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십 년 가게 6: 수습생이 찾아왔습니다 (수습생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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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8.31

페이지

172쪽

상세 정보

평화로운 십 년 가게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데려온 아기 고양이 ‘미츠’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 미츠는 십 년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어엿한 사역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미츠는 십 년 가게의 수습생으로서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카라시에게 배운 대로 점점 성장해 간다.

6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미츠가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 주었다.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다투어 나선 마법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과연 미츠는 누구를 주인으로 선택할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생각지 못한 반전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의 여섯 번째 문이 지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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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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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평화로운 십 년 가게에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데려온 아기 고양이 ‘미츠’가 그 주인공이다. 작은 아기 고양이 미츠는 십 년 가게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어엿한 사역마가 될 준비를 한다고 한다. 미츠는 십 년 가게의 수습생으로서 여러 손님을 맞이하며 카라시에게 배운 대로 점점 성장해 간다.

6권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미츠가 주인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다른 마법사들에게 전해 주었다.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다투어 나선 마법사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데…. 과연 미츠는 누구를 주인으로 선택할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이야기, 코끝이 찡해지는 이야기, 생각지 못한 반전에 소름이 돋는 이야기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의 여섯 번째 문이 지금 열린다.

출판사 책 소개

십 년 가게에 수습생이 찾아왔어요!
카라시는 어엿한 스승님이 될 수 있을까요?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십 년 가게가 다시 문을 엽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첫걸음을 내딛는 모두에게 건네는
십 년 가게의 따뜻한 응원과 위로


마법사들 사이에서 우수하다고 소문 난 고양이 집사 카라시에게 제자가 생겼어요. 민네 님이 잠시 맡기고 간 아기 고양이 미츠와 함께 일하게 되었거든요. 카라시는 미츠에게 차근차근 사역마로서 할 일을 가르쳐 주지만, 빨리 훌륭한 사역마가 되고 싶어 마음이 급한 미츠는 실수투성이예요. 쿠키는 새까맣게 태워 먹고, 주방은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말았답니다.
잔뜩 주눅이 든 미츠에게, 십 년 가게는 비밀 하나를 말해 줍니다. 완벽해 보이는 카라시도 매일 실수를 저지르던 시절이 있었다고요. 하지만 지금은 마법 골목의 마법사라면 누구나 탐을 내는 집사일 뿐만 아니라, 제자까지 생겼잖아요.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때론 빨리 달리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꼬이기도 할 거예요. 중요한 건 빨리 달리는 게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정확하게 내딛는 겁니다. 조급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십 년 가게 6>에서는 실수투성이 초보 수습생 미츠가 꿋꿋하게 성장해서 마침내 어엿한 사역마로 거듭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곁에는 비록 어설프더라도 애정이 담긴 눈길로 바라봐 주는 십 년 가게와 카라시가 있지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응원과 위로에 힘입어 자라나는 게 아닐까요? 많은 것이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인 사람들에게 십 년 가게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응원과 위로를 건넵니다.

시리즈 최초로 밝혀지는
카라시의 숨겨진 과거와
상상도 못한 애틋한 반전!


카라시가 어떻게 십 년 가게에 오게 되었는지 궁금한 적 없나요? 혹시 카라시도 발견 가게 민네 님이 발견해 준 걸까요? <십 년 가게 6>에서는 카라시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밝히지 않은 과거의 사연을 털어놓습니다.
먼 옛날, 카라시가 미츠만큼 작고 어렸던 시절, 카라시에게도 아주 귀중하고 애틋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카라시도, 카라시를 맡긴 손님도 아주 어렸던 시절에서 시작합니다. 카라시는 사실 십 년 가게에 맡겨진 물건이었거든요.
콘은 어느 날 풀숲에 버려진 작고 꼬질꼬질한 아기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돌봐 주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생명이 꺼질 것처럼 약해져 있었지요. 하지만 콘의 집에서는 고양이를 키울 수 없었어요. 가족에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었거든요. 엄마의 반대에 부딪친 콘은 십 년 가게에 이 고양이를 맡기기로 했어요. 그리고 ‘카라시’라고 이름을 지어 줬답니다. 십 년 뒤에 어른이 되면 꼭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했죠.
십 년 가게의 손님은 십 년 뒤에 물건을 찾아갈 수도 있고, 그대로 십 년 가게에게 소유권을 넘길 수도 있다는 사실, 모두 아시죠? 그렇다면 카라시는 왜 십 년 가게에 남게 되었을까요? 혹시 콘이 어른이 되어가는 동안 카라시를 잊어버린 걸까요? 사실 여기에는 상상도 못한 놀랍고도 마음이 저릿한 반전이 숨겨져 있습니다. 함께 카라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아요.

백로처럼 가느다란 팔다리, 올빼미처럼 커다란 눈
새롭게 등장하는 마법사 토토 님이
어디에 있더라도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십 년 가게> 시리즈에서는 권을 거듭할 때마다 새로운 마법사가 등장합니다. 이제는 우리에게 친숙한 ,다시 만드는 마법사 트루 님은 1권에서 처음 등장했지요. 2권에서는 색깔을 만드는 마법사 텐이, 3권에서는 날씨를 바꾸는 마법사 비비가, 4권에서는 무엇이든 봉인하고 풀 수 있는 마법사 포 님이 첫인사를 건넸습니다. 지난 5권에서는 어떤 물건이든 저울로 값을 매겨 주는 마법사 은행 가게 기라트 님이 등장했고요.
6권에서는 마법사들이 어디에 있든 소식을 알릴 수 있는, 알림 가게 토토 님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알림 가게 토토 님은 높다란 탑 꼭대기에 둥지를 짓고 살고 있습니다. 팔다리는 백로처럼 가늘고, 눈은 올빼미처럼 커다랗죠. 새 부리가 달린 모자를 써서 마치 커다란 새처럼 보인답니다. 토토 님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나무에 달린 열매 속에서 비취색 새들이 하늘로 날아올라 소식을 전하러 떠나요. 토토 님이 알리는 소식은 아무리 먼 곳에 있어도 반드시 전해집니다.
십 년 가게는 토토 님에게 미츠가 주인을 찾는다는 소식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 모양이에요. 덕분에 많은 마법사들이 미츠의 주인이 되기 위해 나섰어요. 소식이 어찌나 먼 곳까지 닿았는지 오랜 시간을 들여 헐레벌떡 달려온 마법사도 있었답니다. 이쯤 되면 토토 님의 알림 마법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토토 님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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