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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8.12.5
페이지
324쪽
상세 정보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를 필요로 하는 최근 우리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반향을 아우른 책이다. 직업으로 보면, 시인, 소설가, 평론가, 학자, 변호사, 사회 활동가 등이 힘을 합했고, 전문 영역으로 보면, 문학 (국문학, 영문학), 고전, 언론, 법학, 경제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과학사, 화학, 생물학 등이 글쓰기라는 하나의 대상을 향해 다양한 목소리를 뿜어냈다.
본래 이 책에 실린 대담과 강의는 2007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특별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글쓰기의 현실적 필요 속에서 방법과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방법론에서는 대담과 강의형식을 병행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성들과 젊은 문인,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글쓰기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남긴 글2
검정매직
14분이 말하는 글쓰기의 정의
비밀의 방
*글쓰기의 최소 원칙* (김영하, 최재천, 김훈, 박원순 외) 누구나 한번쯤은 글을 잘 쓰고 싶었을 것이다. 나 또한 글 잘 쓰는 이들이 너무 부럽고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다. 이 책에는 단번에 글을 잘 쓸 수 있는 스킬은 없다. 이렇게 , 이런 방식으로, 이것이 글쓰기의 교본이다 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런걸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담과 강의 형식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작가, 교수, 평론가, 학자, 법조인,기자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글을쓰는 방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 기자의 글, 과학자의 글, 평론가의 글, 작가의 글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중점으로 써야하는 지를 알려준다. 각 분야의 글을 비교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천재성 이나, 선천적 으로 타고 나지 않아도 글쓰기를 두려워하지않고, 주변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 꾸준히 한 줄 부터 쓰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위안이 된다. 부러워 하지만 말고 지금 부터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면 언젠가는 짧은 수필 한편 정도는 쓸날이 오지 않을까? 1.무엇을 쓸 것인가 삶의 경험에서 글감을 끌어오라 2.문장쓰기가 글쓰기의 훈련의 기본 비교법,과 대조법 으로 써보기 3.의견과 사실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을 자기 안목으로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4.꾸준한 독서 5.한 줄로 작품평 쓰기 6.잘쓰려고 하지 말고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써라 "책을 읽지 않는 사회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미성숙 사회가 될 위험을 안고 있다." "인간이 언어를 버리지 않는 한, 인간이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문자 문화는 영원할 것이다." 인간에게만 허락된 놀이인 언어와 글 . 인간으로써 허영과 호기를 부릴수 있는 단 하나가 글쓰기 인것같다. 지적인 허영심.. 부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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