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목마를 불태워라

김용태 지음 | 연암사 펴냄

트로이 목마를 불태워라 (이 시대 경영자라면 버려야 할 7가지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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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7.9.20

페이지

304쪽

#가치사슬 #고정관념 #변화 #비즈니스 #패러다임 #혁신

상세 정보

30년간 세계의 변화를 추적하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융합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4차 산업혁명으로 무장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7가지 전환들을 쉽게 설명하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애플,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등은 소비자에게 권력을 이양해서 그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한다. 이들은 기존 가치사슬을 붕괴시켜 가며 순환하는 가치의 고리를 만들어 냈다. 또한 사물의 경제논리에 갇혀 있지 않고 발 빠르게 정보의 경제논리로 전환함으로써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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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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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4차산업 혁명,블럭체인 등등 다가가기 어려운 용어들을 비지니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는 마케터들에게 권하는 Insight 지침서.

트로이 목마를 불태워라

김용태 지음
연암사 펴냄

2018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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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30년간 세계의 변화를 추적하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융합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4차 산업혁명으로 무장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했다. 플랫폼 비즈니스의 7가지 전환들을 쉽게 설명하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애플,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등은 소비자에게 권력을 이양해서 그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한다. 이들은 기존 가치사슬을 붕괴시켜 가며 순환하는 가치의 고리를 만들어 냈다. 또한 사물의 경제논리에 갇혀 있지 않고 발 빠르게 정보의 경제논리로 전환함으로써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이루어 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업모델과 마케팅방식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애플,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아마존, 우버 등은 숨 가쁜 비즈니스 생태계 변화의 소용돌이에 올라타면서 순식간에 세계최고의 기업들로 떠올랐다. 지금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 기업들의 공통점이 있다. 당신은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들은 모두, 고객에게 돈을 벌게 해주고 있다.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구글은 애드센스를 통해 슈퍼블로거들과 유튜버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애플은 단순히 아이폰과 같은 상품을 판매만 하는 기업이 아니다. 앱스토어라는 일반인들도 돈을 벌 수 있는 콘텐츠장터를 만든 것이 스마트폰 시장을 터뜨린 한방이 되었다. 알리바바는 자체적으로는 재고상품을 보유하지 않으면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시켜 양쪽 모두 경제적 이익을 윈윈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 기업들은 어떤가? 그들은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지 않는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콘텐츠와 정보들은 모두 대중들이 생산하고 자발적으로 유통시킨다. 에어비앤비나 우버 등 흔히 공유경제 모델이라 부르는 회사들 역시 소비자들을 생산자로 세워 돈을 벌 수 있게 멍석을 깔아주는 벼룩시장이다.
이 판 위에서 이기적 유전자를 가진 소비자는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 스스로 사업가가 되고 홍보맨이 된다. 결과적으로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가 생겨서 이 기업들은 플랫폼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우리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으려면 과거의 성공방식으로부터 돌아서야 한다. 변화는 새로운 비즈니스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도전의 기회가 된다. 지금까지는 꽉 짜인 가치사슬을 뚫고 들어간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기존의 가치사슬이 느슨해지고 해체의 조짐이 있는 혁명의 시대에서는 새로운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다. 즉, 역전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과거의 경영방식에 사로잡혀 있는 경영자들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지각변동을 읽지 못한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에 곧 혁명군이 들이닥칠 것이며 악순환 사이클에 휘말려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다. 어쩌면 이미 악순환 사이클에 접어들고 있는데도 느끼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서 잠복하고 있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돌출된다면 걷잡을 수 없는 혁명적인 사태로 휘말릴 수 있는 것이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업모델과 마케팅방식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닫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30년간 세계의 변화를 추적하며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융합마케팅 전문가인 저자가 4차 산업혁명으로 무장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혁신의 대명사로 통하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팬택이 파산했다. 지금까지 투입한 연구개발비용만 3조원이 넘고 직원 10명 중 7명이 엔지니어다. 보유한 특허만 5000여개에 이르고 1만 5000개의 특허가 출원을 앞두고 있다. 이런 팬택이 몰락하게 된 이유는 하나로 모인다. 높은 기술력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한 자기혁신이 필요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소비자에게 멀어지는 것은 곧 판매감소와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위기에 몰리자 팬택의 자랑이던 연구개발투자가 중단되고 기술경쟁에서도 뒤처지는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이에 반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애플, 구글, 알리바바, 페이스북,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등은 소비자에게 권력을 이양해서 그들과 함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한다. 이들은 산업문명의 가치사슬 안으로 들어가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하고 포지셔닝한 것이 아니라 기존 가치사슬을 붕괴시켜 가면서 순환하는 가치의 고리를 만들어 냈다. 또 이들은 사물의 경제논리에 갇혀 있지 않고 발 빠르게 정보의 경제논리로 전환함으로써 경계를 허무는 혁신을 이루어 냈다. 이것이 플랫폼 비즈니스의 요체라 할 수 있는데 이 책에서는 7가지 전환의 실체를 통하여 이 변화들을 쉽게 설명하며 미래를 볼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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