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철학서도, 이론으로 가득한 논문도 아니다.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다. 돈이 절실한 사람들, 무엇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급선무인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지금껏 돈과 관련한 철학을 깊이 탐구할 시간과 수단, 기회를 미처 얻지 못했지만, 과학적 결론을 기꺼이 받아들여 부자가 되는 근본 원리를 바로 적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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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부는 어디서 오는가 (100년 동안 단 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법칙) 내용 요약 💰
월리스 D. 와틀스의 이 책은 1910년에 출간된 이후 수많은 성공학의 원류가 된 고전입니다. 저자는 부를 단순히 운이나 노력의 결과로 보지 않고, 하나의 '과학'으로 정의합니다.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주장은 부는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원리가 존재하며, 그 원리를 정확히 따라 실천하면 반드시 부유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 과정을 '부유해지는 과학적 방법'이라고 부릅니다. 🚀
우리는 먹고, 마시고, 즐기기 위해 부자가 되길 원한다. 아름다운 것들로 주변을 가득 채우고, 먼 곳으로 여행도 가고, 마음을 살찌우고, 지성을 기르고, 인간을 사랑하고, 친절을 베풀며 세상이 진리를 찾도록 돕는 일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극단적 이타주의는 극단적 이기주의보다 더 좋지도 고귀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둘 다 바람직하지 않다. 신은 당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그렇게 함으로써 신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도 버려라. 그런 일은 신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
신은 당신이 스스로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란다. (p.55~56)
나는 이 책을 이미 읽었다. 그런데 1910년 오리지널 초판본 디자인으로 돌아온 <부는 어디서 오는가>는 디자인 자체가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라 주변에 선물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다시 읽었다. 두 번째 읽은 이 책을 감히 한 줄로 평가하자면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만드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당장 주머니에 돈을 넣고 싶다면 주식이나 부동산, 혹은 펀드 등을 공부하는 것이 빠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의 의지로 부를 유지하고, 그 부에 잠식되지 않고 '제대로 된 부자'의 마인드로 살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경험을 비추어 말하자면, 첫 번째 읽을 때는 다소 뜬구름을 잡는 듯 명확한 느낌이 들지 않았으나, 조금 더 나이를 먹고 두 번째 읽으니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조금 더 이해할 것 같았다. 아마 나이를 먹어가며 반복해 읽을 때마다 내가 얻는 것은 많아지리라 생각해본다.
사실 이 책은 이미 꽤 오래도록 '부자 바이블'로 불려온 책이다. 시크릿의 론다 번, 리더십의 아이콘 데일 카네기 등 저명한 인사들을 포함한 수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읽히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대중적이고 좋은 책이라는 말이기도 하지만, 오래도록 그 효과를 검증했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 점에서도 이 책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이 주식이나 부동산 책이었다면 변해가는 시장 상황으로 인해 사장되었을 테다. 하지만 이 책은 직접 돈을 버는 방법이 아닌, 스스로 '능력'을 만들어가게 하는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따라가기 위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고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부조차도 생각에서 기반한다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 수 있겠으나,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만큼 분명한 말이 없다. 백만 원이 절실히 필요했던 사람에게 백만 원이 생겼을 때와 그냥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백만 원이 생겼을 때, 백만 원의 가치는 무척이나 다른 것처럼, 더 큰 금액의 돈도, 더 큰 부도 준비된 사람에게 더 높은 가치로 나타나고, 더 훌륭한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은 당연할 터.
무형의 실체에서 유형의 부를 창출하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것을 꾸준히 형상화하고, 확고해진 대상을 감사와 노력 속에 키워나가다 보면 나에게 닿는 부와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저자의 말을 곱씹으며, '자기 확신'을 가진 이들의 발전이 얼마나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려왔는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어느새 새해의 1월도 훌쩍 흘러갔다. 연초에 계획한 일을 얼마나 시작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첫 달의 실천이 미미했다고 해서 앞으로의 11달도 그렇게 둘 이유는 없다. 오늘부터라도 부지런히 스스로일 마음을 다듬고, 스스로를 믿고, 그 믿음을 위해 노력한다면 분명 우리는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부'이든 '성공'이든 '성장'이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