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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9.25
페이지
284쪽
상세 정보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는 두 남자의 학벌천국 대한민국 생존 지침서. 여기 두 청년이 있다. 나이 서른에 지방대를 졸업한, 변변한 영어성적도 없는 이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와 다국적 기업에 취직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아 ‘국가대표 인재’로 공인받기도 했다.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이, 오로지 의지만으로 그들은 오늘도 자신의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오직 노력과 실력만으로 학벌천국에서 살아남은 노하우와 마인드를 담고 있다. 무작정 노력해서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지방대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아서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싫어할 자격이 없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 학벌이 없어서 수없이 상처받았던 그들의 독설과 독려는 현실적이어서 아름답지 않다. 유명한 사회명사나 멘토들처럼 따뜻한 위로를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에는 온갖 장애물을 맨몸으로 부딪쳐 극복해낸 사람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투박한 ‘리얼리티’와 진한 ‘동지애’가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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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imtaejin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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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p7uzo6o82xbw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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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는 두 남자의 학벌천국 대한민국 생존 지침서. 여기 두 청년이 있다. 나이 서른에 지방대를 졸업한, 변변한 영어성적도 없는 이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와 다국적 기업에 취직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아 ‘국가대표 인재’로 공인받기도 했다.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이, 오로지 의지만으로 그들은 오늘도 자신의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오직 노력과 실력만으로 학벌천국에서 살아남은 노하우와 마인드를 담고 있다. 무작정 노력해서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지방대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아서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싫어할 자격이 없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 학벌이 없어서 수없이 상처받았던 그들의 독설과 독려는 현실적이어서 아름답지 않다. 유명한 사회명사나 멘토들처럼 따뜻한 위로를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에는 온갖 장애물을 맨몸으로 부딪쳐 극복해낸 사람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투박한 ‘리얼리티’와 진한 ‘동지애’가 묻어난다.
출판사 책 소개
학벌이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인맥이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돈이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
아픈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라. 아플 만하게 살았으니 아픈 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대신 ‘할 수 있는 일’로 만들며 살아라.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는 두 남자의 학벌천국 대한민국 생존 지침서!
“실패하는 이유는 학벌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벌 없는 놈처럼 살아서다!”
여기 두 청년이 있다. 광고기획자를 꿈꾸는 한 남자는 2개의 전공에 1개의 부전공을 평균 4.0이 넘는 학점으로 이수하고,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고, 각종 공모전 및 경연대회에서 43회 수상했지만, 광고회사 인턴 지원서 접수조차 거부당했다. 지방대 출신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대한민국 최고의 모티베이터를 꿈꾸는 다른 남자는 각종 공모전 수상, 공개강연 등의 활동으로 국회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국민대표 61인’에 뽑히고,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대기업 서류심사에서 그의 지원서는 다른 지원자들의 통과율보다 낮았다. 지방대 출신인 그는, 이력서 경진대회에서 2등을 한 자기소개서를 가지고도 대기업의 관문을 뚫지 못했다.
학벌천국 대한민국에서 학벌 없이 꿈을 이루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이 두 청년들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화려한 스펙을 쌓아도 학벌의 벽을 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대다수의 청춘들은 능력 대신 학벌만 보는 ‘빌어먹을 학벌주의 사회’를 원망하거나, 스펙 하나라도 더 쌓느라 여념이 없다. 그리고 명망 있는 멘토들은 그런 청춘들을 위로하느라 바쁘다.
그러나 우리, 인정할 건 인정하자. 학벌 또한 노력의 결과이며, 능력임을. 명문대생이 아니라면, 학벌의 핸디캡을 뛰어넘을 특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언제까지 ‘어차피 명문대도 아닌데…’라며 자조만 하거나, 좋은 대학 나와서 성공한 명사들이 들려주는 위로에 자기위안만 하고 있을 것인가? 혹시 대학이 ‘후져서’ 실패하는 게 아니라, ‘후진 현실’만 탓하며 주저앉아 있기에 실패하는 것은 아닌가?
현실은 동화가 아니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로 위로한다 해도 전쟁 같은 청춘의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다. 막연한 감동과 희망에만 기댈 게 아니라, 변화를 이루어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학벌’이라는 판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시작은 평균 이하, 지금은 국가대표 인재
학벌과 영어 대신 꿈과 의지로 무장한 ‘B급 청춘’들의 학벌천국 정면돌파 매뉴얼
여기 두 청년이 있다. 나이 서른에 지방대를 졸업한, 변변한 영어성적도 없는 이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국내 굴지의 광고회사와 다국적 기업에 취직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아 ‘국가대표 인재’로 공인받기도 했다. 학벌도, 인맥도, 돈도 없이, 오로지 의지만으로 그들은 오늘도 자신의 꿈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다.
이 책은 그들이 오직 노력과 실력만으로 학벌천국에서 살아남은 노하우와 마인드를 담고 있다. 무작정 노력해서는 학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지방대여서가 아니라 지방대처럼 살아서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싫어할 자격이 없다, 무릎 꿇을 수밖에 없다면 그 무릎으로라도 뛰어라… 학벌이 없어서 수없이 상처받았던 그들의 독설과 독려는 현실적이어서 아름답지 않다. 유명한 사회명사나 멘토들처럼 따뜻한 위로를 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들의 이야기에는 온갖 장애물을 맨몸으로 부딪쳐 극복해낸 사람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투박한 ‘리얼리티’와 진한 ‘동지애’가 묻어난다.
미래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 청춘이라면,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고 싶은 젊은이라면, 이 책에서 가장 실전적인 조언과 가장 현실적인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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