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

정혜신 외 1명 지음 | 위즈덤스타일 펴냄

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 (최강 뷰티 멘토 2인이 전하는 피부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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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7

페이지

2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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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만 발라도 풋풋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던 20대 때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법만 고민하면 된다. 그러나 30대가 되어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를 보고 있자니 저절로 한숨이 새어나온다.

값비싼 화장품으로, 피부과의 각종 시술로 결점을 보완하고 가릴 수는 있다 해도 이것 또한 임시방편일 뿐. 서른의 피부가 평생을 간다는데, 이러다 큰일 날 것 같다. 서른 이후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도통 모르겠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 거짓이 난무해 속지 않고 진실만 가려내기란 힘들다.

이런 고민에 빠진 여자들을 위해, 피부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42가지를 선별해 피부과 전문의와 화장품 비평가가 속 시원히 정답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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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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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 원작소설!
📚조나단 스트라우드 저자의 <록우드 심령회사 2. 속삭이는 해골>!

💀넷플릭스 시리즈 <록우드 심령회사>의 원작소설! 록우드 심령회사 시리즈 그 두번째 이야기! <속삭이는 해골>은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세계관과 캐릭터 간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쾌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십 대들로 이루어진,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심령 조사 대행사, '록우드 심령회사' 가 런던을 점령한 무시무시한 유령들을 쫓고, 그보다 더 사악한 무리에 맞서 싸우는 활약을 그리는 작품이다. 총 5권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이 작품으로 이 중 1권 <울부짖는 계단>, 2권 <속삭이는 해골>이 넷플릭스 8부작 시리즈에 해당된다. 유령 사냥꾼 3인방, 록우드, 루시, 조지가 이끄는 록우드 심령회사!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이 놀랍게도 말을 한다라는 설정으로 유령보다 더 수다스러운 해골이 등장한다. 꽤나 유쾌한 이 해골은 루시와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데 이 작품을 읽는데에 큰 재미를 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해골의 독설과 루시의 냉소적인 반응도 마치 잘짜여진 콤비처럼 보인다.

💀미스터리와 액션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그려낸 이 작품은 유령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단서, 그리고 예상하지 못한 반전, 긴박한 전투까지, 책장을 넘기는 손을 절대로 멈출 수 없는 가독성과 특히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록우드의 과거와도 연결이 되어 있어 읽는내내 몰입도가 대단한 작품이다. 또한 1권보다 루시의 능력이 점점 더 강력해지고, 그녀의 내면을 복잡하게 그려내어, 캐릭터의 성장과 감정선을 잘 표현했다. 유머, 스릴, 감정을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말하는 해골이라는 기발한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 작품은 단순한 유령 이야기 그 이상을 보여준다.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장르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인간의 감정, 그리고 정체성과 관계에 대해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해골과의 교감을 단순히 유령을 무서워하거나 제거하는게 아니라, 그 존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소통과 해골이 비록 유령이지만, 인간적인 감정과 기억을 가지고 있고,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록우드, 루시, 조지와의 관계를 단순한 동료 보다 가족 같은 유대감을 보여줌으로써, 신뢰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령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을 그려냈다는 것보다, 죽음 이후에도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의 상징을 그려냈다는 점, 그리고 해골의 존재를 우리가 잊고 싶어 하는 과거, 혹은 마주하기 어려운 진실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큰 특징이다. 우리가 겉으로 보기에는 유령과 싸우는 걸로 보이겠지만, 그 속에는 인간적인 고민과 감정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읽는내내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이다. 단순한 사건 중심의 이야기보다,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다음으로 이어지는 작품에서 이 성장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에, 인물의 여정을 따라가는 재미도 큰 작품이다. 유령이 말하는 해골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유머와 긴장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 빠른 전개와 반전, 캐릭터 간의 케미가 뛰어난 이 작품은 서로의 감정과 과거를 마주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이들은 보면서 인간과 유령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죽음과 기억에 대한 깊은 이야기! 유령을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이 외면한 과거와 감정의 흔적을 품고 있는 존재로 그려냈다. 또한 단순한 유령 퇴치가 아니라, 유머와 긴장감, 그리고 감정적 깊이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전작보다 더 세계관이 깊어진 작품이다. 제목 그대로 '속삭이는 해골' 유리병 속에 갇힌 해골 유령을 냉소적이고 유머 넘치는 존재로 그려내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과 루시와 해골의 케미가 유령과 인간 사이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관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또한 현실과 닮은 듯 다른 세계를 창조하여, 몰입감 뿐만 아니라 빠른 전개와 반전, 감정의 깊이까지!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기에 아주 충분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유령 이야기의 틀을 빌린 작품이지만,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잘 그려낸 작품으로,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작품이니, 판타지와 미스터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경험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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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로션만 발라도 풋풋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던 20대 때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법만 고민하면 된다. 그러나 30대가 되어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를 보고 있자니 저절로 한숨이 새어나온다.

값비싼 화장품으로, 피부과의 각종 시술로 결점을 보완하고 가릴 수는 있다 해도 이것 또한 임시방편일 뿐. 서른의 피부가 평생을 간다는데, 이러다 큰일 날 것 같다. 서른 이후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도통 모르겠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 거짓이 난무해 속지 않고 진실만 가려내기란 힘들다.

이런 고민에 빠진 여자들을 위해, 피부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42가지를 선별해 피부과 전문의와 화장품 비평가가 속 시원히 정답을 말해준다.

