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박순서 지음 | 레디셋고 펴냄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세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키는 보이지 않는 것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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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3.1.31

페이지

252쪽

#경제 #변화 #비즈니스 #빅데이터 #사회 #예측 #정보 #지식

상세 정보

세상을 어디부터 바꿔야 하지?
세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책

빅 데이터 전문가 30여 명의 빅 데이터에 대한 성찰과 고민이 담겨 있는 책. 우리나라 최초로 빅 데이터를 다룬 KBS ‘시사기획 창’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는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수많은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빅 데이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 책에서는 빅 데이터를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하고 그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친숙한 예로 사람들이 느끼는 등심과 꽃등심의 차이, 감기에 걸리면 서러운 이유 등을 통해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또 이를 이용해 의사들도 몰랐던 미숙아들의 병을 발견하기도 한다. 더 넓은 시선으로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강력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도 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대책을 세우는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사회와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또 ‘멍 치료제’와 삼성 SSD, 패션 기업인 자라 등이 빅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는지 그 방법을 보여 주기도 한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빅 데이터 통계 학자인 한스 로슬링은 빅 데이터의 시선으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가 활용됨에 따라 이미 우리의 삶은 변화의 물결에 놓여져 있다. 이 책은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그에 대한 전망도 제시하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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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 전문가 30여 명의 빅 데이터에 대한 성찰과 고민이 담겨 있는 책. 우리나라 최초로 빅 데이터를 다룬 KBS ‘시사기획 창’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이 책에는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수많은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빅 데이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친절하게 알려 준다.

이 책에서는 빅 데이터를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하고 그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친숙한 예로 사람들이 느끼는 등심과 꽃등심의 차이, 감기에 걸리면 서러운 이유 등을 통해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또 이를 이용해 의사들도 몰랐던 미숙아들의 병을 발견하기도 한다. 더 넓은 시선으로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강력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도 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대책을 세우는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사회와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또 ‘멍 치료제’와 삼성 SSD, 패션 기업인 자라 등이 빅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는지 그 방법을 보여 주기도 한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빅 데이터 통계 학자인 한스 로슬링은 빅 데이터의 시선으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가 활용됨에 따라 이미 우리의 삶은 변화의 물결에 놓여져 있다. 이 책은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그에 대한 전망도 제시하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판사 책 소개

보이지 않는 것의 힘!
우리의 삶, 일, 그리고 미래를 바꾸다!

KBS ‘시사기획 창’ 빅 데이터 시리즈
-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 빅 데이터, 경쟁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해결책을 찾다!

2012년 초 KBS ‘시사기획 창’에 ‘빅 데이터’가 방영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이 ‘빅 데이터’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빅 데이터’란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새롭게 생산되고 또 분석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를 뜻한다. IT 분야에서는 분석 도구로서 기술이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마케팅 분야에서는 알기 어려운 소비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며 환호했다. 그리고 빅 데이터 결과 자료를 놓고 분석해야 하는 연구진들도 안정적인 연구 생활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기도 했다. 다만, 이러한 부분만을 통해 빅 데이터를 바라본다면 단지 기술 혹은 분석 도구로만 이해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 이에 더해져 빅 데이터가 사람들의 마음조차 간파할 수 있는 기술로 비인간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빅 브라더에 대한 공포심에 기인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어느 때보다 많은 데이터에 근거해 결정을 내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또한 우리 삶의 중심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더 많은 자리를 잡을수록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질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작은 정보까지 데이터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이 한 데 모여 체계적으로 정리된다면 나, 우리 그리고 세상에 대해 비교적 이전보다 더욱 알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또 다른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진정성을 정당하게 인정받을 반가운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에는 이 책을 쓰면서 만났던 세계적인 빅 데이터 전문가 30여 명의 빅 데이터에 대한 성찰과 고민이 담겨 있다. 그들이 낸 한결같은 목소리는 방대한 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세상의 이해와 변화였다. 보이지 않는 미래 앞에서 하루하루 치열한 생존 경쟁을 치러야 하는 우리들에게 빅 데이터는 세상의 변화와 방향을 감지해 낼 수 있는 능력과 그 속에 숨어 있는 수많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결국 빅 데이터를 통해 오히려 경쟁을 넘어 화합을 이루는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라 믿는다.


■■■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한 KBS ‘시사기획 창’ 빅 데이터 시리즈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은 우리나라 최초로 빅 데이터를 다룬 KBS ‘시사기획 창’에 방영된 내용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넘쳐나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의미 있는 정보로 이끌어 낼 것인지, 뛰어난 이야기 구성으로 설득력 있게 풀어낸 보기 드문 수작이란 평을 받으며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리는 쉼 없이 데이터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빅 데이터’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은 있으나 그것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것을 정보가 아닌 불필요한 숫자 혹은 데이터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제 ‘빅 데이터’는 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니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우리와 떼어 낼 수 없는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다.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에는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수많은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빅 데이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쉽고 재미있는 문체로 친절하게 알려 준다.


■■■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에서는 빅 데이터를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말하고 그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가 무엇인지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친숙한 예로 사람들이 느끼는 등심과 꽃등심의 차이, 감기에 걸리면 서러운 이유 등을 통해 사람들의 감정과 생각을 어떻게 들여다볼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또 이를 이용해 의사들도 몰랐던 미숙아들의 병을 발견하기도 한다. 더 넓은 시선으로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강력 범죄를 미리 예방하기도 하고 도시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대책을 세우는 등 세상을 이루고 있는 사회와 비즈니스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또 ‘멍 치료제’와 삼성 SSD, 패션 기업인 자라 등이 빅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는지 그 방법을 보여 주기도 한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빅 데이터 통계 학자인 한스 로슬링은 빅 데이터의 시선으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한국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빅 데이터가 활용됨에 따라 이미 우리의 삶은 변화의 물결에 놓여져 있다. 《빅 데이터,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에서는 빅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과 그에 대한 전망도 제시하고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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