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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2014.8.24
페이지
192쪽
상세 정보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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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사람들을 위해 만화로 그린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
여드름은 치료가 잘 되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러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치료시기를 놓치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 골치 아픈 일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여드름은 초기에 치료 받으면 몇 번의 치료만으로도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여드름 후유증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드름은 한 번의 치료로 모두 완치되는 질환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가볍게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지속적으로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평생 조심스럽게 잘 관리해야 하는 여드름에 취약한 사람이란 뜻이죠. 여드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일단 생긴 여드름은 그때그때 치료해주는 것이 답입니다. 현재의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이나 흉터를 최소화해야 덜 고생스럽기 때문입니다. 일단 여드름 자국이나 흉터가 생기면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치료는 힘들고 어렵고 오래 걸리고 아프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여드름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게 그만큼 중요합니다.
[출판사 서평]
“여드름 정말 잘 치료하는 피부과 의사 7명이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만화로 풀어낸 여드름 설명서“
이지함 피부과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젝트, 《만화 여드름 뿌리 뽑기》. 20년 동안 여드름 치료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 생긴 여드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병원은 어떤 곳이 좋은지 등등. 여드름은 그냥 놔둔다고 해결되는 피부 질환은 아닙니다. 자칫 여드름 치료의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여드름 초기에 잘못 대처했다가는 훗날 나빠진 피부를 고치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서 막 여드름이 시작되는 청소년들이 읽을 만한 ‘아주 친절한 여드름 설명서’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렸습니다. 의사들은 알아야 하고, 환자는 몰라도 되는 내용들은 과감히 들어냈고, 여드름 치료 후 피부 관리법, 화장품 고르는 법까지 자세히 다루고 있다.
여드름 쉽게 보지 마세요
“여드름은 청춘의 심벌이다?” 절대 아닙니다. 여드름은 ‘청춘의 적’이자 ‘공공의 적’이라고 부를 만큼 청소년들을 괴롭힐 수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제때 제대로 치료 받으면 여드름의 후유증 없이 깨끗한 피부로 살 수 있지만, 자칫 여드름을 집에서 짜거나 잡아 뜯으면 얼굴 여기저기에 여드름 흉터가 생겨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는, 쉽게 봐서는 안 되는 피부질환입니다.
여드름은 국민의 80%가 경험하는 만성질환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여드름 한 번쯤은 납니다. 한 통계에 의하면 국민의 80%가 경험하는 만성질환이 여드름이라고 합니다. 심하게 나는 사람도 있고,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너~무 심해서 흉터까지 남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는 평생 여드름 한 번 안 났어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흔치 않을 거예요. 여드름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 그러나 쉽게 봐서는 안 되는 만성질환입니다. 평생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여드름 발생 시기가 초등학생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의 30~40%가 하나둘 나기 시작하는 좁쌀 여드름 때문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때 여드름을 대수롭지 않게 방치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 여드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여드름의 늪에 빠지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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