출판사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여자라면 누구나 궁금하고, 알듯 말듯 헷갈리는
피부에 관한 사소하지만 아주 중요한 42가지 질문에
피부과 전문의와 화장품 비평가가 속 시원히 정답을 말해준다


로션만 발라도 풋풋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던 20대 때는 메이크업으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법만 고민하면 된다. 그러나 30대가 되어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노화가 진행되는 피부를 보고 있자니 저절로 한숨이 새어나온다. 값비싼 화장품으로, 피부과의 각종 시술로 결점을 보완하고 가릴 수는 있다 해도 이것 또한 임시방편일 뿐. 서른의 피부가 평생을 간다는데, 이러다 큰일 날 것 같다. 서른 이후의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이 정답인지 도통 모르겠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 거짓이 난무해 속지 않고 진실만 가려내기란 힘들다. 이런 고민에 빠진 여자들을 위해, 피부에 관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42가지를 선별해 피부과 전문의와 화장품 비평가가 속 시원히 정답을 말해준다.

● 세안하는 데만 30분, 솜털 안쪽까지 깨끗이 씻어라?
● 세안 후 급속한 수분 증발, 3초 안에 보습제를 발라라?
● 진동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화장이 더 곱게 먹는다?
● 자외선차단제는 강낭콩만큼만 발라라?
● 한방화장품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튼살 크림을 바르면 정말로 튼살이 사라진다?
● 화장은 반드시 클렌징크림으로 지워야 한다?
● 눈가에는 꼭 아이크림만 발라야 한다?
● 아로마 오일은 순한 천연 피부미용 성분이다?

위의 질문에 정답을 알고 있다고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여자가 몇 명이나 될까.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궁금증을 느끼고 정답을 알고 싶은 질문인데도, 정작 우리는 모르면 모르는 대로 값비싼 화장품이나 피부과의 시술에 의지한 채 편하고 쉬운 방법만을 선택하며 지내온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
세상에는 피부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난다. 그러나 그중에는 전문가들이 퍼뜨린 잘못된 정보, 광고가 주입한 이상한 생각, 너무 오래되어 버리기 힘든 믿음 또한 넘쳐난다. 이 모든 거짓 정보에 속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진실만을 모아 이 책에 담았다.


한 번만 의심하고, 한 번만 질문했더라면
거짓을 가려내고 진실을 알 수 있었을 텐데…
더 이상 바보처럼 속지 말자! 더 이상 헛돈 쓰지 말자!


여자들이 홈쇼핑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패턴을 보면 거의 비슷하다. 쇼호스트의 현란한 설명과 화장품을 바른 모델과 그렇지 않은 모델의 비교 장면을 보다보면, 그 화장품을 지금 당장 바르지 않으면 내 피부가 폭삭 늙어버릴 것만 같은 초조함에 사로잡혀 자신도 모르게 주문 다이얼을 누르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모두 화장품 업체의 상술에 불과하다. 내 피부를 위해 올바른 소비를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화장품의 환상에서 깨어나 상식과 지식을 가지고 정보를 분석하라. 그러면 그것이 얼마나 치사하고 가벼운 말장난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신문과 TV, 잡지, 그리고 인터넷의 피부미용 카페 등에서는 날마다 수천 가지의 미용 정보를 쏟아낸다. 특정 음식이나 화장품, 혹은 시술을 통해 피부가 기적적으로 좋아졌다는 체험담과 리뷰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하지만 정보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옳은 정보를 필터링하는 기능은 약해지고 있다. 객관적 사실을 다뤄야 하는 TV와 신문도 한두 명의 체험을 과장하여 보도하는가 하면, 심지어 전문가들도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는다. 도대체 뭐가 맞는 거지? 소비자는 헷갈린다.
이 모든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확하게 정리해줄 사람은 없을까? 분명하게 그렇다, 아니다, 옳고 그름을 가려줄 사람은 없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최강 뷰티 멘토 2인이 뭉쳐 피부의 정석을 말해준다. 피부과 전문의 정혜신과 화장품 비평가 최지현의 만남. 두 사람은 사람들이 부질없는 정보들에 휘둘리는 것이 안타까웠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길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걸 보지 못한 채 엉뚱한 방법에 매달려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게다가 세상은 그런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도록 부채질한다. 화장품회사와 TV, 신문, 잡지, 쇼핑몰 등이 모두 합세하기 때문에 좀처럼 진실을 가려내기 힘들다.
두 사람은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피부 문제에 예민한 여성의 입장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갑을 털리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그리고 이제 이 한 권의 책으로 단호하게, 거침없이 진실을 알리려고 한다.

세상에 완벽한 피부는 없다. 화장품 모델처럼 완벽한 피부를 바라지 마라. 누구나 한두 가지 결점을 갖고 있으며 그것이 자연스럽다. 세상에 늙지 않는 피부 또한 없다는 걸 인정하라. 50만 원짜리 아이크림을 발라도, 보톡스를 맞아도 어차피 피부는 늙는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다.
그렇다면 대체 피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어떠한 감언이설에도, 어떠한 속임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피부관리 철학을 갖도록 하자. 진실과 거짓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추자. 웬만한 트러블에는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피부 독립성을 기르자.
세상의 수많은 정보에 휘둘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지식밖에 없다. 지식은 우리의 얇은 귀를 두껍게 만들어줄 것이며, 잘못된 정보에 돈과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을 막아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로
인해 자칫 상처받을 수도 있는 우리의 피부를 구해줄 것이다. 명품 피부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 그 방법은 미디어가 떠드는 것처럼 그렇게 복잡하지도, 화장품 회사들이 속삭이는 것처럼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 오직 진실과 앎만이 당신의 명품 피부를 지켜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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