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여드름 뿌리뽑기

이유득 외 6명 지음 | 에디터 펴냄

만화 여드름 뿌리뽑기 (여드름 치료 정말 잘하는 이지함의)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3,000원 10% 11,7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8.24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추천 게시물

Limhyo님의 프로필 이미지

Limhyo

@limhyo

요즘 뉴스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딥페이크를
비롯한 여러 사이버 범죄 등을 많이 볼 수 있다.
어른들 뿐만 아니라 요즘 아이들까지 이런 사이버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착잡하다.
온라인 세상이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고
유튜브로 세상을 알고 배우는 그런 세상에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어떤 것들을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할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어날 법한 사이버 범죄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냥 장난이었는데...'로 시작된 일이
얼마나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쉽게 보여줘서
우리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쳐줘야 할 것에 대한
답도 어느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장난으로 한 일이 친구들의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할 수 있는지,
친구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올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누군가가 내 사진을 합성하거나 내 개인정보를 유출시키면 나는 어떨지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면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하지 않을까?
이제는 유튜브나 sns 사용을 멈추게 할 수는 없으니까,
결국 좋은 방향으로의 교육,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이런 생각도 든다. 쉽게 조작된 것들을 우리는 얼만큼 믿고 있는지.
진짜일 수도 가짜일 수도 있는 것들을 우리는 어떻게 분별하고 있는지.
그냥 보는대로 믿고 싶은 건 아닌지.
스스로 이런 고민도 해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것이 꼭 아이들에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기에 어른들도 일독을 권한다.

딥페이크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신은영 지음
썬더키즈 펴냄

읽었어요
10분 전
0
이미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미연

@yimiyeonohbu

뭐지 이 완벽한 B급 영화 감성은..

추리의 민족

박희종 지음
텍스티(TXTY) 펴냄

12분 전
0
울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울림

@marsisred

  • 울림님의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게시물 이미지
[도서협찬] 비슷해보이는 아픔에도 내가 가장 아플때.


살아온 시간이 너무 달라요.
견뎌온 아픔도 남들과 달라요.
비슷해 보여도 내가 제일 아프니까요.

🩹
누가 날 이해해줄까요?
진짜 날 위로해줄 수 있는 말이 세상에 있을까요?

의심하면서도 바라게되는 나를 위한 다정한 말,
그 한 마디 더 있었어도
그렇게 삶이 힘들진않았을텐데.... 하고 바래요.

🌸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이 존재한다는 걸,
내가 불행했던 덕에 내가 성장했고
단단해졌고 행복하다는 걸,
왜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을까요.

마땅히 누려야했던 다정한 위로조차
내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못난 나였기 때문이었나봐요.

⚘️
이 세상엔 분명 다정한 말들이 존재해요.
그 덕에 좋은 사람과 관계를 이어갈 수도 있고
내가 버티고 설 수 있는 용기와 힘도 생겨요.

다정한 말을 원한다면
당신 스스로 존중받아도 된다는 확신과 믿음이 필요해요.

🍭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자구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해야
나를 더 사랑할 수 있어요.

🔖
그리고 나에게 가장 멋진 네가 인정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생기더나, 이제는 누군가가 나를 칭찬해주면 속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돼. 나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나도 스스로 인정하게 되더라. p.116

이런 나를 목표로 삼자구요.

🫧상처도 위로도 한 자리에 있어요.
둘 중 무엇을 크게 받아들일지는 당신에게 달렸답니다.

-------------------------------------
🫧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부크럼 @bookrum.official 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수정빛 지음
부크럼 펴냄

38분 전
0

이런 모임은 어때요?

집으로 대여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사람들을 위해 만화로 그린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


여드름은 치료가 잘 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러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 받으면 몇 번의 치료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여드름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드름은 한 번의 치료로 모두 완치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평생 조심스럽게 잘 관리해야 하는 여드름에 취약한 사람이란 뜻이죠. 여드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일단 생긴 여드름은 그때그때 치료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현재의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이나 흉터를 최소화해야 덜 고생스럽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치료는 힘들고 어렵고 오래 걸리고 아프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여드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출판사 서평]

“여드름 정말 잘 치료하는 피부과 의사 7명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낸 여드름 설명서“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만화 여드름 뿌리 뽑기》. 20년 동안 여드름 치료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 생긴 여드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병원은 어떤 곳이 좋은지 등등. 여드름은 그냥 놔둔다고 해결되는 피부 질환은 아닙니다. 자칫 여드름 치료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드름 초기에 잘못 대처했다가는 훗날 나빠진 피부를 고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습니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여드름 쉽게 보지 마세요
“여드름은 청춘의 심벌이다?” 절대 아닙니다. 여드름은 ‘청춘의 적’이자 ‘공공의 적’이라고 부를 만큼 청소년들을 괴롭힐 수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제때 제대로 치료 받으면 여드름의 후유증 없이 깨끗한 피부로 살 수 있지만, 자칫 여드름을 집에서 짜거나 잡아 뜯으면 얼굴 여기저기에 여드름 흉터가 생겨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는, 쉽게 봐서는 안 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여드름은 국민의 80%가 경험하는 만성질환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여드름 한 번쯤은 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80%가 경험하는 만성질환이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심하게 나는 사람도 있고,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너~무 심해서 흉터까지 남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평생 여드름 한 번 안 났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을 거예요. 여드름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러나 쉽게 봐서는 안 되는 만성질환입니다. 평생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여드름 발생 시기가 초등학생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30~40%가 하나둘 나기 시작하는 좁쌀 여드름 때문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때 여드름을 대수롭지 않게 방치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 여드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여드름의 늪에 빠지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