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

글배우 지음 | 강한별 펴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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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22.12.19

페이지

244쪽

상세 정보

출간도서 누적 판매 80만부 글배우가 전하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평범했지만 특별했던 보통의 하루 이야기. 매일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잊게 된다. 오늘과 똑같은 하루가 내일 또 존재할 거라 생각 되기 때문이다. 오늘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행복하기 어렵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만족스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싫어진다.

지난날 좋았던 과거를 생각하며 우울하거나, 내가 원했던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살아온 시간을 자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에 똑같은 하루는 단 하루도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걷고, 보고, 만나는 사람들,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지거나 변한다. 그리고 후회가 남는다. 조금 더 열정적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사랑하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가능성을 믿고 새로 시작하지 못한 날들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소중했지만 소홀 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소중히 대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서 살고 싶은 모습을 찾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되돌릴 수 없는 한번뿐인 하루를 온전히 사랑하라고. 매 순간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만나고 오라고. 살아가는 동안 행복하라고. 살아가는 매 순간이 인생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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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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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

글배우 지음
강한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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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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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min_ju

“보통의 행복“


행복한 삶이란

목표를 이루거나
무언가를 해내거나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마음이 편안한 것일 수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행복을
가능한 많이 함으로써 행복할 수 있다.

p.156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

글배우 지음
강한별 펴냄

읽었어요
2023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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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출간도서 누적 판매 80만부 글배우가 전하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평범했지만 특별했던 보통의 하루 이야기. 매일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잊게 된다. 오늘과 똑같은 하루가 내일 또 존재할 거라 생각 되기 때문이다. 오늘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행복하기 어렵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만족스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싫어진다.

지난날 좋았던 과거를 생각하며 우울하거나, 내가 원했던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살아온 시간을 자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에 똑같은 하루는 단 하루도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걷고, 보고, 만나는 사람들,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지거나 변한다. 그리고 후회가 남는다. 조금 더 열정적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사랑하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가능성을 믿고 새로 시작하지 못한 날들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소중했지만 소홀 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소중히 대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서 살고 싶은 모습을 찾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되돌릴 수 없는 한번뿐인 하루를 온전히 사랑하라고. 매 순간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만나고 오라고. 살아가는 동안 행복하라고. 살아가는 매 순간이 인생이기에.

출판사 책 소개

출간도서 누적 판매 80만부!! 글배우가 전하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
평범했지만 특별했던 보통의 하루 이야기.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인생은 한번뿐>


매일 비슷한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잊게 된다. 오늘과 똑같은 하루가 내일 또 존재할 거라 생각 되기 때문이다. 오늘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이 사라지면 행복하기 어렵다.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만족스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내가 싫어진다.
지난날 좋았던 과거를 생각하며 우울하거나, 내가 원했던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살아온 시간을 자책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에 똑같은 하루는 단 하루도 존재하지 않는다.
매일 걷고, 보고, 만나는 사람들,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라지거나 변한다. 그리고 후회가 남는다. 조금 더 열정적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사랑하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한 날들이, 조금 더 가능성을 믿고 새로 시작하지 못한 날들이.

매일 산책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 인생 마지막 산책에서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

아마 후회 되었던 몇 가지 사실과
아쉬웠던 몇 가지 일을 떠 올릴 것이다.
그리고 모두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인생 마지막 산책에서 아쉬웠던 날들보다
후회 없이 살았던 순간이 더 많이 떠오르기 위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날들보다
기억하고 싶은 날들이 많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대한다.

‘무언가를 정성을 다해
소중히 대할 시간이 남았다는 건
아직 후회 없이 살아갈 시간이 남았다는 것이다.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나를 스쳐간 소중했지만 소홀 했던 것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앞으로 소중히 대해야 할 것을 생각하면서 살고 싶은 모습을 찾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되돌릴 수 없는 한번뿐인 하루를 온전히 사랑하라고. 매 순간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만나고 오라고. 살아가는 동안 행복하라고. 살아가는 매 순간이 인생이기에.

