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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최소원칙
김영하 외 13명 지음
룩스문디(Lux Mundi)
 펴냄
13,000 원
12,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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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쪽 | 2008-12-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를 필요로 하는 최근 우리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반향을 아우른 책이다. 직업으로 보면, 시인, 소설가, 평론가, 학자, 변호사, 사회 활동가 등이 힘을 합했고, 전문 영역으로 보면, 문학 (국문학, 영문학), 고전, 언론, 법학, 경제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과학사, 화학, 생물학 등이 글쓰기라는 하나의 대상을 향해 다양한 목소리를 뿜어냈다. <BR> <BR> 본래 이 책에 실린 대담과 강의는 2007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특별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글쓰기의 현실적 필요 속에서 방법과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BR> 방법론에서는 대담과 강의형식을 병행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성들과 젊은 문인,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글쓰기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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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8

무엇을 쓸 것인가
도정일·사회: 김수이

삶의 경험에서 글감을 끌어오라 | 공포로부터의 해방, 글쓰기의 첫걸음 | 문장 훈련은 생각하기 훈련 - 수사 장치 활용하기 |‘히틀러가 죽었다’와‘독일의 심장이 멎었다’- 책과 문학에서 얻는 글쓰기의 자원 | 책읽기와 글쓰기 교육, 성숙한 시민사회의 뿌리

문학적 글쓰기는 하나의 전략이다
김훈·사회: 이문재

말하는 자만 있고, 듣는 자가 없다 | 우리 모국어의 본질은‘조사’(助詞) 에 있다 | 동어반복의 지옥을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 물리적 거리, 음악성 그리고 영상적 표현 | 칼럼은 보편타당한 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대학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은 청년 실업 문제

글쓰기로 아름다운 사회를 디자인하다
박원순·사회: 김동식

절박감과 열정, 진실이 글을 쓰게 한다 | 글은 실천하는 삶의 궤적 - 역사적 통찰력과 공공문화에 대한 관심 | 틈새 없는 실천, 글쓰기의‘즉결처분주의’|“나는 세상을 디자인해 실천하는 사람”

정확성과 경제성과 우아함, 그리고 치열성
최재천·사회: 김광일

통섭, 생물학적 합침 | 여럿이 깊고 넓게 파는 통섭학문의 시대 |“속속들이 알면 사랑한다”| 정확성과 경제성과 우아함을 살려 치열하게 쓰다 | 대학, 일생의 기초체력을 다지는 곳

고전, 현재형으로 끊임없이 다시 써야 할‘ 오래된 미래’
배병삼

왜 고전을 읽어야 하나 | 고전을‘이해’하는 길 | 고전 읽기에서 쓰기로 | 고전 글쓰기의 유의점 | 고전을 현재형으로 쓰는 법

'결핍'과 '잉여'에서 '사랑'과 '상상'으로
김수이

말하기의 욕망과 글쓰기의 욕망은 하나 |‘결핍’과‘잉여’에서‘사랑’과‘상상’으로 | 수사법, 문학적 기교 이전의 삶의 원리 | 한 줄의 문장을 잘 쓰는 능력은 한 편의 글을 잘 쓰는 능력과 다르지 않다 | 문학, 인간과 세계에 대한 질문

‘사이 공간(in-between)’으로서의 글쓰기
민승기

문화‘와’글쓰기 | 욕망의 글쓰기 | 이미지로서의 글쓰기

정확해야 아름다울 수 있다
이문재

왜 저널리즘적 글쓰기인가?|저널리즘적 글쓰기가 갖고 있는 몇 가지 미덕|기사, 노력한 만큼 잘 쓸 수 있다|개성적 글쓰기를 위한 기초체력 다지기|개성적인 글쓰기를 위한 세부지침|‘30-3-30 법칙’을 명심한다

생명공학의 사회적 의미 이해와 글쓰기
이필렬

과학과 기술의 친밀한 관계 | 인간생활을 뒤흔든 현대 과학기술 | 생명공학의 경계 흩트리기와 정체성 문제 |생명공학에 위협받는 민주주의의 미래 | 과학기술의 사회적 의미를 파악하라

글쓰기 작업으로 구성되는 법의 세계
차병직

생활 속의 법 그물망 - ‘난장판’을‘질서’로 | 법, 인간 중심의 필요와 욕망의 산물 | 법의 현실적 적용 - ‘법 텍스트에 대한 텍스트 작업’과‘경쟁하는 해석들의 각축장’|‘글쓰기 작업’으로 구성되는 법의 세계

y=f(x)로 풀어보는 사회과학 글쓰기
최태욱

사회과학 글쓰기의 기본 틀|종속변수와 설명변수 설정|종속변수 소개와 설명변수 분석|기존 주장 비판과 새로운 주장 제기|y=f(x)로 써보자

존재·삶·글쓰기
김영하·사회: 김수이

자기 즐거움과 해방감을 위한 글쓰기 |‘평범함의 콤플렉스’넘어서기, 이야기 만들기의 재미 | 소설 쓰기, 이미 쓰인 소설들에 대한 응답과 질문 | 인간의 운명에 관한 존재론적 질문과 이야기의 영속성 | 글쓰기, 삶의 무의미에 맞서는 일 | 자신감, 행복한 글쓰기와 한국문학의 세계화를 위한 엔진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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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영하 외 13명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 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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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검정매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14분이 말하는 글쓰기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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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글쓰기의 최소 원칙* (김영하, 최재천, 김훈, 박원순 외) 누구나 한번쯤은 글을 잘 쓰고 싶었을 것이다. 나 또한 글 잘 쓰는 이들이 너무 부럽고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다. 이 책에는 단번에 글을 잘 쓸 수 있는 스킬은 없다. 이렇게 , 이런 방식으로, 이것이 글쓰기의 교본이다 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런걸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담과 강의 형식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작가, 교수, 평론가, 학자, 법조인,기자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글을쓰는 방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 기자의 글, 과학자의 글, 평론가의 글, 작가의 글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중점으로 써야하는 지를 알려준다. 각 분야의 글을 비교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천재성 이나, 선천적 으로 타고 나지 않아도 글쓰기를 두려워하지않고, 주변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 꾸준히 한 줄 부터 쓰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위안이 된다. 부러워 하지만 말고 지금 부터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면 언젠가는 짧은 수필 한편 정도는 쓸날이 오지 않을까? 1.무엇을 쓸 것인가 삶의 경험에서 글감을 끌어오라 2.문장쓰기가 글쓰기의 훈련의 기본 비교법,과 대조법 으로 써보기 3.의견과 사실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을 자기 안목으로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4.꾸준한 독서 5.한 줄로 작품평 쓰기 6.잘쓰려고 하지 말고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써라 "책을 읽지 않는 사회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미성숙 사회가 될 위험을 안고 있다." "인간이 언어를 버리지 않는 한, 인간이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문자 문화는 영원할 것이다." 인간에게만 허락된 놀이인 언어와 글 . 인간으로써 허영과 호기를 부릴수 있는 단 하나가 글쓰기 인것같다. 지적인 허영심.. 부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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