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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노트 (기타노 다케시의)
기타노 다케시 지음
북스코프(아카넷)
 펴냄
12,000 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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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쪽 | 2009-05-2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기타노 다케시의 세상과 삶 이야기. 젊은 시절 택시기사부터 엘리베이터 보이까지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스트립 극장에서 만담을 시작해 희극배우로서 실력을 쌓아 마침내 최고의 위치에 오른 뒤 오토바이 사고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기도 했던 기타노 다케시의 파란만장한 인생 경험과 독특한 철학이 그대로 담았다.<BR> <BR> 독설과 풍자의 대가다운 거침없는 입담으로 생사, 교육, 관계, 예법, 영화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삶의 마디마디에서 우러나온 생각들과 기존의 틀에 구애받지 않는 자기만의 철학이 유감없이 드러난 그의 글 속에는, 현대사회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공존한다. <BR> <BR> 방황하던 젊은 시절의 고민과 다양한 경험들, 유머가 깃든 개인적인 일화들, 인생과 영화에 대한 생각들 속에서 오늘날 세계적인 거장 기타노 다케시를 있게 한 그만의 독창적인 사고를 엿볼 수 있다. 인생의 선배로, 날카롭게 꾸짖는 스승으로, 자애로운 부모의 얼굴로 다가오는 기타노 다케시의 다양한 얼굴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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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생사 문제 - 살아가는 것과 죽는 것의 의미

죽는 게 무서워서 견딜 수 없었던 시절
빛나는 별은 뜨거워서 견딜 수 없다
적어도 사흘 전에는 가르쳐주었으면 좋겠다
지난 12년은 병실에서 꾼 꿈이었을까
죽으면 어떻게 될까? 죽으면 답이 나온다
알아차리는 순간 이미 늦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2장 교육 문제 -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꿈도 있다

인간은 평등하지 않다? 노력해도 안되는 놈은 안된다
법 아래 평등을 착각해서는 안 된다
모두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기 때문에 따돌림이 음습해진다
자유가 그렇게 좋다면, 왜 축구가 유행하는가
오타쿠의 본질
휴대전화와 인터넷을 이용한 인류 총노예화 음모

3장 관계 문제 - 우정이란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다

남의 성공을 기뻐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투 비트 시대의 코미디 - 1980년대의 만담 붐
나 하나를 만들기 위해 몇만 명이 죽었다고 생각한다
시도 때도 없이 만담 소재를 노트에 적었다
바보군요, 내가 타면 포르쉐가 안 보이잖아요
돈이 없으면 '하류'로 여기는 천박함을 아무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4장 예법 문제 - 안되는 놈들은 배려를 모른다

경로석이 필요한 이상한 시대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것
여자를 유혹하는 남자 옆에서 야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디지털화되는 정보에 지성이 쇠퇴해간다
모호한 것들이 만연하는 현상, '단 것 같은 느낌'

5장 영화 문제 -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화를 만든다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들 옆에서 영화를 찍고 있는 부조리
좋아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과 만든 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
늘 그려서 익숙한 그림은 아무리 잘 그려도 감동을 주지 못한다
유럽 팬은 내가 진짜 마피아라고 믿고 있었다
나는 간병이 필요한 노인 타입의 영화감독
신은 어째서 나 한 사람에게 여러 가지를 뒤집어 씌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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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기타노 다케시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가. 코미디언, 배우, 방송 진행자 등으로도 활동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1947년 도쿄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메이지 대학을 중퇴한 뒤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그 뒤 개그 콤비 ‘투비트’를 결성해 연예계에 데뷔, 한 시대를 풍미했고, 솔로로도 텔레비전?라디오에 출연하는 한편 영화나 출판계에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천재 감독’으로 불리면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대표작인 <하나비Hana-bi>는 한국에서 개봉된 최초의 일본 영화일 뿐만 아니라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는 신랄한 독설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영화계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자신만의 관점으로 사람들이 드러내기 싫어하거나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통념과 선입견을 과감하게 깨뜨리고 특유의 어법으로 무엇이 진실인지를 낱낱이 까발린다. 꽉 짜인 틀에서 벗어나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열망과 사고는 그의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은 책으로 「기타노 다케시의 위험한 일본학」, 「기타노 다케시의 생각 노트」, 「죽기 위해 사는 법」, 「독설의 기술」, 「모두들 하고 있습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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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검정매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참으로 멋스럽고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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