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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기억으로 흔들리는 이들에게
상처입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어른들의 그림책

있잖아 누구씨
김소라 지음
엣눈북스(atnoonbooks)
 펴냄
19,500 원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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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외로울 때
읽으면 좋아요.
#기억
#마음
#상처
136쪽 | 2014-02-27
분량 얇은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아동학대, 청년실업, 현대인들이 겪는 소통의 부재 등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담담하게 풀어낸 글과 어두운 이야기를 아름답고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이 만난 감각적인 그림책이다. <BR> <BR> 아이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 아동학대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어울리지 못해 아이는 늘 외롭다. 그러던 어느 날 벽에 물든 얼룩을 발견한다. 자신의 모습과 닮은 얼룩에 '누구씨'라고 이름을 붙여주게 된다. 그 후 누구씨는 마법처럼 살아나 아이의 친구가 되어준다.<BR> <BR> 누구씨는 아이에게 둘도 없이 소중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아이가 누구씨에 대해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아이를 거짓말쟁이로 치부하며 화를 내고 혼내기까지 한다. 아이는 두려운 마음에 누구씨를 멀리한다. 그러자 마냥 다정했던 누구씨가 괴물처럼 변하며 아이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누구씨는 거짓말처럼 사라진다.<BR> <BR> 세월이 흘러 아이는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어린 시절과 별 다름없이 외롭다. 아니 청년실업, 현대인들의 소통 부재 등 현실적 문제가 더해져 예전보다 더 고독해졌다. 어른이 된 아이는 삶의 무게에 자꾸만 좁은 방안으로 숨는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닮은 '누구씨'와 재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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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소라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 대학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있다. 출판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해 왔다. 그린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가 있다. instagram.com/raso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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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5
하루사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펼치자마자 본 이 문구에 살짜쿵 기대를 했건만...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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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mi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결국 누구씨는 나 자신이 아니었을까. 귀여운 동화책일 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쓸쓸한 우리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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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사실 아무 것도 달라진 건 없지만 말이야. 그런데 누구씨를 만나러 오는 동안 조금은 괜찮아진 듯도 해. 그래, 괜찮다는 건 꽤 괜찮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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