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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16.4.15
페이지
912쪽
상세 정보
2차세계대전이 테크놀러지와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대담하면서도 세심하게 탐구한 책. 2차세계대전의 세세한 경과와 치밀한 분석을 적절한 분량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효과적인 서술을 위해 전쟁을 세 개의 전역, 즉 유럽 서부전선, 동부전선, 태평양으로 나누고 이를 시기별로 살펴보고 있다.
협소한 전투사에 매몰되지 않고 전쟁의 정치, 외교, 사회, 문화, 심리 등 다양한 측면을 고루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무기와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연합국과 추축국의 지도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으며, 1941년의 히틀러, 1941~1943년의 도조, 1943년의 처칠, 스탈린, 루스벨트 등 각국의 지도자들이 당면했던 전략적 딜레마와 그들이 내린 결정이 개별 군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 세밀하게 분석했다.
러시아 현대사를 전공한 옮긴이의 충실한 번역과 함께 600여 개의 옮긴이주를 실어서 다소 생소한 인물들과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전투의 양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와 전장을 포착한 흑백사진들은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상세정보
2차세계대전이 테크놀러지와 인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대담하면서도 세심하게 탐구한 책. 2차세계대전의 세세한 경과와 치밀한 분석을 적절한 분량으로 담아냈으며, 특히 효과적인 서술을 위해 전쟁을 세 개의 전역, 즉 유럽 서부전선, 동부전선, 태평양으로 나누고 이를 시기별로 살펴보고 있다.
협소한 전투사에 매몰되지 않고 전쟁의 정치, 외교, 사회, 문화, 심리 등 다양한 측면을 고루 살펴보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무기와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연합국과 추축국의 지도자들이 벌이는 치열한 두뇌싸움이 흥미롭게 그려지고 있으며, 1941년의 히틀러, 1941~1943년의 도조, 1943년의 처칠, 스탈린, 루스벨트 등 각국의 지도자들이 당면했던 전략적 딜레마와 그들이 내린 결정이 개별 군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해 세밀하게 분석했다.
러시아 현대사를 전공한 옮긴이의 충실한 번역과 함께 600여 개의 옮긴이주를 실어서 다소 생소한 인물들과 역사적인 사건들에 대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전투의 양상을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와 전장을 포착한 흑백사진들은 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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