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케일린 셰이퍼 지음 | 반니 펴냄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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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7.4

페이지

332쪽

상세 정보

여성들만의 우정을 지키고 응원하고 싶을 때
우정에 얽힌 편견을 버리고 소중함을 적은 사회적 에세이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여자 친구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면서 흔히 하는 말이다. 아직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일까, 조심해서 집에 잘 당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일까, 친구를 보내며 여운이 있는 말을 남긴다. 이 말에는 여성간의 우정이 지닌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의 저자 케일린 셰이퍼는 그 말 속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지에 대한 염려, 혼자 남았을 때 느끼는 불안감, 친구들을 만난 후 느끼는 행복감과 조바심이 모두 담겨있다고 말한다. 여성에게 우정은 연대감이자 여성으로서 세상에서 경험하는 끈질긴 두려움을 이겨내는 응원이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이 책은 그간 남성의 우정에 비해 홀대받던 여성들의 우정을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여자들을 둘러싼 각종 편견과 오해를 씻어낼 뿐 아니라 여성들이 서로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드러낸다. 오랫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자들의 인간관계는 시기와 질투 섞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여성 친구는 애인이나, 남편, 자녀라는 공식적인 관계에 비해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여자들에게 우정이란 여성의 삶을 지탱하는 ‘구명정’과 같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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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키와 함께 떠난 작은 용기의 여행!
📚작은 날개가 만든 큰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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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힐링 동화! <여행을 떠난 집오리 더키>는 세상을 여행하며 치유와 성장, 그리고 우정을 통해 진정한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집오리 더키의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이 한없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상처와 결핍속에서도 용기와 치유로 진짜 꿈을 향해가는 여정을 마법처럼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이다. 행복을 찾아 나선 집오리의 유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서,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파일럿이 된 집오리의 모험을, 2부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다시 여행을 떠나는 계기와 첫번째 여행의 후일담을 담아냈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가 파일럿이 되어 세상을 비행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작품은 꿈과 자아실현, 그리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집오리가 더키가 집을 떠나 세상을 여행하는 동화로 두 번의 여행기를 담았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집오리 더키가 하늘을 날고 싶다라는 꿈을 품고 호박벌과 함께 최고의 장면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이고, 두번째 여행에서는 첫번째 여행에서 돌아온 더키가 독수리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불가사리와 함께 다시 한번 떠나는 이야기이다.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 작품은 어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성장 이야기이다. 더키는 작은 농장에서 태어난 평범한 집오리이지만,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더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더키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여행지마다 독수리 뉴카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는데, 이는 우리가 새로운 곳에서 배우는 감정하고 닮아보인다. 230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른이나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있고, 더키의 순수한 모습의 저절로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그리고 어른은 잊고 있었던 용기, 호기심, 새로운 시작을 다시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날 수 없는 집오리 더키의 비행은 신나는 모험이지만, 더키는 두려움과 한계를 넘어선다. 어른들도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흔들리지만, 더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모두 자신만의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작고 평범한 존재도 좋은 바람을 만나면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작품으로, 동화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은 마음 속 깊게 와 닿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따뜻한 힐링 동화! 더키의 순수한 모험이 지친 우리들에게 부드러운 마음을 느끼게 해주고, 스스로의 하늘을 찾아가는 모든 청춘들을 위한 작품이다. 더키의 여행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자기만의 삶의 무대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작품으로, 지친 일상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듯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들, 더키의 용기와 유쾌한 모험이 우리의 마음 속 불씨를 다시 피워내는 것처럼, 각자의 내면에도 여전히 비상할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따뜻한 위로, 삶의 방향성, 성장의 메시지, 그리고 어른을 위한 힐링을 모두 담고 있는 작품! 자신을 믿고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작품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본 도서는 북오션 출판사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도서로 리뷰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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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여자 친구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면서 흔히 하는 말이다. 아직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일까, 조심해서 집에 잘 당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일까, 친구를 보내며 여운이 있는 말을 남긴다. 이 말에는 여성간의 우정이 지닌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의 저자 케일린 셰이퍼는 그 말 속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지에 대한 염려, 혼자 남았을 때 느끼는 불안감, 친구들을 만난 후 느끼는 행복감과 조바심이 모두 담겨있다고 말한다. 여성에게 우정은 연대감이자 여성으로서 세상에서 경험하는 끈질긴 두려움을 이겨내는 응원이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이 책은 그간 남성의 우정에 비해 홀대받던 여성들의 우정을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여자들을 둘러싼 각종 편견과 오해를 씻어낼 뿐 아니라 여성들이 서로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드러낸다. 오랫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자들의 인간관계는 시기와 질투 섞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여성 친구는 애인이나, 남편, 자녀라는 공식적인 관계에 비해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여자들에게 우정이란 여성의 삶을 지탱하는 ‘구명정’과 같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출판사 책 소개

