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완의 고전불패

김병완 지음 | 미래북 펴냄

김병완의 고전불패 (고전을 읽는 자 결코 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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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1.16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2013년에 방송된 EBS 라디오 <고전 읽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김병완의 고전불패’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된 고전들 중에서도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던 9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고전 읽기를 통해 깊은 통찰과 사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고전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위대한 질문 던지기, 꼬리에 꼬리 물기, 고전 넘나들기’ 등 김병완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폭넓은 이해와 해석으로 독자들이 책에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고, 보다 입체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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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묘한 차이

@mimyohanchayi

자아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을 과거로부터 대화한다

김병완의 고전불패

김병완 지음
미래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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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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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13년에 방송된 EBS 라디오 <고전 읽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김병완의 고전불패’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된 고전들 중에서도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던 9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고전 읽기를 통해 깊은 통찰과 사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고전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위대한 질문 던지기, 꼬리에 꼬리 물기, 고전 넘나들기’ 등 김병완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폭넓은 이해와 해석으로 독자들이 책에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고, 보다 입체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출판사 책 소개

‘진짜 인생’이란 무엇인가?
고전 속에서 그 답을 찾다


‘거액의 연봉, 사회적 지위, 좋은 직장을 부러워하는 타인의 시선’을 버리고 3년간 만 권의 책을 읽은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는 “진짜 인생의 의미와 가치는 고전을 읽는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2013년에 방송된 EBS 라디오 <고전 읽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김병완의 고전불패’라는 코너를 통해 소개된 고전들 중에서도 많은 청취자의 사랑을 받았던 9권의 고전을 선정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고전 읽기를 통해 깊은 통찰과 사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고전을 읽는 것에서만 그치지 않고 ‘위대한 질문 던지기, 꼬리에 꼬리 물기, 고전 넘나들기’ 등 김병완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폭넓은 이해와 해석으로 독자들이 책에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고, 보다 입체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고전 독서의 힘!
만 권의 책이 만든 김병완 작가의 두 번째 고전 탐독 이야기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천일 동안 만 권의 책을 독파한 ‘독서의 신’ 김병완 작가가 두 번째 고전 예찬집을 펴냈다. 좋은 책은 많이 있지만 특히나 고전을 읽는 것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이 진짜 인생인가?’에 대해 위대한 성찰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작가 자신이 고전을 읽고 인생이 변했다고 이야기할 만큼 고전 독서의 힘은 상상을 초월한다. 적당한 취미 한 가지도 갖기가 여의치 않는 현대인들에게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고전을 가까이하면 분명 달라진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읽는 것에만 그칠 것이 아니라, 작가가 이끄는 새로운 통찰과 지혜를 발견하는 폭넓은 사고력도 함께 배워나가게 될 이 책은 분명 많은 독자들의 삶을 바꾸어 놓기에 충분할 것이다.


돈보다 중요한 시간을 가볍게 보내지 마라
고전에는 시간과 더불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오늘 배우지 않으면서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며, 올해 배우지 않으면서 내년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해와 달은 가고 세월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으니 아, 늙었도다. 이 누구의 허물인가?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잠시의 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마라. 연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지 못했는데, 댓돌 앞의 오동나무 잎은 이미 가을 소리를 전하는구나.”

- 주자의 ‘권학문’ 중에서

많은 이들이 ‘내일’을 생각한다. 심지어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거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는 법이다.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해질 수 있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오늘 읽어야 할 책을 내일로 미루고, 누군가와 심심풀이로 보내는 시간을 위해 독서를 미룬다. 그것은 당장 내일로 미뤄두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미룬다는 의미와 같다.
작가 자신에게 매일 다짐하는 한 가지가 바로 ‘하루하루 흐르는 시간을 절대 허투루 가볍게 보내지 않겠다’는 것이다. 오늘 읽어야 할 책은 오늘 읽고, 오늘 써야 할 글은 오늘 쓴다는 원칙이 지금의 김병완 작가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은 무겁고 귀중하게 여기면서도 시간은 너무나 가볍게 흘려보내는 듯하다. 오늘 책을 읽으면 내일이 되기 전에 좀 더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고, 내일은 더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순식간에 흘러가는 시간을 가볍게 지나치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오게 될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스스로를 게으르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아무리 바빠도 누구나 하루에 30분은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 시간이라도 고전 탐독에 투자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반드시 달라질 것이다.
《고전불패》로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누구나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사는 진짜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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