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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밑줄 긋는 여자의 토닥토닥 에세이)

성수선 지음 | 알투스 펴냄

사랑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혼자인 나를 사랑하는 법

나의 별점

이 책을 읽은 사람

21명

13,000원 10% 11,700원

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깨달음 #밑줄 #소설 #인생
280 | 2012.11.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는 누구나 혼자다. 애인이 있든, 결혼을 했든, 수많은 사람과 연결되어 있든 어쩔 수 없이 혼자다. 이 책의 저자도 혼자다. 도심 한복판에 있는 회사를 다니며 수많은 도시로 출장을 다니지만 퇴근길 돌아온 오피스텔 안은 늘 텅 비어 있다. 날마다 사람들 속에서 부대끼며 아등바등 악을 쓰며 밥을 버는 와중에도 덜컥, 혼자라는 사실에 외로워한다. <BR> <BR> 하지만 저자는 더 이상 혼자만의 시간을 누군가를 향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비워두지 않기로 했다. 책 읽기와 잡문쓰기를 하면서 '혼자인 나'를 사랑하는 법을 오래 전에 익힌 외국어를 다시 배우듯 터득해나가고 있다. 출장길 독서에세이 <밑줄 긋는 여자>는 그 연습의 시간 즈음에 출간되었다. 그리고 3년 만에 '소설 읽어주는 회사원'이 되고 싶다는 꿈을 담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BR> <BR> 퇴근길은 하루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지만 때론 가장 헛헛한 시간이다. 외로움이 사치처럼 느껴지듯 삶에 쫓기다가도 퇴근길엔 문득, 나만 혼자인 것 같다. 그래서 하루치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내다버릴 장소와 함께할 사람을 찾아 거리를 헤맨다. 그럴 때 저자는 단골술집을 전전하는 대신 자신의 좁은 오피스텔로 소설가들을 초대했다. <BR> <BR> 카프카, 레이먼드 카버, 김승옥, 성석제, 김중혁, 김연수…. 서른세 명의 소설가들은 그녀의 지친 어깨를 토닥토닥 두드려주고 때론 삶의 비의를 전해주고, 때론 인생에 대한 유쾌한 깨달음을 주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태생적으로 고독한 존재라는 걸 일깨워주며 혼자인 나 자신을 오롯히 마주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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