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7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3.11.15
페이지
240쪽
상세 정보
'대한민국 1호 책 쓰기 코치'라는 닉네임을 얻은 송숙희 코치는 글을 잘 쓰기를 원하는 이 시대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훈련법인 베껴쓰기를 전수하고 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보다는 훈련이 좌우한다. 우리가 감명을 받으며 읽는 신경숙 작가나 최근 화제의 웹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윤태호 만화가 역시 훌륭한 작품들을 베껴쓰기 하며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글을 읽는 것보다 훑어내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베껴쓰기는 글의 맛을 살리고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며 제대로 된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먼저 좋은 글을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눈으로 먼저 글을 보고, 손으로 다시 한 번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써본다면 더없이 효과적인 글 읽기와 글쓰기의 훈련법이 되는 것이다.
추천 게시물
우리
@wooriwzz2
식탐 해방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경쓰
@gyeongsss
흉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비비누나
@bibinuna
꿰맨 눈의 마을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이런 모임은 어때요?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6)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100일] 플라이북 리딩 챌린지 📚
5월 19일 (월) 오전 12:00 · 무료 · 96 /제한 없음
사이다
무료 · 3 /3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교직원용)
7월 1일 (화) 오전 12:00 · 무료 · 16 /7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4)
5월 20일 (화) 오전 12:00 · 무료 · 29 /180명
정모/행사 혼모노 완독하기 도전!
7월 4일 (금) 오전 12:00 · 무료 · 2 /제한 없음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5)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28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2)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0 /180명
정모/행사 안용 아침독서 챌린지(1-3)
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4 /180명
.
무료 · 1 /1명
상세정보
'대한민국 1호 책 쓰기 코치'라는 닉네임을 얻은 송숙희 코치는 글을 잘 쓰기를 원하는 이 시대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훈련법인 베껴쓰기를 전수하고 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보다는 훈련이 좌우한다. 우리가 감명을 받으며 읽는 신경숙 작가나 최근 화제의 웹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윤태호 만화가 역시 훌륭한 작품들을 베껴쓰기 하며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글을 읽는 것보다 훑어내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베껴쓰기는 글의 맛을 살리고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며 제대로 된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먼저 좋은 글을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눈으로 먼저 글을 보고, 손으로 다시 한 번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써본다면 더없이 효과적인 글 읽기와 글쓰기의 훈련법이 되는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글쓰기는 가르칠 수 없다. 베껴쓰기 하면서 배워라!
이 책에서 저자인 송숙희 코치는 글을 잘 쓰기를 원하는 이 시대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훈련법인 베껴쓰기를 전수하고 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보다는 훈련이 좌우한다. 우리가 감명을 받으며 읽는 신경숙 작가나 최근 화제의 웹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윤태호 만화가 역시 훌륭한 작품들을 베껴쓰기 하며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인 시가키 주로 역시 일본을 대표하는 카피라이터 나카히타 다카시의 글을 베껴쓰면서 초특급 기술을 체감하고 좋은 카피의 기준을 깨닫고 되었다고 말한다. 글을 읽는 것보다 훑어내리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에게 베껴쓰기는 글의 맛을 살리고 글이 전하는 메시지를 파악하며 제대로 된 글의 구조를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좋은 글을 쓰는 것은 먼저 좋은 글을 잘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눈으로 먼저 글을 보고, 손으로 다시 한 번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써본다면 더없이 효과적인 글 읽기와 글쓰기의 훈련법이 되는 것이다. 글의 맛을 알게 되면 자신의 글을 쓰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단 소설가나 시인, 카피라이터에게 한정된 것은 아니다. 보고서를 잘 쓰고 싶다면, 블로그에 메시지가 담긴 글을 올려 공유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베껴쓰기를 시작하라!
【출판사 서평】
베껴쓰기가 어떻게 글을 잘 쓰게 하는가?
무턱대고 아무 글이나 어떤 감흥 없이 기계적으로 베껴쓴다고 해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송숙희 코치는 최고의 베껴쓰기 훈련법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의 베껴쓰기 7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프랭클린은 무학의 인쇄공이었지만, 베껴쓰기를 통해 현대까지도 사랑받는 글들을 남기게 되었다. 프랭클린 베껴쓰기는 어느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쉽고 효과적인 글쓰기 훈련법이 될 것이다.
1단계는 프리뷰잉(미리읽기)로 신문을 보면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칼럼 중 베껴쓸 것을 고르며 눈으로 읽는다. 2단계는 액티브리딩으로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읽는 것이다. 칼럼니스트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3단계는 카핑으로 그렇게 고른 칼럼을 베껴쓰기 하며 한 번 더 읽는 것이다. 4단계는 필터링으로 베껴쓴 것을 원문과 대조하며 또 한 번 읽고 고쳐 쓰는 것이다. 5단계는 리리딩으로 그렇게 고친 것을 다시 읽는 것이다. 6단계는 모니터링으로 5단계까지의 과정을 거치며 읽은 칼럼의 내용을 이해하고, 칼럼니스트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파악한 후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는 과정이다. 여기에 자신이 주장하는 메시지를 포함하는 일련의 활동이다. 마지막으로 7단계는 앵커링으로 이제 자신의 글쓰기를 하는 단계이다. 7단계에서는 자신의 의견과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들을 문장의 구조를 파악하며 제대로 써보는 것이다. 이 전 과정을 거친다면 이제 드디어 나만의 글쓰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저 단순히 문장 구성을 흉내 내기가 아니라 7단계를 거치면서 문장훈련법이나 문장기법, 맞춤법, 글의 내용 파악, 메시지 전달이라는 최고의 글이 탄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몸으로 체득하여 저절로 쓸 수 있게 되는 나만의 글쓰기 과정이 탄생하는 것이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