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신을 벗으라

로렌 커닝햄 외 1명 지음 | 예수전도단 펴냄

네 신을 벗으라 (포기와 함께 주어지는 승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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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26

페이지

224쪽

상세 정보

원서의 제목은 'Wining, God's Way'이다. 이 책은 분명 '승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함으로 더 큰 성취에 이르렀던 사건과 경험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삶을 살 것을 도전하며 그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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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86hidjdugzv

36
어떤 사람들은 결혼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많은 경우 바로 ‘그 사람’을 스스로 찾아내느라 내적 평안과 쉼도 갖지 못한 채 살아가는 자신을 보게 된다. 그리고 친한 친구가 결혼해서 미혼의 위치에서 벗어날 때는 시기하고, 과거에 지나가 버린 기회들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초조해한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당신의 생의 반려자와 함께 있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만족스럽고 효과적이라먼 하나님이 당신에게 맞는 ‘바로 그 사람’을 당신 자신과 그의 나라를 위해 당신에게러 이끌어 주실 것이다.
어떤 경우에든지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의 결혼은 전적으로 그분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바란다.

52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는 주는 것에 대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그분께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분이 주시는 기쁨을 놓치고 만다. 주는 것에 있어서 우리의 동기가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면, 때때로 재정적인 도움 요청과 함께 오는 다른 유혹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한편으로 우리는 탐심에 호소하는 것들을 피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 드려라. 그러면 너한테 더 많은 것을 주실 거야!) 조정하려는 함정(다른 사람을 조종하기 위해 헌금하는 것)도 피할 수 있다. 또 우리는 교만한 동기의 함정(건물에 우리 이름이 새겨지기 위해서 헌금하는 것)고 피할 수 있다. 혹은 우리의 정죄감이 호소하는 것에 쉽게 걸려들어서도 안된다.(만약 당신이 지금 주지 않으면 이 사역은 중단될 것이고 수백만의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88
바울은 스스로 예수님의 종이 되었지만 감옥 안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그는 진정한 자유인이었다. 그 어떤 사람도 그의 자유를 빼앗을 수 없었다.

10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으로 하여금 그를 통하여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다. 로마서 5장 8절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그의 용서를 베푸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하셨다. 그는 온 세상에 그의 용서를 베풀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회개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바로 이와 같은 ‘사랑’과 ‘용서’인 것이다.

111
우리의 영혼이 우리가 붙들고 있는 상처나 쓴뿌리로 인해 뒤틀리거나 굳어진 채 방치되어서는 안 된다. 용서를 통해 올곧아져야 한다. 용서의 행위는 정신적인 치유를 가져와 장래에 받게 될 상처들을 견딜 수 있도록 당신을 충분히 강하게 해 줄 것이다.

136
우리는 얼마나 많이 동성연애자들과 간음한 사람들을 정죄함으로써 그들을 복음에서 멀어지게 하고 있는가? 그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돌아서는 이유는 복음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정죄하는 태도 때문일 것이다. 진리의 영을 갖고 온유한 심령으로 부드럽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때, 우리는 그들이 반드시 자유케 되어야 할 죄를 보여줄 수 있다.

네 신을 벗으라

로렌 커닝햄 외 1명 지음
예수전도단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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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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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원서의 제목은 'Wining, God's Way'이다. 이 책은 분명 '승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저자는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함으로 더 큰 성취에 이르렀던 사건과 경험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삶을 살 것을 도전하며 그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세상은 우리에게 포기=패배라는 가치관을 따를 것을 권하지만,
하나님은 소중한 것을 포기할 때 더 큰 승리와 성취를 이루게 하신다.
포기할 때 오히려 승리하시는 주님의 방법을 경험했는가?

저자는 자신의 삶 가운데 경험한 다양한 사건과 상황을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포기함으로
더 큰 성취에 이르렀던 사건과 경험들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삶을 살 것을 도전하며 그 비전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하나님을 삶의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며
이 땅의 것을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기 원하는가?
이 책에 기록된 하늘나라의 원칙을 만나보라!


이 책의 원서의 제목은 <Wining, God's Way>이다.
이 책은 분명 ‘승리’에 관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방법으로서 승리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한국어 제목은 『네 신을 벗으라』이다.
독사와 전갈이 우글거리는 광야에서 신발을 벗는 다는 것의 의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성경에서 신발은 벗는다고 할 때는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
모세가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처음으로 대면했을 때
하나님은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다.
보아스는 친척들이 그에게 룻과 결혼할 수 있도록 권리를 양도하는 협상을 할 때,
이에 대한 증표로 보아스의 신발을 취했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한 전쟁에서 패배한 후 예루살렘을 떠날 때 맨발로 떠났다.
예수님 역시 갈보리로 향하실 때 맨발로 걸어가셨다.
당시의 풍습에서 신발을 벗었다는 것은 노예라는 표시였다. 노예는 신발을 신지 못했고 권리도 없었다.
모세는 신발을 벗으라고 했을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히 알았다.
모세는 하나님의 불꽃같은 임재 앞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그의 백성을 구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네 권리를 포기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 어떤 것을 포기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더 큰 것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네가 가진 기득권을 포기하라. 그리하면 승리를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주장이다.
포기하면서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가?
저자 로렌 커닝햄에게 이러한 주장은 결코 비논리적이거나 비합리적인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이미 로렌 커닝햄 자신과 동역자들에 의해 이미 경험된 내용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강력한 도전과 감동이 되는 이유는 모든 원리들이 실제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의 삶 가운데 나타나고 증명되고 검증된 원리라는 데 있다.
로렌은 책을 시작하면서 실제 죽음의 갈림길에서 아내와 함께 죽어가던 그 순간에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는 이 하나님의 원리를 발견한다.
저자 로렌 커닝햄의 삶 자체가 그야말로 버림과 채워짐의 연속이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방식에도 그는 하나님을 신뢰했고, 그 결과는 놀랍다.
“포기를 통해 참된 승리를 얻고 온전한 성취를 이루게 되는 역설!”
총 9장에 걸쳐 권리 포기와 대가 지불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부르심과
권리포기, 가정과 결혼, 재정, 헌신과 연합, 명예와 순교, 용서, 반대 정신, 정복과 승리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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