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김민영 지음 | 청림출판 펴냄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당신을 위한 글쓰기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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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1.5.20

페이지

244쪽

#개요 #글쓰기 #두려움 #매뉴얼 #쓰기 #퇴고

상세 정보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에게
누구나 재미있게 쓸 수 있는 글쓰기 매뉴얼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각 장의 마지막에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전연습을 배치하여, 독자들이 글쓰기 두려움을 없애고, 직접 펜을 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글쓰기 팁도 '수첩 준비하기', '첫 단락 수집하기', '영화관에서 메모하기'처럼 실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우리가 직접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로 실속 있게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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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별

@habyeol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나와 잘 맞고 빠르게 읽어내려갔다.생각지도 못한 팁에 행복했다.
블로그에 비공개로 끄적거려 보면서
글쓰기 책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하나씩 적용시켜 보는데..
재미가 쏠쏠하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김민영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19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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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각 장의 마지막에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전연습을 배치하여, 독자들이 글쓰기 두려움을 없애고, 직접 펜을 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글쓰기 팁도 '수첩 준비하기', '첫 단락 수집하기', '영화관에서 메모하기'처럼 실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우리가 직접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로 실속 있게 꽉 채웠다.

출판사 책 소개

한 줄 쓰기가 힘든 당신을 위한
단계별 맞춤 처방전
“글을 쓰려고 하면 막막해져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문자, 메일, 블로그, 미니홈피, 트위터…….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글로 소통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도 글쓰기는 여전히 중요한 소통의 한 축이다. 오히려 그 중요성은 더 커진 듯하다. ‘문자 하나로 천 냥 빚진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일까. 거기에 자기소개서, 기획서, 보고서처럼 꼭 써야만 하는 글까지 더해지면 우리는 그야말로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글과 마주해야 한다. 글로 소통하는 세상, 글쓰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일이 되었다.
사실 우리는 한글을 떼는 순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짧게는 몇 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동안 글을 써왔다. 시간으로만 본다면 글 쓰는 게 어렵지 않을 것도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책이나 강좌를 찾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 글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만 봐도 글쓰기가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해야 우리는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잘 쓰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가 부담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는 이런 답답함을 해소해주고, 글쓰기의 두려움을 날릴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파악한 글쓰기 초보자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요목조목 짚어내어 친절하게 설명한다. 그렇다고 해서 흔히 말하는 ‘좋은 글’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또 섣불리 ‘빨간 펜’을 들이대지도, 모범 답안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이 생각한 대로, 쓰고 싶은 대로, 그렇게 ‘잘’ 쓰는 법을 알려준다.


머릿속 빨간 펜부터 없애라! 글쓰기가 정말 쉬워진다

지금까지의 글쓰기 책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책, 다른 하나는 글 잘 쓰는 노하우로만 채워진 책이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어느 쪽이든 글쓰기 초보에게는 아쉬움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이 책은 이 두 가지를 아우른다.
우선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많은데 정리가 안 되는 사람들에게, 정말 누구보다 잘 쓰고 싶어서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쓰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올라와 있는 그것이 바로 재능이라고 응원한 뒤,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부터 한다. ‘글쓰기는 자신감이 8할’이라는 것.
즉 머릿속에 ‘잘 쓰겠다’는 생각부터 지우면 글이 쉬워진다는 것이다. 또 ‘글감, 지금 네 옆에 있어’ ‘미스 홍당무처럼 삽질해봐!’ ‘초등학생처럼 써보는 거야!‘처럼 초보자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효율적인 방법들을 조언한다.
저자는 이런 응원 뒤에 글쓰기의 시작부터 최종 과정인 공개하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면밀하게 알려준다. 총 1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각 장에서는 글감 찾기, 개요 짜기, 첫 문장 쓰기에서 퇴고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초보자가 겪을 법한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들어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여기에 각 장의 마지막에 내가 직접 해볼 수 있는 실전연습을 배치하여, 독자들이 글쓰기 두려움을 없애고, 직접 펜을 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글쓰기 팁도 ‘수첩 준비하기’, ‘첫 단락 수집하기’, ‘영화관에서 메모하기’처럼 실생활에서 작은 실천으로 우리가 직접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로 실속 있게 꽉 채웠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문체이다. 옆집 언니가 이야기해주는 것 같은 말랑말랑 하고 조곤조곤한 문체는 자칫 고리타분할 수 있는 글쓰기 책을 술술 읽히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마치 친한 선배의 응원과 같은 조언을 읽고, 따라하다 보면 자연스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있다.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출간을 기다린 책!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인기 강사의 글쓰기 코칭

이 책의 저자 김민영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 <글쓰기 입문> <서평 글쓰기> 인기 강사이자 파워블로거(닉네임 ‘스윗도넛’)로 누구보다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 매뉴얼을 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강의를 할 때마다 40분이 넘도록 겨우 두세 줄을 적고 지우개 가루만 수북이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쓰고자 결심했다고 한다. 저자의 코칭이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이유이다. 여기에 블로그를 통해 소통과 교감하면서 얻은 경험이 더해져 지금 당장이라도 내가 쓰는 글에 적용시킬 수 있는 현장감까지 만들어내 생생하다. 이런 힘 때문에 강의를 듣는 수강생은 물론 그의 블로그 독자들이 먼저 그의 책이 출간되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저자 자신도 글쓰기의 고수가 아니었다는 고백이다. 그는 어릴 적 그 흔한 글쓰기 대회에서 입상한 적이 없다고 고백한다. 글재주를 타고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글 한 줄 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임을 잘 알고 있는 셈. 그 시간을 거쳐 ‘글로 밥을 먹고 살게 된’ 지금의 그가 인용한 자신의 지난 시절 글은 누구나 ‘나도 글쓰기 고수가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책《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의 제목 그대로 저자는 첫 문장의 두려움을 ‘버릴 것’이 아니라 과감히 ‘없애라(kill)’고 말한다. '글쓰기를 방해하는 검열자는 죽이고‘ 잘 써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고 말한다. 기존에 봐왔던 작가들의 글은 잠시 접어두고, 눈높이를 낮춰야 자주, 많이, 오래 쓸 수 있다고, 그것이 바로 글쓰기의 달인이 될 수 있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덧붙인다.
“바보들은 첫 문장만 쓰고 포기한다.” 이 책은 그동안은 포기는 모두 잊고, 글쓰기 울렁증을 단숨에 해결해줄 친절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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