■ 출판사 서평

작가의 글을 읽다 보면 하루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대변 해주는 듯하다. 나의 하루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놓친 것은 무엇인지, 나를 힘들 게 한 건 무엇인지. 지금 내게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인지. 천천히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차분히 살피게 된다.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외롭게 할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이유에서라도 일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어른으로서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당연히 지불해야 할 노력의 대가를 이해하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클 때면 마음이 버거울 때가 있다. 힘든 일을 매번 누군가에게 다 말할 수 없고 말한다고 해도 전부 공감받을 수는 없다. 오롯이 내가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혼자 짊어져야 하는 힘듦이 생긴다.

작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대형 도서관에서 강연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근처로 집을 이사하게 되면서 우연히 걸어서 강연 했던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그날 외로움을 느낀다.
강연 했던 날은 너무 바빠 공간을 둘러볼 새도 없이 일정을 마치고, 급하게 지방으로 내려가 새벽에 혼자 늦은 밥을 먹고. 다시 찾아온 강연 장소에는 그날의 감정을 오롯이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에 외로움을 느낀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겪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버스를 탄다. 늦은 밤 버스를 타고 같은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며 안도를 한다.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는 표정에 공감하며 완벽한 하루보단 살아내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나도 퇴근길 같은 버스를 탄 사람들을 보며 이 시간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또 나의 방향을 잘 지켜내고 있다는 생각에 위로가 된다.

“중간의 마음은 삶을 다시 중심 잡게 한다”

작가는 전작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베스트셀러가 된다. 하지만 그 후로 큰 무기력에 사로잡힌다. 더 이상 목표가 없어서가 아니었다. 그동안 자신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 무기력을 가져왔다는 걸 깨닫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무기력하지 않기 위해 중간의 마음을 쫓아야 한다고. 중간의 마음은 다시 마음의 중심 잡게 한다고.

열심히 달려온 마음에
무기력이 찾아온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나는 이제
중간의 마음을 좇는다.

나에게 상처를 내며
목표로 가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나를 지키며
목표로 가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를 버리고
목표에 더 큰 가치를 두지 않는다.

현재의 평온함을 지키면서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전부를 걸지 않는다.
돌아갈 곳을 남겨 놓는다.

아픈 길을 계속 가지 않는다.
아픈 마음을 돌보기도 한다.

부족함을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잘하는 것을
조금 더 키워나가기 위해 고민한다.

중간의 온도
삶의 적정 온도
마음의 무너지지 않는 온도

그건 지금을 조금 더 ‘나와 맞게’ 사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은 나와 맞지 않는 것을 오래 할 때인지 모른다. 나와 맞는 온도로 살아갈 때 무기력한 마음에서 벗어나 열정의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한다. 무기력하다면 나와 맞는 것이 없어서 일지 모른다. 나와 맞는 중간의 온도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웃게 한다.

“마음에 담아 두지 않는 소리는 허공에 사라진다.”

살다 보면 듣기 싫은 소리가 들려와 기분을 망치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때가 있다.

20대 때 고시원에서 지냈던 적이 있다
고시원은 번화가 골목 안에 있었다.
밤이면 여러 가지 듣기 싫은 소음이 들려왔다.
그럴 때는 귀를 막는다.
외부의 소리를 흔들리지 않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생각을 한다.

소리에 반응하지 않기 위해
소리에 삶이 흔들리지 않기 위해
삶에 좋아하는 멜로디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소리는 허공으로 사라진다.

-본문 중에서-


듣고 싶은 소리만 들을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리는 소리가 들려올 때 소음을 차단하고 앞으로 해야 할 명확한 목표와 그에 따른 생각에 집중 하다보면 현재를 지키게 된다.
나에게 집중할수록 시간은 나의 편에 서서 나를 응원한다. 시간은 결국 어떤 마음이든 흘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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