안전, 공감, 보살핌, 소울메이트ⵈ
여자의 우정은 왜 특별한가

당신의 삶에 우정을 되찾아줄 한 권의 책
여성의 삶에 ‘구명정’이 되어주는 우정의 사회학

“집에 도착하면 문자해.” 여자 친구들이 서로 만나고 헤어지면서 흔히 하는 말이다. 아직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일까, 조심해서 집에 잘 당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일까, 친구를 보내며 여운이 있는 말을 남긴다. 이 말에는 여성간의 우정이 지닌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여자들을 위한 우정의 사회학』의 저자 케일린 셰이퍼는 그 말 속에 집에 무사히 도착했는지에 대한 염려, 혼자 남았을 때 느끼는 불안감, 친구들을 만난 후 느끼는 행복감과 조바심이 모두 담겨있다고 말한다. 여성에게 우정은 연대감이자 여성으로서 세상에서 경험하는 끈질긴 두려움을 이겨내는 응원이라고 작가는 설명한다.
이 책은 그간 남성의 우정에 비해 홀대받던 여성들의 우정을 사회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여자들을 둘러싼 각종 편견과 오해를 씻어낼 뿐 아니라 여성들이 서로의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드러낸다. 오랫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 여자들의 인간관계는 시기와 질투 섞인 모습으로 그려지고, 여성 친구는 애인이나, 남편, 자녀라는 공식적인 관계에 비해 못하다는 인식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여자들에게 우정이란 여성의 삶을 지탱하는 ‘구명정’과 같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저자 자신도 여자 친구와의 우정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가를 뒤늦게 깨달았다. 학창시절과 기자로 일했던 사회초년생 시절의 우정 생활을 돌아보며 여성과 우정에 대한 잘못된 편견에 빠져있었음을 밝힌다. 특정집단의 여자애들을 향해 ‘못된 여자애들’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 고정관념을 심어주는 행위임에도 의심 없이 받아들인 적도 있으며, 남성 잡지를 만드는 직장에서는 자신의 여성성을 억누르면서 남성 집단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쓰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스스로가 여성 전체를 폄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즈음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여성 친구를 직장에서 만나게 되면서 우정의 소중함에 눈뜨게 된다.
사회적 에세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시대에 따라 여성의 우정을 향한 시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쫓는다. 저자는 자신의 할머니, 어머니 세대, 그리고 현시대의 여성간의 관계를 추적하고 「섹스 앤 더 시티」를 비롯한 여러 미디어에서 여성의 관계를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핀다. 여기에 여성에 관한 생물학적 지식과 사회학적 분석이 더해지며 여성의 우정을 둘러싼 편견을 걷어내고 본연의 가치를 독자에게 돌려준다.
저자는 주변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삶과 경험을 통해 발견하게 되는 우정의 참 모습을 정감있게 보여준다. 보살핌과 돌봄, 소울메이트까지 한 여성의 삶에 친구란 존재가 주는 충만감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선사한다. 또한 성별을 넘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간관계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게 해준다.

