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최소원칙

김영하 외 13명 지음 | 룩스문디(Lux Mundi) 펴냄

글쓰기의 최소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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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8.12.5

페이지

324쪽

상세 정보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를 필요로 하는 최근 우리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반향을 아우른 책이다. 직업으로 보면, 시인, 소설가, 평론가, 학자, 변호사, 사회 활동가 등이 힘을 합했고, 전문 영역으로 보면, 문학 (국문학, 영문학), 고전, 언론, 법학, 경제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과학사, 화학, 생물학 등이 글쓰기라는 하나의 대상을 향해 다양한 목소리를 뿜어냈다.

본래 이 책에 실린 대담과 강의는 2007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특별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글쓰기의 현실적 필요 속에서 방법과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방법론에서는 대담과 강의형식을 병행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성들과 젊은 문인,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글쓰기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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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매직님의 프로필 이미지

검정매직

@geomjungmaejik

14분이 말하는 글쓰기의 정의

글쓰기의 최소원칙

김영하 외 13명 지음
룩스문디(Lux Mundi) 펴냄

2018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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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bimileuibang

  • 비밀의 방님의 글쓰기의 최소원칙 게시물 이미지
*글쓰기의 최소 원칙*
(김영하, 최재천, 김훈, 박원순 외)

누구나 한번쯤은 글을 잘 쓰고 싶었을 것이다.
나 또한 글 잘 쓰는 이들이 너무 부럽고 어떻게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가 항상 고민이다. 이 책에는 단번에 글을 잘 쓸 수 있는 스킬은 없다. 이렇게 , 이런 방식으로, 이것이 글쓰기의 교본이다 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런걸 원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담과 강의 형식을 통하여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작가, 교수, 평론가, 학자, 법조인,기자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글을쓰는 방식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준다. 기자의 글, 과학자의 글, 평론가의 글, 작가의 글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접근하고, 무엇을 중점으로 써야하는 지를 알려준다. 각 분야의 글을 비교하여 읽는 재미가 있다.

천재성 이나, 선천적 으로 타고 나지 않아도 글쓰기를 두려워하지않고, 주변에 대한 관심과 관찰력, 꾸준히 한 줄 부터 쓰기 시작한다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는 말이 위안이 된다. 부러워 하지만 말고 지금 부터 일기쓰기를 시작 한다면 언젠가는 짧은 수필 한편 정도는 쓸날이 오지 않을까?

1.무엇을 쓸 것인가
삶의 경험에서 글감을 끌어오라
2.문장쓰기가 글쓰기의 훈련의 기본
비교법,과 대조법 으로 써보기
3.의견과 사실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
세상을 자기 안목으로 관찰할 줄 알아야 한다.
4.꾸준한 독서
5.한 줄로 작품평 쓰기
6.잘쓰려고 하지 말고 자기 즐거움을 위해서 써라

"책을 읽지 않는 사회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미성숙 사회가 될 위험을 안고 있다."

"인간이 언어를 버리지 않는 한, 인간이 이야기를 포기하지 않는 한 문자 문화는 영원할 것이다."

인간에게만 허락된 놀이인 언어와 글 .
인간으로써 허영과 호기를 부릴수 있는 단 하나가 글쓰기
인것같다. 지적인 허영심.. 부리고 싶다.

글쓰기의 최소원칙

김영하 외 13명 지음
룩스문디(Lux Mundi) 펴냄

2018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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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를 필요로 하는 최근 우리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반향을 아우른 책이다. 직업으로 보면, 시인, 소설가, 평론가, 학자, 변호사, 사회 활동가 등이 힘을 합했고, 전문 영역으로 보면, 문학 (국문학, 영문학), 고전, 언론, 법학, 경제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과학사, 화학, 생물학 등이 글쓰기라는 하나의 대상을 향해 다양한 목소리를 뿜어냈다.

본래 이 책에 실린 대담과 강의는 2007년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특별 강좌로 마련된 것으로, 글쓰기의 현실적 필요 속에서 방법과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방법론에서는 대담과 강의형식을 병행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성들과 젊은 문인,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글쓰기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출판사 책 소개

한국 최고의 지성들이 들려주는
‘진짜 글쓰기’ 특강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글쓰기의 최소원칙


글쓰기 달인과의 유쾌한 조우!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를 필요로 하는 최근 우리 사회에 대한 사회 각계 전문가들의 반향을 아우른 것이다. 직업으로 보면, 시인, 소설가, 평론가, 학자, 변호사, 사회 활동가 등이 힘을 합했고, 전문 영역으로 보면, 문학 (국문학, 영문학), 고전, 언론, 법학, 경제학, 경영학, 국제관계학, 과학사, 화학, 생물학 등이 글쓰기라는 하나의 대상을 향해 다양한 목소리를 뿜어냈다.

‘글쓰기’ 작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안내서
‘글쓰기의 첫걸음’부터 ‘개성적인 글쓰기를 위한 세부지침’까지 독창적인 글쓰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글쓰기의 현실적 필요 속에서 방법과 방향을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했다.
방법론에서는 대담과 강의 형식을 병행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지성들과 젊은 문인, 연구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글쓰기는 어디서 출발하는가?’, ‘글쓰기는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전진한 것도 이 책의 중요한 특징이다.

▶내용 소개

글쓰기는 더 이상 지식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늘날 글쓰기는 현대인의 사회·문화·일상·직업·친교 활동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우리는 글쓰기를 한다는 자각도 없이 매일 글을 쓰며 살아간다. 이메일, 휴대전화 문자, 답글과 채팅 등의 인터넷 활동, 회의 자료 작성 등의 직업 활동, 온라인 교육과 심지어 온라인 게임까지도 다채롭게 변주된 글쓰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시와 소설 등 인터넷의 글쓰기 관련 사이트는 수십만 개에 이르고, 각 분야에서 온라인 필자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한마디로, 현대사회는 글쓰기의 주체를 필요로 하고, 이 글쓰기의 주체들이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 내가 존재하고 살아가는
이 세상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글쓰기란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일이다. 왜 글을 써야 하는지, 글을 쓰는 일이 어떤 기쁨을 가져다주는지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것, 이것이 글쓰기 교육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경험에서 출발한 글쓰기는 내가 살아온 삶, 내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해 질문을 던질 줄 아는 능력과 연관되며, 질문을 구성하는 능력은 글쓰기의 기본 능력이다. 이 책은 끊임없이 새로운 은유를 만들어내고 또 새로운 표현을 세상에 던짐으로써 우리가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하고 우리의 경험에 새로운 요소를 부여해주는 작업이 글쓰기임을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써야 하나’, ‘뭘 써야 하나’, 그런 문제로 고민하며 글쓰기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 끊임없이 나를 바꾸고 나를 키우며 새로운 것들을 모색하는 쪽에 삶의 방향을 두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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