자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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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민 지음
돌고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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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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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oriwzz2

저자는 노동을 신성하다고 생각지 않는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믿음은 노동을 착취하려는 권력에 의해 생겨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순전히 돈을 목적으로 시작한 일이었음을 숨기지 않았듯 오랫동안 청소일을 할 생각이 없었으므로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마음 또한 내지 않는다. 읽는 동안 그런 부분이 아쉬웠다. 경험해 보지 못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건 언제나 흥미롭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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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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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가 말하는 모델의 모든 것. 예술과 산업사이에 패션이 있다면, 그 패션 안에 반드시 필요한 절대적 존재가 바로 모델이다. 이 책은 저자가 모델 선배로서 대학에서 최초로 모델과를 만든 교수로서 모델의 시작과 진로, 해외진출은 어떻게 누구와 이루어지는지 수많은 모델지망생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한 실용학문으로서 최대한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내용들을 넣었다.

출판사 책 소개

[머리말]

예술과 산업사이에 패션이 있다면, 그 패션 안에 반드시 필요한 절대적 존재가 바로 모델이다.
선배로서 대학에서 최초로 모델과를 만든 교수로서 모델의 시작과 진로, 해외진출은 어떻게 누구와 이루어지는지 수많은 모델지망생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보를 담았다. 또한 실용학문으로서 최대한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내용들을 넣었다. 『모델론』을 통해 모델인으로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패션문화인으로서도 모델의 자긍심을 불어넣어줌과 동시에 모델에 꿈을 꾸는 청춘들에게 가능성을 심어 주고 싶다. 단 1%의 가능성 일지라도 꿈을 향해 전진하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자! 특히 남성 모델 지망생들이 급격히 늘면서, 타 예술 분야보다 늦게 출발한 모델 분야는 독특한 개성과 세련미로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모델이라는 멋진 일에 청춘을 불사른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인가? 당신의 꿈을 이루는데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이 책이 당신의 가슴에 “전의”를 심어 주고 용기백배찬 당신의 앞길을 자신 있게 헤쳐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 끝으로 늘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한 박순희 교수에게 무한 애정과 감사를 표한다.

2015년 2월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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