여성의 삶을 충만하게 해주는 것,
연애도, 결혼도 아닌 우정


오프라 윈프리와 그녀의 친구 게일 킹의 이야기는 여성간의 우정을 잘 보여준다. <오프라 윈프리 쇼>가 시작되기 10년 전 볼티모어의 작은 방송국에서 만났을 때부터 둘의 우정은 시작되었다. 1994년 오프라의 40살 생일을 축하하는 에피소드에서 당시 유명한 패널들이 나와 그녀를 축하해줬지만, 게일 킹이 깜짝 등장했을 때야 오프라는 울음을 터뜨렸다. 한 인터뷰에서 오프라는 게일을 자신이 가지지 못했던 엄마이자, 누구나 원할 만한 자매, 누구나 갖고 싶은 친구라고 칭하며 그녀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게일 또한 자신이 그 친구의 그늘 안에 있다고 느낀 적이 없으며, 그 친구가 비추는 빛 안에 있다고 말했다.
사실, 나이가 들어도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성인이 되면 친구보다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을 더 자주 받게 되고, 친구와 똑같은 장신구를 하기보다는 약혼반지를 끼게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한 ‘절친한 친구’라는 명칭도 약혼하거나 결혼한 커플들이 가져가버렸다고 지적한다. 절친한 친구와 결혼한다면 평생 하나의 인간관계밖에 가질 수밖에 없고, 그러면 결국 부부 외의 네트워크는 모두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데 저자는 문제의식을 느낀다.
또한 친구 같지만 속으로는 적이라는 뜻의 ‘프레너미(frienemy)’라는 말이 거의 항상 여성에게 적용된다는 점에도 문제를 제기한다. 여성이 뭔가를 쟁취한다면 다른 여성은 그것을 뺏긴 거라고 가르치는 사회, 야망이 있어도 사나워 보이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 그리고 먼저 성취하지 않으면 다른 여성에게 뺏긴다는 믿음 사이의 모순이 프레너미를 만들어냈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우리가 단편적으로 인식했던 여성의 우정은 대중매체의 이미지에 현혹된 것이 많다. 저자는 스크린 안에서든 밖에서든 여성들의 실제 우정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여성들은 서로 적대적이라는 편견이 만연한 사회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우정의 이야기들은 잊었던 친구와의 우정을 떠올리게 해준다. 이 이야기들에 공감할 수 있다면 여성의 삶을 충만하게 해주는 우정을 남성들도 더욱 존중하게 될 것이다.

여성들이 함께 할 때
나오는 관계의 힘


영화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여자친구들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그 많은 역경을 어떻게 이겨냈을지 모르겠다. 그들은 말 그대로 자신을 침대에서 일으켜 세웠고, 옷을 벗겨 욕실로 밀어 넣었고, 옷을 입혀주며 이렇게 말했다. ‘너는 할 수 있어.’ 그리고 하이힐을 신겨서 집 밖으로 내보냈다.” 저자는 아프거나 힘든 친구를 친가족보다 더 잘 챙기고 염려해주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필요할 때면 언제든 달려가 아픈 친구를 위해 수프를 끓여주고, 때로는 부모처럼 등을 쓰다듬어주는 친구들이다.
저자는 자신의 친구들이 있어 안전하다고 말한다. “나는 불안감을 털어놓을 친구들이 있고, 그들은 내가 똑같은 말을 반복하더라도 늘 귀를 기울여준다. 내가 두려움에 떨 대도, 마음이 약해질 때도, 또는 나 자신을 잃어간다고 느낄 때도 그들은 괜찮아질 거라며 나를 안심시킨다. 그들이 옆에 있는 한 나는 안전하다.” 이렇게 안정감을 주는 우정, 무엇보다도 부족의 일원처럼 느끼게 해주는 우정이야말로 정말 중요하다. 그들은 결혼을 했든, 안 했든 모두 독립적이고 상대의 말을 잘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고, 그리고 크고 작은 결정에 대해 응원해주는 존재들이다.
이 책은 여성의 우정은 일시적인 것이며 우정이라는 관계가 자신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회적 고정관념에 저항한다. 친구가 결혼하고 자녀를 양육하게 된다고 해도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지내온 역사가 만든 친근한 감정에는 변함이 없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 친구들은 차선책이 아니라고. “(...) 그들은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양육자다. 우리가 절대 실패하지 않을 거라고 용기를 주는 멘토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싸워주고 곁에 남아줄 동지들이다. 집에 도착했을 때 잘 도착했다고 문자를 보내는 보호자들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이처럼 여성들이 서로에 바치는 헌신은 머지않아 새로운 규범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살기 힘든 세상에서, 서로를 보살펴주는 우정의 관계는 서로에게 ‘구명정’과 다름없다. 당신의 삶에도 ‘구명정’과 같은 친구가 있는지 이 책은 묻는다. 또한 잃어버린 우정을 되찾고 새로운 우정을 생성할 수 있도록 응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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