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보다 패션보다 피부가 먼저다

김연진 지음 | 포북(for book) 펴냄

연애보다 패션보다 피부가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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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5.6.5

페이지

256쪽

상세 정보

스타일이 좋아도, 예쁜 외모를 타고났더라도 붉은 트러블과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예쁘다’라는 단어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 반면 꾸미지 않아도, 이목구비가 평범하더라도 피부가 맑고 깨끗하면 절로 예쁘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그래서 피부과 의사 김연진이 이 책을 썼다. 예뻐지기 위해 허투로 돈을 쓰고, 고생만 하는 그녀들이 안타까워서. 다른 것은 뒤로 하고 일단 피부 먼저 가꾸고 싶다면 주목할 것. 돈 들이지 않고, 병원 가지 않고 피부를 바꿀 수 있는 뷰티 습관, 생활 습관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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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이라는 배우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1부 ‘존재의 기록’은 개인적으로 어렵게 다가왔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었고, 그래서 읽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한편으로는 솔직하게 쓰지 못하고, 나만 알아볼 수 있게 글을 쓰는 내 모습이 떠올랐다.
혹시 문가영 배우도 그런 마음이었을까? 생각하니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것 같았다.

2부 ‘생각의 기록’은 조금 더 내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앞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

책을 읽다가 갑자기 궁금한 게 떠올랐고, 나는 GPT에게 물어봤다.

“산문집이 뭐야?”

대답 중에 가장 놀라웠던 건,
‘작가가 독자의 공감이나 반응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글의 형태.’라는 것이다.

나는 다시 질문했다.
“박정민 배우의 『쓸만한 인간』은 직관적으로 와닿았는데,
『파타』는 문가영 배우가 무슨 생각으로 썼는지 잘 와닿지 않아서 자꾸 생각이 많아져.”

GPT는 곧바로 정리해주었다.

『쓸만한 인간』은 감정을 말로 번역해 설명해주는 책이라고 했다.
그래서 위로받고, 동의하고, 웃고 울 수 있었고, 내게도 쉽게 와닿았던 거라고.

반면 『파타』는 언어를 감정 그 자체로 쓰는 책이라고 했다.
읽으면서 “이 감정, 나도 느껴봤던가?” 하고 내 안을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이었다.

이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머리가 맑아졌다.
아, 굳이 모든 걸 이해하지 않아도 되는구나.

파타는 나에게 해석되지 않아도 괜찮은 책이야.
책의 모든 것을 이해하지 않아도, 그냥 내가 느낀 걸로 충분한 책.

파타는 나에게 그런 책이다.

책 마지막 뒷표지에는 김이나 작사가가 쓴 글이 적혀 있다.

『아무에게도 걱정을 끼치지 않는, 고요한 아픔의
시간으로 성장한 이들은 위로의 대상에서 제외되곤 한다.
그런 아픔은 드러나지 않아 외롭고, 목격자가 없어
나만의 기록으로 남는다. 문가영의 이야기는 그런 이들이
처음 만나는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다.』

파타라는 책을 너무 잘 이해하고 설명해 준 글 같다.

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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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스타일이 좋아도, 예쁜 외모를 타고났더라도 붉은 트러블과 칙칙하고 푸석한 피부를 갖고 있다면 ‘예쁘다’라는 단어와 어쩐지 어울리지 않는다. 반면 꾸미지 않아도, 이목구비가 평범하더라도 피부가 맑고 깨끗하면 절로 예쁘다, 라는 감탄사가 나온다.

그래서 피부과 의사 김연진이 이 책을 썼다. 예뻐지기 위해 허투로 돈을 쓰고, 고생만 하는 그녀들이 안타까워서. 다른 것은 뒤로 하고 일단 피부 먼저 가꾸고 싶다면 주목할 것. 돈 들이지 않고, 병원 가지 않고 피부를 바꿀 수 있는 뷰티 습관, 생활 습관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출판사 책 소개

화장품 사기 전에
피부과 가기 전에
먹고 마시기 전에
다이어트 전에…
먼저 실천해야 할
여자의 뷰티 습관

화장품보다 시술보다 홈케어가 먼저다

피부과나 성형외과, 피부관리실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전문가에게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각종 기능성 화장품도 넘쳐나니 세상의 모든 피부 고민은 화장품으로 다 해결될 것만 같다. 그런데도 어쩐지 자신의 피부에 만족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트러블은 잦아들지 않고, 주름 또한 여전히 모든 여자들의 고민이다. 피부 미인을 꿈꾼다면 큰돈을 들이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다.

김연진의 피부 갱생 프로젝트
피부과 의사 김연진. 각종 메이크업이나 다이어트에만 관심 많은 여자들에게 말한다. 피부 먼저 가꾼 뒤 다른 것에 투자해도 늦지 않다고. 그렇다고 각종 시술을 받거나 비싼 화장품을 바르라는 것은 아니다.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는 피부 관리 비법은 큰돈이 들거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결코 아니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을 덮은 뒤 바로 실천 가능한 방법들이 가득하니, 일단 이 책을 구입했다면 피부 미인… 절반은 성공이다!

피부과 의사가 말하는, 피부과 가지 않고 예뻐지는 비결
이 책엔 레이저 시술이나 성형, 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정보가 없다. ‘병원을 찾지 않고 예뻐질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했던 김연진 원장의 생각이 반영된 까닭이다. ‘피부과 의사’의 관점이 아닌, 예뻐지는 것에 관심 많은 ‘언니’의 관점으로 써내려간 이 책에는 건강하고 예쁜 피부를 위한 각종 뷰티 생활 습관이 모두 모여 있다. 김연진 원장의 피부 관리 비법이나, 그 동안 만났던 연예인들과 환자들의 피부 관리 비법도 담았다. 의학적인 도움 없이 평소 얼마든지 시행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고, 잘못 알고 있었던 피부 관리에 대해 짚어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내 피부와 더 가까워져보자. 나도 모르는 새 몰라보게 달라진 피부를 분명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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